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지난 8월 1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16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뮤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한 ‘제16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뮤직페스티벌’에는 전국에서 수준급 인디밴드 264팀이 참가했다. 예선 결과 제16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TOP 10 밴드(무순)에는 ▶CLOUD FACTORY(Son-자작곡) ▶LIF(슈리마-자작곡) ▶SUERA(소월수라가-자작곡) ▶Tequila Old Fashioned(LOOK FORWARD-자작곡) ▶FIRR(High ‘n’ Low-자작곡) ▶묵혼(열정-자작곡) ▶MORLOW(Avoid Person-자작곡) ▶브라운티거밴드(날개를 펼쳐-자작곡) ▶숨비(코코아-자작곡) ▶위트밀리(Happier-자작곡) 등 총 10팀이 선정됐다. 본선 경연 결과 ▶대상: 피어(High ‘n’ Low-자작곡) ▶금상: 모로우(Avoid Person-자작곡) ▶은상: 숨비(코코아-자작곡) ▶동상: 브라운티거밴드(날개를 펼쳐-자작곡)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서안성체육센터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센터 1층 로비에서 지역주민과 이용객을 위한 ‘여름맞이 재능기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무더운 여름철 센터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시원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시민 참여형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 봄맞이 음악회의 긍정적인 호응에 힘입어 계절별 테마 음악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연은 안성 시민이자 센터 이용객인 이봉석 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색소폰과 트럼펫 연주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클래식, 가요, 팝 등 10여 곡이 연주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예정에 없던 추가 앵콜 공연이 이어졌으며, 어르신 이용객들의 즉흥적인 요청을 반영한 트로트 곡까지 연주되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이번 행사는 별도의 무대 장치나 대형 장비 설치 없이 기존 로비 공간을 그대로 활용하여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행사로 운영됐다. 지역주민이 연주자이자 관람객으로 함께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고, 예산 절감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10시부터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광복절 기념 문화축제 ‘광복을 축하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안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체험과 공연, 전시 콘텐츠로 재구성한 가족 참여형 문화축제로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광복군 암호문을 해독하라! ▲독립운동가를 구출하라! ▲광복의 길을 걸어라! ▲신낙균 선생과 찰칵! ▲유 퀴즈? 등이 운영된다. 참가자는 각 체험 임무를 완수할 때마다 엽전을 받을 수 있으며, 모은 엽전은 행사장에 마련된 ‘읍내 장터’에서 체험 물품과 교환할 수 있다. ‘틈만 나면’은 가족과 친구가 함께 협동 게임에 참여하는 체험형 이벤트다. 게임에 성공한 참가자는 오는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에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전달할 응원 엽서를 작성하게 된다. 또한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댄스 퍼포먼스와 마술 버스킹, 버블·벌룬 퍼포먼스 등 광복의 기쁨을 나누는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손기정 선수 일장기 말소 사건 90주년을 맞아, 동아일보 사진과장으로 활동하며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8월 4일부터 28일까지 수암마을전시관 2관에서 수암마을전시관 기획전 ‘드로잉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전시를 눈으로만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을 채우며 전시 공간을 함께 완성해 가는 참여형 문화예술 체험 전시로 마련됐다. 전시관 벽면은 안산객사, 수암봉, 선정비군, 3·1운동 기념탑 등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안산동 상징 캐릭터 ‘수봉이’를 활용한 대형 그림판으로 꾸며진다. 관람객들은 전시 공간 곳곳에 담긴 수암동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 관람객은 색연필, 크레파스, 마커펜, 스티커 등 다양한 미술 도구를 활용해 자유롭게 공간을 채우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암마을전시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이 수암동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2일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상설공연장에서 ‘2026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상설공연장(단원구 대부황금로 1485-1 일원)에서 진행된다. 공연과 체험 행사,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돼 대부도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서해안 노을과 어우러진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본 공연에는 감성 발라더 전상근을 비롯해 라틴팩토리, 하멜리, 인터내셔널 영드림즈, 쑝챌·최혜승 등이 출연한다. 출연진은 아름다운 해변 노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비눗방울·풍선 공연과 갯벌 걷기, 보물찾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전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바람개비 만들기 ▲바다유리(씨글라스) 엽서 만들기 ▲바다추억 유리병 만들기 ▲얼굴 꾸미기(페이스페인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14가지의 바다 주제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31일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청소년 문화자립 공연 프로젝트 ‘우리들만의 리듬으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배곧2동 주민자치회 미디어홍보분과가 주관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문화공연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연에는 노래와 댄스, 악기 연주,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7개 팀이 참여해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초청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돼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이날 공연에는 지역 주민 200여 명이 함께해 청소년들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앙코르 요청이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청소년들은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고 주민들은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문화축제를 즐겼다. 