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제4회 광주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오는 11일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상공인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간 교류와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가 진행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사기를 높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지난 6일 SVC SEOUL IR룸에서 ‘제 1회 화성시 소셜벤처기업 창업육성 프로그램-Closed IR’를 개최했다. ‘화성시 소셜벤처 창업·육성 프로그램’은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화성산업진흥원은 기후·환경·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기업의 보육과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기 기업의 성장과 지역 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Closed IR’은 소셜벤처기업의 IR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실제 투자유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모의 IR 발표를 진행하고 전문 심사역으로부터 개선사항을 직접 피드백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치씨아이 ▲다예랑 ▲더참자연 ▲비사이드미 ▲넥스트플로우 ▲넥스트앤 등 소셜벤처리움 입주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각 기업의 사업모델과 투자계획을 검토하고, 발표자료와 투자전략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종합평가를 통해 기업별 강점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소셜벤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투자자에게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대표단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로 초청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시설(팹‧fab) 건설 현장을 살펴보고 반도체 산업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이남오 군수를 비롯한 함평군 대표단과 박정호 용인일반산단(주) 대표이사(SK하이닉스 전 부회장), 장효식 SK에코플랜트(주) 부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fab)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8월 31일 이 시장이 자매도시인 함평군을 찾은 자리에서 이 군수가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 중인 용인의 선진 사례를 본받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 시장과 이 군수 등은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대에 조성 중인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홍보관을 찾아 장효식 SK에코플랜트(주) 부사장 등으로부터 산단 조성과 1기 팹(fab) 공사 진행 상황을 들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반도체는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산업이고, 인공지능(AI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용인을 찾은 일본 구마모토시 대표단과 반도체와 청소년 분야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4월 구마모토시에 교류 의향 서한문을 보냈고, 지난해 6월 오니시 카즈후미 구마모토시장이 이상일 시장에게 교류 의향 서한문을 회신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9월 구마모토시가 ‘제30회 용인시민의 날’에 대표단을 파견하면서 두 도시 간의 첫 대면 교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지난해 방문 당시 논의를 토대로 와키사카 마치코 경제관광국 산업부장 등 구마모토시 대표단과 산업 정책 등 여러 분야의 교류 방안을 구체화했다. 특히 두 도시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과 관련 산업이 집적한 지역이란 공통점을 토대로 각 도시의 반도체 산업 육성정책과 클러스터 조성 현황 등을 공유했다. 두 도시는 반도체 산업 정책을 향후 주요 교류 분야 가운데 하나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합의했다. 구마모토시는 TSMC의 일본 자회사 JASM 진출을 계기로 반도체 관련 산업 집적을 적극 추진하는 등 일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 제10대 원장으로 신민석 신임 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민석 신임 원장은 강원도 태백시 출신으로 용인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용인시반도체경쟁력강화위원회와 용인시기업지원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 산업 및 기업지원 정책과 관련한 경험을 쌓아왔다. 신 원장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 대신 본부장 및 팀장들과 티타임을 갖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용인시 산업 생태계의 성장과 진흥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신 원장은 앞으로 진흥원의 주요 사업과 조직 운영을 총괄하며,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중장년층의 직무능력 향상과 재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N⁺생활기술학교 건설기능 자격증 대비 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건설현장과 인테리어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자격증 취득과 현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타일기능사 ▲도장기능사 ▲금속재창호기능사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은 관련 자격시험 기준과 현장 실무를 반영한 실습 중심의 집중 교육으로 진행해 교육생의 자격증 취득과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배움에 은퇴가 없는 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자격증 취득은 물론 재취업과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신청은 10월 2일부터 7일까지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다산평생학습과 인생다모작팀에 문의하거나 ‘다산서당’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는 10월 1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성남시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성남시와 