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양성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나눔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위원들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부를 확인하며 대상자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2월부터 시작되어 매월 초 양성면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위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미양면은 2026년 공익직불금 신청자 중 의무교육 미이수자 26명을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익직불제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를 높이고, 직불금 수령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준수사항을 안내해 미이행에 따른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공익직불금 신청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관련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교육 이수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농약 및 비료 사용기준 준수 등 농업인이 지켜야 할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특히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한 제도인 만큼, 준수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감액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손인철 미양면장은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대면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준수사항을 정확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공도읍은 지난 12일 공도읍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 공도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주요 도로변과 상가 거리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도읍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주요 도로와 상가 주변을 돌며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정만수 공도읍장은 “휴일에도 깨끗한 지역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공도읍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공도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정기 공도읍적십자봉사회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거리가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클린 공도 만들기’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읍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와 협력을 이어가고 주민들이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종로한복축제’에 참여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과 안성의 공예문화를 알렸다. 안성시는 행사장에서 ▲안성맞춤 문화장인 공예품 전시·판매 ▲한복 자개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체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행사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안성의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안성의 공예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공예품을 살펴보며 안성의 장인과 작품에 대해 질문하고, ‘안성맞춤’으로 대표되는 지역문화와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에도 관심을 보였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인 ‘한복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는 준비한 재료가 조기에 소진될 만큼 참여가 이어졌다. 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우 행사 역시 준비한 기념품이 모두 소진돼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마무리됐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성의 공예를 직접 접하고 ‘안성맞춤의 고장’이 지닌 문화적 특징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문화장인이 직접 개발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는 ‘공예 하루’를 지난 10일부터 안성맞춤 문화장인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예 하루’는 문화장인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장인들이 직접 개발한 공예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사업이다. 장인의 기술과 공예문화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 프로그램을 점검·보완해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문화장인 14명이 참여해 도자 장식품(오브제), 카드지갑, 은반지, 생활자기, 한지공예, 목공 등 각자의 기술과 특색을 담은 14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9월 20일까지 총 28회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문화장인에게 직접 공예 기술을 배우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안성시는 이번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선호와 의견을 확인하고 프로그램별 소요시간과 난이도, 재료, 운영방식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해 향후 문화창작플랫폼과 지역 행사·축제 등 다양한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금광호수 일원에서 열린 여성 트레일러닝 대회 ‘우먼스 아우라 트레일(WOMEN'S AURA TRAIL)’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경기 런투어’ 사업과 연계해 개최됐으며, 문카데미㈜와 쉘코퍼레이션이 주최·주관했다. 이날 여성 참가자들은 금광호수의 수변길과 숲길을 달리며 자연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안성의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했다.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으며,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경주가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수석정을 출발해 박두진문학길과 청록뜰, 금북정맥 생태탐방로를 거쳐 다시 수석정으로 돌아오는 약 5㎞ 순환구간을 달렸다. 대회는 5㎞·10㎞·15㎞·20㎞ 등 4개 종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수변길과 숲길 등 금광호수의 다양한 자연경관을 코스에 담아 참가자들이 달리기와 함께 지역의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홍보·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경주를 마친 참가자들은 각 공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개최한 ‘세계가 반한 한국의 그림책 작가, 이억배’ 특별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오누이 이야기』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억배 작가의 작품 세계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세계적인 수상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작가는 1998년부터 안성에 터를 잡고 생활하며 안성시 도서관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작가 강연에서는 주요 작품에 얽힌 이야기와 수상 소회를 비롯해 작가가 직접 그린 안성 풍경 스케치가 공개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시민동아리 ‘이야기 할머니’의 그림책 읽기, ‘미양꿈인형극단’의 인형극, ‘안성동화읽는어른모임’의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시민들이 그림책을 여러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진 작가 사인회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예정 시간을 넘겨 연장 운영됐다. 