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센터장 윤수영)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에이지테크(Age-Tech)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에이지테크(Age-Tech) 종합지원센터는 고령자를 위한 제품의 사용성 평가, 실증, 상용화 등 전주기 지원을 통해 제품 품질을 높이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5개 기관을 선정해 센터를 운영한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이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분야별 전문가 풀을 활용한 1:1 맞춤형 컨설팅 10건 ▲성남형 스마트홈 실증공간과 700여 명 규모의 액티브 시니어 리빙랩 지원단을 활용한 실증·상용화 지원 5건 ▲고령친화우수제품(S마크) 지정 연계 사용성 평가 15건 ▲실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을 위한 사용성 평가 가이드라인 개발 ▲약 450평 규모의 전시·홍보 체험공간 운영 및 국내 전시회 마케팅 지원 등이다. 또한 연말에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성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8일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동탄·서부·정조효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일제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 3개소에서 어르신 1,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탄노인복지관은 ‘동탄가왕’ 행사를 열고 어르신 200여 명과 함께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카네이션 전달을 시작으로 모범노인과 효행자 시상, 어르신 노래자랑, 한국연예예술인협회와 연계한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노인복지관에서는 ‘효드림’ 축제를 통해 어르신 400여 명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모두누림센터 일원에서는 건강·체험·먹거리 부스가 운영됐으며, 어린이집 식전 공연과 모범노인 및 효행자 유공자 표창을 통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정조효노인복지관은 대강당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모범노인과 효행자 시상, 트로트 공연 등을 진행했다. 행사 후에는 어르신 500여 명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무료 급식과 여름철 대비 기념품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8일 동탄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 어르신 200여 명과 함께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고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뜻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지금의 화성특례시가 있기까지는 어르신들의 땀과 희생, 그리고 묵묵한 헌신이 있었다”며 “어려운 시절을 견디고 가족과 지역사회를 지켜오신 그 세월 위에 오늘의 화성이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시고,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는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복지와 문화, 생활환경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퇴계원읍과 퇴계원읍자율방재단 민관합동으로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해 신하촌 경춘북로와 퇴계원역 주변 도제원로 일원에서 도로변 배수로 준설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남양주시 주민참여형 도로관리 시책인‘도로입양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읍 공무원들과 함께 도로변 빗물받이 30여 개소에 쌓인 낙엽과 토사, 생활 쓰레기 등을 직접 수거하며 원활한 배수기능 확보에 힘을 쏟았다. 김영수 단장은 “이번 환경 정비는 장마를 앞두고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 만들기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숙 읍장은 “자율방재단의 참여와 수고 덕분에 여름철 집중호우 시 우려되는 도로침수와 사고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배수시설 정비, 도로입양사업 등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예방 활동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5월 인문학 강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삶과 인간을 바라보는 철학의 시선’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철학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하며 삶과 인간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정약용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일상 속 사유와 독서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강연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정약용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베스트셀러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인 강용수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쇼펜하우어 철학을 현대인의 고민과 연결해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강연 후에는 참석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시민들은 행복과 욕망, 관계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며 인문학적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자신의 삶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수준 높은 인문학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시청 다산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활동의 이해’를 주제로 한 ‘2026년 상반기 중대재해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조직 전반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권용준 한국안전기술원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안전과 위험의 개념 △안전활동의 필요성 △사고 발생 구조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주요 판례와 처벌 사례를 공유하며 기관장과 관리자, 작업자 각각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안전인식을 높이고 부서별 위험요인 점검과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례 중심 교육을 확대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수동면 노인후원회가 수동면 다목적회관에서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가릉선음 음악봉사단의 공연이 진행돼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수동농협 함께나눔봉사단이 식사 봉사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어구용 수동면 노인후원회장은 “이번 잔치가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수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수동면분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정성껏 