박경아 배곧2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준비한 공연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일 다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 1에서 ‘정약용의 후예’ 미니 버스킹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년 예술가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정약용의 후예’ 소속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해 보컬과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쇼핑을 위해 아울렛을 찾은 시민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청년 예술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자유로운 버스킹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미니 버스킹은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8월 9일 김예빈·김소윤 정약용의 후예 △8월 17일 이은정 정약용의 후예가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정약용의 후예’는 남양주시 청년 인재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 네트워크 사업이다. 시는 앞으로 미니 버스킹을 비롯해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기회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청소년 국제교류단이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몽골 6개국 청소년 국제캠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캠프는 몽골 울란바타르시가 주최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중국, 일본, 태국 등 6개국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남양주시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수흐바타르 광장과 칭기즈 칸 국립박물관 등을 방문해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테렐지 국립공원에서 몽골의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배웠다. 유목민 가정을 방문해 전통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도 넓혔다. 참가 청소년들은 영화 관람과 볼링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함께하며 각국 청소년들과 우정을 쌓았다. 마지막 날에는 이태준 열사 기념공원을 찾아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여러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10일 다산중앙공원에서 개최하는 ‘다산의 서재, 여유당 북페어’에 참여할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독서·저술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독립출판과 동네책방을 중심으로 한 지역 책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출판 창작자와 지역 서점에는 독자와 직접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개성 있는 책과 문화상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독립출판 창작자와 작가 △출판사 △독립서점 △동네책방 등이다. 참가 셀러는 도서와 자체 제작 굿즈를 전시·판매할 수 있다. 행사는 10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하며, 셀러 부스는 오후 1시부터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23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행사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정 결과는 9월 초 개별 전자우편으로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북페어가 시민이 책을 통해 소통하고 새로운 문화를 발견할 수 있는 풍성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특례시 2027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6,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67개 대학이 운영하는 상담 부스를 비롯해 △1:1 맞춤형 컨설팅 △학과 상담 부스 △입시전략 특강 △수험생 특별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EBS 대표 강사 등 입시 전문가가 진행한 입시전략 특강은 성적대별 맞춤형 정보와 최신 대입 제도, 수시 지원 전략을 명쾌하게 제시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AI 생기부 분석, 입시 프로필 사진관, 입시 스트레스 해방소 등 수험생 특별부스는 입시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응원을 전하는 체험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행사 현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입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매년 입시박람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박람회를 찾은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실이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종진 수원시청소년청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는 지난 7월 31일, 청소년 자치기구가 함께하는 '2026년 자치기구 연합 파자마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자치기구 대표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자치기구 간 교류와 친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파자마를 입고 참여하는 이색 체육대회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성남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 ▲성남시고등학교학생회연합 ▲성남시청소년방송반연합회 ▲미디어기획단 ▲메이커기획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8개 자치기구에서 7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팀별 경기와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자치기구 간 소통과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 다른 자치기구 친구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함께 뛰고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류 활동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주 정자유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파자마 체육대회는 청소년들의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문화재단은 지역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2026 성남작가조명전’의 세 번째 전시로 유지민 작가의 ‘잔류하는 움직임’을 9월 27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요가를 수련하며 신체의 움직임과 감각을 회화와 조형 언어로 옮겨 온 유지민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다. 요가 수련자이자 회화 작가인 유지민은 매일 반복하는 수련과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집념’이라는 개념으로 연결해 왔다. 