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2026년 특별안전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해관내 고위험 사업장의 안전 수준 향상을 지원한다. 특별안전교육은 유해·위험한 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사업주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해당 교육을 실시해야 하며, 미이수 시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진흥원은 안전관리 인력과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소 제조기업을 위해 법정의무교육을 무상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근로자 수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의 유해·위험작업 종사자이며, 신청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platform.hsbiz.or.kr)을 통해 가능하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해당 교육은 비대면(ZOOM) 방식으로 운영되어, 수강생들의 편리한 수강을 도모했다. 총 16시간 과정의 실시간 교육과 작업별 동영상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법정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위험 작업 수행 전 근로자의 대응 역량 확보는 산업안전 예방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지난 6월 18일 한국안전체험교육원에서 실시한‘2026년 산업안전 관리감독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6년 산업안전 관리감독자 교육’은 관내 중소 제조업 사업장의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법정교육 이수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위험성평가, 재해사례 분석 등 이론교육과 전기 안전 체험, 보호구 착용 실습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체험하며 재해 대응 역량을 높였으며, 이번 과정에서는 총 5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모집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얻으며 조기 마감됐다. 또한, 교육 종료 후 화재대피 마스크와 방연포 등 안전용품을 제공해 교육 내용이 사업장 안전관리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실무 현장에서 관리자의 체계적이고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앞으로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 19일 여성 특화 직업교육훈련인 ‘공예 방과후 늘봄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4월 6일부터 약 두 달 반 동안 진행됐으며, 총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방과후학교와 아동교육기관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과정은 공예·미술 분야의 전문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창의적인 공예 프로그램 기획 및 지도 방법 등 다양한 교육 내용을 제공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경력단절로 인해 재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컸지만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즐거움을 전하는 따뜻한 강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 평생학습과장은 “교육생들이 지역 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전문 강사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취업상담, 구인정보 제공 등 사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화성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잔여 2필지에 대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시설 유치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공급 대상은 서신면 전곡리 1084-3번지(410.2㎡, 공급가격 5억 1,480만원)와 1084-5번지(879.3㎡, 공급가격 11억 2,111만원) 등 총 2개 필지이다. 해당 용지에는 도시형생활주택을 비롯해 제1·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을 건축할 수 있다.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250% 이내이며, 계약금 10%(계약보증금 포함), 중도금 50%, 잔금 40% 조건으로 계약 체결 후 12개월 내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화성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는 현재 99.8%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공급 대상은 산업단지 내 잔여 지원시설용지 2필지이다. 산업단지는 서해권 관광벨트에 위치해 송산그린시티와 남양뉴타운 등 주요 개발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시흥·평택권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지난해 11월 개통한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평택청년 취업 성공 지원사업’ 자기소개서 특강 참여자를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 한다. 이번 특강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자기소개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운영되며,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첨삭, 1:1 맞춤 컨설팅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기소개서 특강은 3회차 과정으로 운영되며, 1·2회차 교육은 7월 7일과 9일 14~18시까지 비전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지원 기업 맞춤형 자기소개서 작성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초안 작성 및 첨삭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3회차 교육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인별 일정에 맞춰 온라인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여 개인별 자기소개서를 최종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평택시 거주 또는 활동 중인 구직 청년(19~39세)으로 1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모집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7월 3일에 개별 통보된다. 