행사를 준비해 주시는 수동면 노인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 모두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를 후원한 수동면 무량사 금담 스님은 “무량사가 수동면 어르신을 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국토교통부가 지역 주택 조합 사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온 낮은 성공률과 조합원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사업 속도를 높이면서도 피해를 원천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주택 조합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잦은 사업 지연과 막대한 추가 분담금 요구 등 각종 피해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국토부는 정상적인 사업장은 더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쏟고, 성공 가능성이 낮은 부실 사업장은 추가적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출구 전략을 마련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사업 지연의 주원인인 토지 확보 기준의 완화다. 사업 계획 승인을 위한 토지 확보율을 기존 95%에서 80%로 대폭 낮춰, 일부 토지 소유주의 '버티기'로 인한 기약 없는 지연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또 사업지 내 기존 거주자도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고, 결원 발생 시 충원 규정도 손질해 사업 속도에 탄력을 붙인다. 조합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 역시 강력히 통제된다. 앞으로는 일정 자본금과 전문 인력을 갖춘 업체만 업무를 대행할 수 있으며, 공사비를 증액할 경우에는 외부 전문 기관의 검증을 반드시 거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혈세 3조 원 이상이 투입된 멕시코 볼레오 구리광산 프로젝트가 단 1달러에 매각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광산이 순도 49급의 구리 정제 플랜트를 갖추고 있어 이를 충분히 활용했다면 더 높은 매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부는 현재의 자산 가치와 미래 손실 회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는 입장이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볼레오 광산 사업은 이미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이에 따라 2022년 6월 해외 자산 관리 위원회는 손실을 조기에 확정하는 것이 재무 및 회계적 관점에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하여 만장일치로 매각을 의결했다. 당시 위원회의 결정에는 연약한 지질 구조를 비롯해 멕시코 현지 지자체 및 주민의 반발과 같은 다양한 정치·사회적 이슈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비록 광산 자체는 99.99% 순도의 전기동을 생산해 냈지만, 지속적인 실적 부진과 시설 노후화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인해 국제 구리 가격 대비 지나치게 높은 생산 원가를 유지하고 있었던 점도 뼈아픈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매각 결정 이후에도 2022년 이후 입찰자가 선뜻 나서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5조 원의 예산을 투입한 가운데, 일각에서 제기된 '기존 참여자 독점 논란'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 매체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신규 참여자가 전체의 8.5%에 불과해 기존 참여자들이 일자리를 독점하는 구조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형평성 지적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명백한 통계 오류라며 선을 그었다. 보건복지부 신명 노인지원과장은 연차별 참여자 통계를 집계하는 과정에서 5년 차 이상 데이터에 2년 차 이상이 포함되는 등 중복 수치가 걸러지지 않아 발생한 오보라고 밝혔다. 신 과장에 따르면 실제 노인일자리 신규 참여자 비율은 21.8%로, 당초 언론이 우려한 한 자릿수 비율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참여자 10명 중 2명가량이 신규 참여자인 셈이다. 정부는 그동안 새로운 인원의 유입을 위해 신규 참여자에게 심사 기준표상 5점의 가점을 부여해 왔다. 그럼에도 기존 참여자의 비율이 여전히 높은 이유는 해당 복지 사업의 핵심 목적이 '소득 보전'이기 때문이다. 소득 수준에 따라 참여 기회가 주어지다 보니, 경제적 어려움이 큰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생계를 위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국내 인쇄용지 시장을 장악한 제지 업체들의 대규모 가격 담합 행위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무림, 한솔, 한국제지 등 6개 제지 업체에 총 3,38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담합을 주도한 2개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치솟은 가격을 담합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가격 재결정 명령도 함께 내렸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약 4년 동안 7차례에 걸쳐 가격 인상을 사전에 합의했다. 이들의 국내 인쇄용지 판매 시장 점유율은 95%에 달해, 사실상 시장 전체가 담합에 가담한 셈이다. 범행 수법은 한 편의 첩보물을 방불케 할 만큼 치밀했다. 임직원들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공중전화나 타인의 휴대전화로 연락을 주고받았고, 가명과 이니셜로 상대를 기록하며 증거를 은폐했다. 심지어 가격 인상 통보 순서를 미리 정하거나, 합의가 원활하지 않을 때는 동전과 주사위를 던져 결정을 내리는 등 조직적이고 기형적인 방식을 동원했다. 이러한 은밀한 짬짜미의 대가는 고스란히 인쇄 업체와 일반 소비자들의 부담으로 이어졌다. 담합 기간 동안 인쇄용지 판매 가격은 평균 72%나 폭등했으며, 이로 인한 피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인당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이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지원금 대상은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국민으로, 약 3,256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지원 대상 선별 기준인 건강보험료가 재작년 기준 소득으로 산출되어, 소득 변동이 심한 자영업자 등의 반발과 현장 혼란이 예상된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이번 지원 대상 선정 시 지급 대상 기준일인 3월 30일에 사용 가능한 가장 최신 건강보험료 자료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건강보험료를 지급 기준으로 삼은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모든 국민이 가입되어 있어 신속한 대상 선정과 지급이 가능하며, 국민 스스로 본인의 납부 보험료를 알기 때문에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기준은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 쿠폰 지급 시에도 원활하게 활용된 바 있다. 다만,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상 소득이 발생한 시기와 실제 건강보험료에 반영되는 시기 간에 시차가 생긴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정부 역시 이러한 한계를 인지하고,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