한국바이오협회는 협약에 따라 △클러스터 조성 및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 △바이오 기업 집적과 성장을 위한 연계·협력 △바이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한국바이오협회와 힘을 모아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과 바이오산업 발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산업계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우수한 바이오 기업들이 성남에 모이고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성남을 넘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주사랑카드 연계 특별 캐시백 행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인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즉시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1인당 월 캐시백 지급 한도는 최대 5만 원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인증을 받은 모범 업소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고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한편, 시민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착한가격업소 특별 행사를 시작으로 광주사랑카드와 연계해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관열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3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프라임컨퍼런스홀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한양대학교, ㈜에이로봇과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지정 이후 이뤄지는 첫 대규모 기업 투자로, 그동안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에 집중해 온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가 본격적인 기업 유치와 투자 실현 단계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에이로봇의 성공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을 활용한 로봇 분야 연구개발 및 사업화와 로봇산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에이로봇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혁신파크 내 4,487㎡(약 1,357평) 부지에 약 400억 원을 투자해 산업용 로봇 연구시설과 제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투자 기간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이며 약 50명의 신규 고용도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이 화성시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2026년 하반기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참여기업을 오는 10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관내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제품·서비스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기업별 마케팅 전략에 따라 필요한 활동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마케팅 비용은 사후정산 방식으로 지원된다. 참여기업은 △홍보물·디자인 제작 △디지털 광고 집행 △오프라인 광고 집행 △전시·박람회 참가 등 4개 분야 가운데 최대 2개 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업당 최대 300만원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후정산 방식에 따라 기업은 마케팅 수행 인정기간인 6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련 비용을 우선 집행해야 한다. 이후 적격 및 정량평가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화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준 중소기업이며 신청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platform.hsbiz.or.kr)을 통해 가능하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기업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해 팀별로 화성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임직원들은 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고 과일·채소·고기 등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한편,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2024년 추석부터 전통시장 방문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이후 설과 추석마다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이 일상 속 소비를 통해 지역 상권을 직접 이용함으로써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소비와 관심이 지역 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방문 캠페인을 비롯해 헌혈,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ESG·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주연)은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작년에 이어 성남시 통합관을 운영하며 성남 기후테크 기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기후테크특별시, 성남’의 브랜드 위상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국제에너지기구(IEA), 부산시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대표 기후산업 국제행사이다.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무탄소에너지 전환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기후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성남산업진흥원은 전국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성남시 통합관을 운영했으며, 기후테크 5대 분야의 유망기업 11개사가 참가해 성남 기후테크 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 성남시 통합관에는 ▲클린테크 분야 위에너젝스 ▲푸드테크 분야 비엔씨알 ▲에코테크 분야 요즘사람, 타이가글로벌, 퓨리파이드유, 브이앤엘 ▲카본테크 분야 우노솔루션즈 ▲지오테크 분야 그린연구소, 이노퀘스트, 오후두시랩, 에스코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세계 주요국이 수소 투자를 앞다퉈 늘리는 사이 한국은 오히려 관련 예산을 줄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그동안의 집행 실적에 맞춰 예산을 현실화한 것일 뿐, 단순한 지원 축소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2027년 예산안에 따르면 수소전기차 보조금은 올해 5,762억 원에서 내년 4,457억 원으로 약 23% 줄었다. 