교육 신청 방법 및 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과 KOTRA 경기지원본부는 지난 17일 용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용인 AI무역지원센터 활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AI 기반 수출지원 서비스와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1층 컨퍼런스룸에서 용인 중소기업 임직원 등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AI무역지원센터의 주요 지원사업과 AI를 활용한 수출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AI를 활용한 해외시장 분석, 바이어 발굴, 수출 마케팅 활용 방안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뤄 수출을 준비하거나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참가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용인 AI무역지원센터는 KOTRA가 운영하는 AI 기반 수출지원 거점으로,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내에 설치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AI 활용 수출상품 콘텐츠 제작, 해외 바이어 발굴, 무역상담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수출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진흥원과 KOTRA 경기지원본부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용인특례시 Y-Trade 수출상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6월 1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에서 ‘2026년 산업안전 전문가협의회’를 개최하고 산업안전 분야 주요 현안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산업안전 전문가협의회’는 산업현장의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자문기구로, 정부·소방·학계 등 총 14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진흥원은 협의회를 통해 산업안전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현장 수요에 기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운영된 협의회는 총 4차례 회의를 통해 산업안전 지원사업 개선과 신규사업 발굴에 기여했다. 그 결과 ▲산업안전지킴이 자율점검표 활용 ▲지원사업 신청절차 간소화 ▲이주노동자 맞춤형 안전교육 확대 ▲산업안전 실무자 네트워크 신설 등 주요 제안이 실제 사업 개선으로 이어지며 현장 체감도를 높였다. 올해 첫 회의에서는 2026년 산업안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7년 신규사업 발굴과 기존 사업 고도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산업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관리 체계 개선, 취약 사업장 지원 확대, 안전문화 확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 6월 17일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교류회’ 1회차 행사를 개최하고, 용인 관내 기업과 대·중견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교류회’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별 기술 수요와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 운영 중인 본 프로그램은 올해 3년차를 맞아 총 5회 규모로 확대됐으며, 관내 기업과 수요기업 간 교류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1회차 교류회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당일 현장에는 약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활발한 네트워킹을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HL그룹,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HD현대삼호, 호반그룹, 현대차증권 등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협업을 희망하는 기술 분야와 구체적인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카찹하이케어코리아와 피트인이 대기업-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제안했다. 이후에는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5일 ‘원예심리·목공융합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며, 약 두 달 반에 걸친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일부터 운영됐으며, 원예심리와 목공 분야를 융합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원예심리지도사 역량은 물론 목공 강사로서의 전문성까지 함께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원예치료학, 대상자별 원예치료법, 목공 기초이론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홍보 교육도 병행해 교육생들이 원예치료사 및 강사로서 현장에 즉시 활용이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 후 취업에 성공한 선배 교육생과 올해 교육생 간의 멘토링 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강사 체험 기회도 제공해 교육생들의 자신감 향상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힘썼다. 또한 교육생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재능기부와 강의안 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 대표단과 지역 내 문화·스포츠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창저우시는 남양주시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국제 교류 도시다. 이번 방문에는 장펑쥐 창저우시 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5명이 함께했다.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14일 정약용펀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정약용유적지와 이석영광장 내 복합문화공간 ‘리멤버1910’을 차례로 방문해 남양주시의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산동 정약용도서관을 찾아 도서 기증식과 시설 라운딩, 차담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약 20만 권의 풍부한 장서와 컨퍼런스·공연 공간을 갖춘 정약용도서관 시설에 관심을 보이며, 남양주시와 도서관 교류 확대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방문 이튿날인 15일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차담회를 가진 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남양주 FC 훈련장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선수단의 훈련 시스템과 시의 체육 인프라를 살펴보며 스포츠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기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화성시 제조기업의 안전관리 전문인력 강화를 지원하는 ‘2026년 산업안전 계약학과 석사과정 취득지원 사업’의 참여학생을 오는 6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산업안전 계약학과 석사과정'은 제조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재직자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이다. 산업안전보건법, 안전관리 실무, 전문자격 대비 교육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춘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을 지원한다. 선정 대상에게는 석사과정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교육은 수원대학교 산업안전재난학과와 협성대학교 산업안전보건학과에서 진행되며, 2026년 9월부터 2028년 6월까지 총 4학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화성시 소재 중소기업의 안전보건업무 재직자이다. 각 대학별 모집 요강에 따라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하며, 신청은 대학 모집일정에 따라 해당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을 이해하는 재직자들이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 인재로 성장해 지역 산업현장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임직원과 창업지원플랫폼 입주기업이 함께 참여한 ‘다시 쓰임, 가치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부물품 총 408점을 아름다운가게 화성동탄점에 전달하고 11일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다. 