작가는 요가 수련의 과정에서 손바닥에 남은 압력과 발끝에 실린 무게,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흔들리는 호흡처럼 움직임이 끝난 뒤에도 몸에 머무는 감각에 주목한다. 직접 수행한 요가 동작에서 포착한 신체의 형태와 감정의 흐름을 분절하고 재구성해, 여러 움직임과 시점을 중첩된 형상과 반복된 선, 색면으로 표현한다. 전시 제목인 ‘잔류하는 움직임’은 이처럼 반복적인 수행과 집중의 시간이 신체와 화면에 축적한 감각의 흔적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 ‘100겹의 수련’, ‘집념의 형상화’ 연작을 비롯해 신체의 움직임과 내면의 감각을 새롭게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3박 5일간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과 15년 만의 몽골 국빈 방문 성과를 분석하는 KTV '정책 행보 정주행' 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순방은 군사 안보 기구인 나토에서 경제안보 실리를 확보하고, 자원 부국 몽골과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획기적으로 격상시킨 실용 외교의 성과로 평가된다. 우선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방산 포럼에 직접 참석해 연설을 전개했다. 특히 한국과 나토 간 조달 기본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협정이 최종 체결될 경우 연간 15조원 규모에 달하는 나토 방산 조달 시장이 열리게 되어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교두보가 마련된다. 2박 3일간 진행된 몽골 국빈 방문에서는 양손 무거운 경제·자원 보따리를 챙겼다. 몽골 국영방송 MNB는 건국 이래 이례적으로 타국 정상의 동정을 연속 생중계하며 집중 보도했고, 현지 거리에는 태극기를 든 시민들의 환대가 이어졌다. 몽골 내 한국 편의점이 무려 600호점을 돌파했고 현재 6만 명의 몽골인이 한국에 거주하며, 몽골인 10명 중 1명이 한국 근무 경험이 있을 정도로 양국 관계는 친밀하다. 몽골은 중·러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부동산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일방적인 정책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실제 주거 현장의 어려움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이양재 변호사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난 매매 및 임대 가격 상승세에 우려를 표했다. 패널들은 2022년 이후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한 것이 공급 부족과 사업 지연으로 이어졌으며, 이것이 준공 및 입주 물량 감소를 야기해 집값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와 함께 다주택자 규제로 전세 매물이 줄어든 상황에서, 대출 제한과 보증금 마련 부담이 겹쳐 임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토론회에서는 세 가지 주제와 일곱 가지 과제를 골자로 한 공급 촉진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민간 정비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금융 및 세제 지원 확대, 재건축·재개발 규제 및 용적률 완화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부족한 민간 주택 공급을 메우기 위해 공공 택지를 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디지털 성착취물이 갈수록 교묘해지자 정부가 사후 삭제 중심의 대응을 넘어 범죄의 뿌리를 겨냥한 강수를 꺼내들었다.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디지털 성착취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근본적으로 다른 방법을 더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에 화답해 강제력 있는 제재로 방향을 틀었다. 수치가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2025년 한 해 동안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1만 637명에 달했다. 전체 지원 35만 2103건 가운데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이 31만 8020건으로 90.3%를 차지했다. 수사·법률·의료 지원보다 '지우는 일'에 역량이 쏠려 있다는 뜻이자, 끊임없이 재유포되는 영상 탓에 장기적인 삭제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방증이다. 피해는 특정 집단에 머물지 않는다. 여성 피해자가 75.4%로 다수지만 남성 피해자도 24.6%로 네 명 중 한 명꼴이다. 딥페이크와 랜덤 채팅을 악용한 범죄가 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10대와 20대 피해자가 전체의 77.6%를 차지해,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층일수록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한국 스포츠는 1980년대 서울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을 거치며 학교 체육 중심의 엘리트 육성 방식으로 성장해왔다. 1990년대 들어 생활 체육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저변도 넓어졌지만, 좁은 생활 스포츠 기반 위에서 소수의 선수만 살아남는 기형적인 피라미드 구조는 오랫동안 한계로 지적됐다. 이런 구조를 바꾸고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부는 매년 4,000억 원 내외의 예산을 체육 단체에 교부해 전문 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김기중 사무관은 늘어나는 체육 시설 수요에 발맞춰 인프라 확충, 참여 유인 제공, 프로그램 보급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부 역시 올해 500억 원을 투입해 체육 활동 공간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8년부터는 초등학교 1~2학년도 체육을 정규 과목으로 지정해 신체 활동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평생 운동 습관의 첫인상이 형성되는 유청소년 시기를 특히 중요하게 본다. 국민생활 체육 조사에 따르면 유청소년의 스포츠 참여를 가로막는 요인은 시간 부족이 가장 컸고, 관심과 흥미 부족, 프로그램·시설 접근성 문제가 뒤를 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1972년 내국세의 11.8%에서 현재 20.79%까지 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떠받쳐 왔다. 그런 교부금이 이제 큰 개편의 갈림길에 섰다. 내국세에 자동으로 연동되는 지금의 구조는 세수 형편에 따라 교부금이 널을 뛰어 안정성이 흔들려 왔고, 학령인구가 줄면서 "돈이 남는 것 아니냐"는 효율성 논란도 이어졌다. 하지만 교육 현장의 시선은 다르다. 학생 수가 줄었으니 예산도 줄이자는 단순 논리에 대한 우려가 크다. 실제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학생 수는 14.6% 감소했지만, 학급 수는 0.2% 주는 데 그쳤고 학교 수는 오히려 늘었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는 사라지는데 대도시는 과밀학급이 늘어나는 양극화 탓이다. 여기에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빠르게 늘고, 기초학력 지원과 정서위기 학생 돌봄 같은 새로운 수요까지 더해지고 있다. OECD 국가보다 높다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급식비와 방과후 돌봄, 안전 관리 비용이 함께 잡히는 우리 예산 구조를 감안하면 단순 비교가 어렵다. 그래서 초중등에 쏠린 재정의 물길을 생애 전체로 넓히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영유아 교육과 돌봄을 교부금 지원 대상에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