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양배추는 미국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다.기원전 400년경 그리스 기록에 약용으로 이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양배추의 영양과 효능을 살펴보면, 양배추는 위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암 예방, 혈액순환, 변비 및 피부 개선 등 우리 몸에 이로운 효능이 많아 ‘약이 되는 채소’라 불리고 있다. 양배추는 암 예방 효과도 탁월하다. 미국 미시간주립대 조사에서 주 3회 이상 양배추를 먹는 여성은 안 먹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72%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배추는 탁해진 혈액을 맑게 하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을 갖고 있어 노폐물 배출과 몸의 저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대변이 몸속에 머무는 시간을 단축해 변비 증상이 줄어들게 하는 효과가 있다. 양배추는 100g당 약 20kcal 정도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다. 또 상피 세포 재생을 도와주는 카로티노이드 성분과 살균작용에 효과가 있는 식이유황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노화 방지 및 피지 조절에도 효과가 있다. 양배추는 감기예방과 피로해소에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대한안과학회에서는 매년 11월 11일을 ‘눈의 날’로 기념하였으나, 2017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눈의 날’에 맞춰 10월 두번째 목요일로 기념하고 있다. ‘눈의 날’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눈으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올바른 상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눈의 건강에 위해가 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는데 국민 모두가 노력하도록 하고, 눈과 관련된 사회의 부당한 제한적 관념과 제도를 시정할 수 있도록 관심을 환기시키는 날로 하자는 데에 취지를 두고 있다. ‘눈의 날’은 1956년에 처음으로 제정되어 1972년에 18회까지 계속 시행 해 오다가 1973년에 보건사회부에서 시행하는‘보건의 날’과 통합되었으나 1989년(제19회)에 다시‘눈의 날’로 시행되었다. '눈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생활습관' 책이나 컴퓨터 모니터, TV는 눈높이보다 낮게 TV나 컴퓨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위에 위치에 있으면, 눈을 크게 떠야 하기 때문에 안구가 쉽게 건조해진다. 건조함은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니 TV나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아래로 할 것. 30분에 한 번씩 눈을 감자.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영양소 풍부한 10월 제철 농산물 2가지 어디에나 요리, 조리 ‘대파’ 알싸한 매운맛과 입맛을 돋우는 아삭아삭한 식감, 불에 익히면 단맛을 내는 다채로움으로 찌개부터 볶음, 찜까지 많은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 대파. 대파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대파의 뿌리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대파는 활발한 장운동과 숙변 제거,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비만 예방 및 다이어트에도 좋은 채소이다. 신문지에 잘 싸서 냉장보관하며, 사용한 대파는 물기 제거 후 절단하여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 건강백서 ‘생강’ 매운맛과 강렬한 향으로 음식에 풍부한 향미를 높여주는 생강은 각종 양념과 소스에 빠지지 않는 중요한 식재료이다. 생강은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과 효가올 성분이 혈액순환을 활성화하여 신체를 따뜻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생강은 염증 진정 및 식욕 증진에도 뛰어나며,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생강은 조직이 단단하고 매끄러우며, 황토색을 띠는 것이 좋다. 문의=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
케일은 로마시대부터 약초로 쓰였을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식재료이다. 또한, 케일은 세계의 영양 학자들과 세계보건기구 (WHO)가 뽑은 최고의 채소 중 하나로 알려 져있다.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에서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기 때문에 항암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하루 150g 정도를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케일의 효능으로는 혈액의 세포 형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장을 청소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케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은 세포의 생성을 도울 뿐만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산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암과 퇴행성 질환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케일의 비타민 C는 시금치의 약 4.5 배이며, 대부분의 다른 야채보다 비타민 C가 훨씬 더 많이 들어있다. 케일 즙 한 컵에는 오렌지 보다 훨씬 많은 비티민 C가 들어있다. 비타민 C는 인체의 자연적인 면역력과 회복 능력을 높여주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특히, 케일은 루테인, 비타민 A, 비타민 K 등이 풍부한데 강력한 항염, 해독작용 기능을 하는 영양소로 몸속 염증을 제거하고 염증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으로 야외 활동에 많은 제약이 생기고, 게다가 줄어든 일조량 으로 인한 비타민 D 부족에 각별한 관리가 더욱 필요해지게 되었다. 우리 몸에서는 피부에서 햇볕을 이용해 비타민D를 합성하는데, 이와 같은 야외 활동이 감소 하게 되면 비타민D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D 결핍 증상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주로 칼슘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장관에서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의 건강을 유지해주며,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충분한 비타민 D가 필요하다.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으면 피부 내 세포조직에서 합성되는데, 이때 합성된 양이 대사에 필요한 양보다 부족하면 음식물로부터 섭취해야만 한다. 비타민 D는 결핍 시 나타날 수 있는 구루병이 대구 간유로 치료되면서 치료에 기여한 성분을 비타민 D로 명명한 것이다. 또한, 우리 몸의 다양한 면역반응에도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뼈의 밀도가 감소하게 되고, 성인에서 골연화증, 심하게는 골다공증을 유발시키기도하며, 청소년기에는 구루병이 발생할 수 도있다. 골다공증 검사 방법 골다공증은 골밀도를 측정하여 검사하는데, 표준적인 골밀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제19회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기자 Q&A 바로가기 [우리 사회,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어] ✔단순한 기술을 넘어 교육·연구·산업·사회 전반의 체계를 바꾸고 있어 ▪️우리 정부, 인공지능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추진 중 ▪️인프라·데이터 확충과 함께 교육을 통한 AI 인재 양성 매우 중요하게 뒷받침되어야 ▪️AX 시대로의 전환...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의 필수 기술로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다층적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전 생애주기에 걸쳐 인공지능 교육 강화하는 모두를 위한 AI 인재 양성 방안 수립] ✔전 생애 주기에 걸쳐 AI 기본 교육 강화 ▪️AI·디지털 교육, 초·중등 교육에 초점...고등·평생 교육 상대적으로 부족한 측면 있었어 ▪️고등·평생 분야에 구체적 과제 추가 ✔초·중등 학교, 안전하고 책임 있게 인공지능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 ▪️올바른 사용을 위한 AI 윤리 등 리터러시 교육 강화 ▪️교육 과정 재구성을 통해 AI 교육 시간을 늘리고, 선생님들의 AI 역량 강화 지원 ✔AI 중점 학교 현재 전국 730개...2028년에는 2,000개 학교까지 단계적으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고물가, 내수 부진에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자 정부가 성실상환 소상공인 금융지원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높여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돕고, 성장까지 지원하겠다는 건데요. 자세한 소식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알아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집트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 이번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날아가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의장국으로서 중견 5개국 협의체인 믹타(MIKTA) 정상회동을 주재하기도 했는데요. 숨 가쁜 정상회의 릴레이 속 글로벌 핵심국들과 어떤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는지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 이재명 대통령 바뀌는 대한민국 공직문화 공무원, 이제 일 ‘잘하면’ 보상받는 시대!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