임직원과 입주기업은 생활용품과 도서, 잡화 등 사용 가능한 물품을 모아 기부하며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전달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유휴자원의 재사용을 촉진하고, 판매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진흥원과 화성시 기업이 함께 참여한 ESG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진흥원은 관내 기업의 사업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환경 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3박 5일간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과 15년 만의 몽골 국빈 방문 성과를 분석하는 KTV '정책 행보 정주행' 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순방은 군사 안보 기구인 나토에서 경제안보 실리를 확보하고, 자원 부국 몽골과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획기적으로 격상시킨 실용 외교의 성과로 평가된다. 우선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방산 포럼에 직접 참석해 연설을 전개했다. 특히 한국과 나토 간 조달 기본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협정이 최종 체결될 경우 연간 15조원 규모에 달하는 나토 방산 조달 시장이 열리게 되어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교두보가 마련된다. 2박 3일간 진행된 몽골 국빈 방문에서는 양손 무거운 경제·자원 보따리를 챙겼다. 몽골 국영방송 MNB는 건국 이래 이례적으로 타국 정상의 동정을 연속 생중계하며 집중 보도했고, 현지 거리에는 태극기를 든 시민들의 환대가 이어졌다. 몽골 내 한국 편의점이 무려 600호점을 돌파했고 현재 6만 명의 몽골인이 한국에 거주하며, 몽골인 10명 중 1명이 한국 근무 경험이 있을 정도로 양국 관계는 친밀하다. 몽골은 중·러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부동산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일방적인 정책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실제 주거 현장의 어려움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이양재 변호사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난 매매 및 임대 가격 상승세에 우려를 표했다. 패널들은 2022년 이후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한 것이 공급 부족과 사업 지연으로 이어졌으며, 이것이 준공 및 입주 물량 감소를 야기해 집값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와 함께 다주택자 규제로 전세 매물이 줄어든 상황에서, 대출 제한과 보증금 마련 부담이 겹쳐 임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토론회에서는 세 가지 주제와 일곱 가지 과제를 골자로 한 공급 촉진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민간 정비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금융 및 세제 지원 확대, 재건축·재개발 규제 및 용적률 완화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부족한 민간 주택 공급을 메우기 위해 공공 택지를 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디지털 성착취물이 갈수록 교묘해지자 정부가 사후 삭제 중심의 대응을 넘어 범죄의 뿌리를 겨냥한 강수를 꺼내들었다.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디지털 성착취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근본적으로 다른 방법을 더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에 화답해 강제력 있는 제재로 방향을 틀었다. 수치가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2025년 한 해 동안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1만 637명에 달했다. 전체 지원 35만 2103건 가운데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이 31만 8020건으로 90.3%를 차지했다. 수사·법률·의료 지원보다 '지우는 일'에 역량이 쏠려 있다는 뜻이자, 끊임없이 재유포되는 영상 탓에 장기적인 삭제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방증이다. 피해는 특정 집단에 머물지 않는다. 여성 피해자가 75.4%로 다수지만 남성 피해자도 24.6%로 네 명 중 한 명꼴이다. 딥페이크와 랜덤 채팅을 악용한 범죄가 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10대와 20대 피해자가 전체의 77.6%를 차지해,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층일수록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한국 스포츠는 1980년대 서울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을 거치며 학교 체육 중심의 엘리트 육성 방식으로 성장해왔다. 1990년대 들어 생활 체육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저변도 넓어졌지만, 좁은 생활 스포츠 기반 위에서 소수의 선수만 살아남는 기형적인 피라미드 구조는 오랫동안 한계로 지적됐다. 이런 구조를 바꾸고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부는 매년 4,000억 원 내외의 예산을 체육 단체에 교부해 전문 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김기중 사무관은 늘어나는 체육 시설 수요에 발맞춰 인프라 확충, 참여 유인 제공, 프로그램 보급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부 역시 올해 500억 원을 투입해 체육 활동 공간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8년부터는 초등학교 1~2학년도 체육을 정규 과목으로 지정해 신체 활동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평생 운동 습관의 첫인상이 형성되는 유청소년 시기를 특히 중요하게 본다. 국민생활 체육 조사에 따르면 유청소년의 스포츠 참여를 가로막는 요인은 시간 부족이 가장 컸고, 관심과 흥미 부족, 프로그램·시설 접근성 문제가 뒤를 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1972년 내국세의 11.8%에서 현재 20.79%까지 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떠받쳐 왔다. 그런 교부금이 이제 큰 개편의 갈림길에 섰다. 내국세에 자동으로 연동되는 지금의 구조는 세수 형편에 따라 교부금이 널을 뛰어 안정성이 흔들려 왔고, 학령인구가 줄면서 "돈이 남는 것 아니냐"는 효율성 논란도 이어졌다. 하지만 교육 현장의 시선은 다르다. 학생 수가 줄었으니 예산도 줄이자는 단순 논리에 대한 우려가 크다. 실제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학생 수는 14.6% 감소했지만, 학급 수는 0.2% 주는 데 그쳤고 학교 수는 오히려 늘었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는 사라지는데 대도시는 과밀학급이 늘어나는 양극화 탓이다. 여기에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빠르게 늘고, 기초학력 지원과 정서위기 학생 돌봄 같은 새로운 수요까지 더해지고 있다. OECD 국가보다 높다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급식비와 방과후 돌봄, 안전 관리 비용이 함께 잡히는 우리 예산 구조를 감안하면 단순 비교가 어렵다. 그래서 초중등에 쏠린 재정의 물길을 생애 전체로 넓히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영유아 교육과 돌봄을 교부금 지원 대상에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