수소충전소 구축 지원 예산도 1,897억 원에서 1,197억 원으로 약 37% 감소했다. 수소차 보조금은 2025년 7,218억 원을 정점으로 2년 연속 줄어드는 흐름이다. 기후부는 예산을 실제로 쓰이는 수준에 맞췄다는 입장이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수소차 보조금 사업의 실집행률은 20~50% 수준이었고, 지난해 수소충전소 사업 집행률은 30%에 머물렀다. 실제로 국회예산정책처는 2024년 8월 기준 수소차 보급 사업의 예산집행률이 26%에 그쳤다고 지적한 바 있다. 수소충전소 사업도 2025년 8월 말 기준 민간 부문 실집행률이 9.4%에 머물렀다. 다만 업계에서는 정책의 일관성이 흔들리면 기업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며, 예측 가능한 지원 방향을 보여 달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수소는 차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전체 고용 지표는 좋아졌는데, 청년만 그 흐름에서 비켜서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2026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64세 고용률은 70.4%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올랐다. 8월 기준으로 70%를 넘은 것은 1989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이다. 취업자도 2,915만1,000명으로 18만4,000명 늘었다. 다만 다른 달을 포함한 절대 수치로는 이전에도 70%를 넘긴 적이 있어, '8월 기준' 최고 기록으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문제는 연령대별 격차다. 통계상 15~29세를 청년으로 볼 때 지난달 청년 고용률은 44.1%로 1.0%포인트 떨어졌다. 2024년 5월 이후 28개월 연속 하락이다. 청년 취업자는 14만3,000명 줄어 4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고, 실업률은 5.4%로 0.5%포인트 올라 2022년 8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았다. 반면 30대 고용률은 81.1%로 0.3%포인트 오르며 되레 상승했다. 첫 일자리로 들어서는 문이 좁아졌다는 신호다. 현장의 체감도 다르지 않다. 패션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장은선 씨는 주중에 졸업 작품과 자격증 준비를 하고, 주말에는 1년째 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인 없는 무인 전자담배 매장에 청소년이 드나든다는 우려가 이어져 온 가운데, 정부가 아예 문턱을 넘지 못하게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성평등가족부는 무인 형태로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업소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지정하는 고시 제정안을 9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배경에는 담배사업법 개정이 있다. 4월 24일 시행된 개정법이 담배의 정의를 '연초나 니코틴'을 원료로 한 것으로 넓히면서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법적 담배가 됐다. 1988년 법 제정 이후 37년 만의 변화다. 현행법상 청소년에게 전자담배 기기나 액상을 팔 때는 나이와 본인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지만,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 매장에서는 신분증을 직접 대조할 방법이 없다. 기계 인증 역시 위·변조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매 단계만 막아서는 한계가 있으니 출입 자체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적용 대상은 업주나 종사자가 상주하지 않고 자동판매기 등을 통해 전자담배 기기장치류와 전용 액상을 파는 업소다. 고시가 확정되면 이들 점포는 청소년보호법상 출입·고용금지업소로 묶인다. 물건을 사지 못하는 수준을 넘어 청소년이 아르바이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농업에 대한 국가 책임을 키우겠다는 정부 기조가 내년 살림살이에 그대로 담겼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방송 대담에 출연해 내년도 예산안의 방향과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농식품부의 2027년 예산안은 22조 2,215억 원이다. 올해보다 10.4% 늘었고, 증가액과 증가율 모두 2000년 이후 최대다. 김 차관은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를 실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농가가 가장 먼저 체감할 부분은 직불금이다. 공익직불 예산이 처음으로 3조 원을 넘었다. 기본형 직불은 비진흥지역 밭의 단가를 논 수준으로 올린다. 선택형 직불도 넓어진다. 사료작물의 전략작물직불 단가는 ha당 550만 원에서 580만 원으로 오르고, 녹비가 새 품목으로 들어간다. 친환경직불은 과수 기준 최대 190만 원까지 지원하고, 동물복지축산직불 시범사업도 내년에 시작한다. 가격이 떨어져도 버틸 수 있는 장치도 새로 생긴다. 농산물 가격안정제는 평년 도매가격의 80% 수준까지 차액을 보전한다. 기반이 갖춰진 마늘·양파부터 시작해 품목을 차츰 넓힌다. 재해 안전망도 두터워진다. 지난해 농어업재해보험법이 개정돼 일정 기준을 넘는 자연재해 피해는 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지난 5월 출시 당일 하루 만에 목표 물량 6,000억 원 중 87.1%인 5,224억 원이 팔린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2차 판매에 나선다. 1차 때 기회를 놓친 국민이 많았던 만큼, 이번에는 서민과 청년의 참여 문을 한층 넓혔다. 손영채 금융위원회 국민성장펀드추진단장은 방송 대담에서 "이번에도 과감하게 6,000억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판매 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영업일이다. 10개 은행과 14개 증권사 등 24개 금융기관의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가입할 수 있고, 인터넷전문은행은 이번 판매사에서 빠졌다. 가입 한도는 1인당 연 1억 원이다. 가장 큰 변화는 서민 우선 배정이다. 1차 때는 전체의 20%를 서민 몫으로 배정했지만 실제 서민 비중은 35%에 달했다. 이에 2차는 판매 첫 주 서민 비중을 50%로 높였다. 첫 주 서민 물량이 남으면 10월 8일부터는 서민과 일반을 나누지 않고 판매한다. 서민 기준은 근로소득 5천만 원 이하, 종합소득이 있으면 3,800만 원 이하다. 손 단장은 "청년 가입자 중 서민에 해당하는 분이 60%를 넘었다"며 청년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