특히 어린 시절 이억배 작가의 그림책을 읽고 자란 부모가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는 등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종합부동산세에서 다주택자로 취급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공동명의자는 1주택자 특례에서 제외된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공동명의 부부는 종부세를 개별 납부하는 방식과 1세대 1주택자 특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종합부동산세는 개인 단위로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을 합산해 과세하는 세목이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부부 공동명의인 경우에도 남편과 아내의 지분율에 따라 별도로 부과된다. 다만 1세대 1주택자 특례를 신청하면 단독명의 1주택자와 같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재정경제부는 밝혔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상황에 따라 갈린다. 재정경제부는 특례를 적용받으면 그에 해당하는 세액공제를 받아 유리할 수 있고, 인별 과세를 적용받으면 공시가격 18억까지는 비과세되고 과세표준도 더 낮아져 특례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짚어둘 조건이 있다. 공시가격 18억 공제는 부부가 각각 9억씩 적용받는 실거주 기준이다. 집을 한 채만 갖고 있어도 그 집에 살지 않는 비거주 공동명의라면 기본공제가 부부 합산 8억으로 줄어든다. 또 2028년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특례를 신청하지 않은 공동명의에는 공정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일부 언론에서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소방안전 관련 법안 가운데 물류창고 화재안전을 다룬 법안은 전무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소방청은 국회의 법률 개정과는 별도로 소방시설법 시행령과 화재안전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고 밝혔다. 물류창고 화재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소방청 집계를 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창고 화재는 7,353건에 이른다. 2021년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에 이어 2022년 5월 이천에서도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하자, 정부는 민관합동 재난원인 조사단을 꾸려 2022년 12월 범정부 차원의 물류창고 화재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는 물류창고에 특화된 건축·시설 기준 정비, 현장의 화재안전 문화 개선, 화재안전 인프라 확충 등 3대 분야 35개 과제가 담겼다. 특히 창고시설 관련 규정을 하나로 통합·강화한 창고시설의 화재안전성능기준이 제정돼 202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강화된 기준에는 물류창고 특유의 조건이 반영됐다. 층고가 높고, 선반을 겹겹이 쌓아 올린 랙 구조를 쓰며, 가연물이 대량으로 적재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스프링클러 방수량과 수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저출생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와 미래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적 모병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8월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현재와 같은 인력·보병 중심의 군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선택적 모병제 도입을 통한 스마트 정예 강군 전환을 주문했다. 군을 첨단 장비와 기술 중심으로 바꾸는 동시에 청년들이 군 복무를 미래의 일자리와 교육, 재산 형성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취지다. 선택적 모병제는 현행 징병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일부 복무 분야에서 선택권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2026년 8월 13일 국방부가 연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제도 시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만 2026년 8월 22일 현재 구체적인 선발 기준과 복무기간, 대상 분야 등 세부안은 확정되지 않았다. 병역제도의 기본 틀도 당장 바뀌는 것은 아니다. 현행 병역법은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하고 여성은 지원에 의해서만 현역 및 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선택적 모병제 도입은 전면적인 모병제로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가장 와닿는 세대가 청년이다. 월세는 부담스럽고 투자는 어렵고 월급은 제자리다. 재정경제부가 8월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확정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이런 고민을 겨냥한 세 갈래 지원책이 담겼다. 먼저 주거비다. 현재는 무주택 세대주 가운데 총급여 8000만원(종합소득금액 7000만원) 이하 근로자가 연 1000만원 한도로 월세액의 15%를 공제받는다. 17%는 총급여 5500만원 이하일 때만 적용됐다. 개편안은 15~34세 청년에 한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17% 우대 공제율을 적용한다. 군 복무 기간은 최대 6년까지 더해 인정한다. 공제 대상 월세 한도도 연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늘어난다. 한 달에 100만원씩 월세를 내는 청년이라면 연 1200만원의 17%인 204만원을 세금에서 덜어낼 수 있다. 두 달치 월세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총급여 7000만원인 청년 근로자의 경우 공제액이 150만원에서 204만원으로 54만원 늘어난다. 다만 현금을 바로 손에 쥐는 방식은 아니다. 연말정산에서 원래 내야 할 세금을 공제 금액만큼 깎아주는 구조라, 실제 돌려받는 액수는 각자가 낸 세금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내놨다. 고령자의 지방 이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이 담겼는데, 최근 한 매체가 이를 두고 고령 납세자에게 지방 이주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고가 주택의 세 부담이 커지면서 소득은 줄고도 수십 년 살아온 집값이 급등한 고령 1주택자의 불만이 집중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재정경제부의 설명은 다르다. 이번 개편안에서 거주하는 1세대 1주택에 대해서는 시가 약 30억 이하의 세액을 낮췄고, 시가 40에서 50억 수준까지는 세액 변동이 크지 않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일정 가액 이상 1주택의 종부세 부담이 늘어나더라도 고령 거주자의 납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납부 유예 요건도 완화했다. 10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1주택자는 보유세가 소득의 10%를 넘으면 소득요건을 적용하지 않는다. 논란이 된 지방 이주 감면은 규모가 작지 않다. 양도일 기준 65세 이상 1세대 1주택자가 5년 이상 거주한 수도권 주택을 제3자에게 팔고 6개월 안에 비수도권으로 옮기면, 2027년 양도분은 세액의 50%를 5억 원 한도로 감면받는다. 2028년에는 30%, 3억 원 한도다. 다만 감면을 받은 뒤 5년 안에 수도권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