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새마을지도자 퇴촌면 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퇴촌면 정지리에서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의즙 협의회장과 문윤선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제철 열무김치를 담갔다.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돼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데 사용됐다. 문윤선 부녀회장은 “늘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날씨로 지친 어르신들께서 제철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과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건구 면장은 “퇴촌면 협의회·부녀회의 정성 어린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청 씨름팀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준우승과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시청 씨름팀 선수 8명이 참가해 각 체급별 장사전에 출전했다. 태백장사전에 출전한 박현욱 선수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차승민 선수는 백두장사전에서 3위에 올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꾸준히 경기력을 끌어올려 좋은 결과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씨름팀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예정된 다음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며 경기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0일 경기광주역 광주관광안내소에서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2차 ‘직통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번 직통시장실은 시민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다양한 의견을 듣고 관계 부서와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관열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경기광주역 이용객과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민들은 경기광주역 환승 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역동 재개발 관련 민원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해결 방안과 추진 가능성을 검토했다.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은 소관 부서별로 자세히 검토해 구체적인 처리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행정 처리 과정과 결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2027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날 워크숍은 8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후 진행됐으며 20여 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김진인 위원장의 우만2동 건강복지 현황 및 관련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지난 5월 퍼실리테이터로 선정된 이건숙 위원의 주도 아래 우만2동 건강·복지 현황을 공유하며 동 실정에 맞는 마을건강복지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건숙 퍼실리테이터는 '우만2동 한 단어 표현하기'라는 주제로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위원들의 관심과 적극 참여를 유도한 후 각 조별 ▲우리 동 강점 찾기 ▲우리 동 문제점 찾기 ▲해결방안 및 신규사업 발굴 등의 주제로 활동지를 작성하도록 진행을 이어갔다. 최종적으로 각 조별 ‘2027 마을건강복지사업 계획’을 고안하여 전체 위원들이 도트보팅으로 우선순위를 선정하며 워크숍이 마무리됐다. 김진인 위원장은 “퍼실리테이터가 주도하고 모든 위원들이 의사결정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비전제시가 이루어질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 4개소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교육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어르신 여름 건강학교’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서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과 화서1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함께 참여해 폭염 대응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을 배우고, 생활 속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 체조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된 ‘폭염 예방 키트’를 배부하고, 각 물품의 올바른 사용법도 함께 안내해 실제 생활 속 활용도를 높였다.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연주 화서1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교육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1일,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 시립푸르지오어린이집과 함께 '꽁초 ZERO, 쓰레기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과 시립푸르지오어린이집 아동, 자원봉사자, 주민, 매교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공동주택 주변 주요 보행로와 생활권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아이들은 줍깅 활동을 통해 직접 수거한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류하고 올바르게 배출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조금숙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 센터장과 김남순 시립푸르지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우리 동네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배출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지역사회를 아끼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10일, 행궁동 새마을문고에서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지도자위원 가입과 하반기 사업 운영 일정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사회 봉사와 독서 문화 확산에 뜻을 둔 신규 지도자위원 신청자 2명의 가입 안건이 상정됐으며,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가입을 환영했다. 신규 위원들은 앞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 진흥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새마을문고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핵심 특성화 프로그램인 ‘왕의 캠프’의 세부 일정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왕의 캠프’는 아동·청소년들이 역사적 상상력을 키우고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안전관리 대책과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 최종 운영 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문고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지도자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합류하는 신규 위원들과 함께 활기찬 에너지를 모으고, 다가오는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거취약세대(쪽방)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팔달구는 현장을 살피며 주민들의 냉방 여건과 생활환경을 확인하고, 각 가구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선풍기 ▲휴대용 선풍기 ▲쿨토시 ▲생수 등 폭염 대비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애로사항을 살피고 폭염 시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주거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현장의 상황에 맞는 세심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 새롭게 구성된 팔달구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을 본격화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수영, 최찬민 경기도의회 의원과 황규돈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팔달구 주요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 특히, ▲숙지공원 인조잔디 구성 ▲우만동 어린이공원 화장실 설치 ▲효원공원 월화원 리모델링 등 2025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고, 도의원들의 정책적 조언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구민들의 생활개선과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팔달구 전 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구정 주요사업 추진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일상안전, 상생돌봄, 시민체감 3대 행정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도의원님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1일, 통장협의회 회의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를 홍보하고, 주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투명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잘못 배출된 사례를 통해 실제 분리배출 과정에서 혼동하기 쉬운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의 이용 방법과 설치 장소를 상세히 안내하며 통장들에게 주민 대상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구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실천이 보상으로 이어지는 자원 선순환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통장님들이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적극 활용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무동은 앞으로도 주민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6일과 1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비누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작은 손이 전하는 큰 안부’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27일 진행한 사업에 이어, 더 많은 지역 아동이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어르신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동들은 비누를 직접 만들며 친환경 생활 실천과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날 만든 수제 비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지역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윤현섭 조원1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나눔이 어르신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이웃을 돌보는 마음을 배우고, 어르신들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숙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활동에 이어 여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과 어르신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1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건강교실에서 동남보건대학교와 연계한 ‘뇌를 활성화하는 근신경운동’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 주관 ‘근신경운동지도자 양성프로그램’과 연계해 동남보건대학교의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활용하는 지역 대학 연계 협력사업이다. 교육 수료 실습생에게는 현장 지도 경험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운동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40~60대 주민 32명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할 예정으로, 우선 모집이 완료된 B반을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한다. 이후 A반을 추가 모집해 같은 시간대에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빙월유닛·운다체어 근력운동 ▲소도구 근신경운동 ▲핸드온 자세 교정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주민자치센터의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3박 5일간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과 15년 만의 몽골 국빈 방문 성과를 분석하는 KTV '정책 행보 정주행' 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순방은 군사 안보 기구인 나토에서 경제안보 실리를 확보하고, 자원 부국 몽골과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획기적으로 격상시킨 실용 외교의 성과로 평가된다. 우선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방산 포럼에 직접 참석해 연설을 전개했다. 특히 한국과 나토 간 조달 기본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협정이 최종 체결될 경우 연간 15조원 규모에 달하는 나토 방산 조달 시장이 열리게 되어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교두보가 마련된다. 2박 3일간 진행된 몽골 국빈 방문에서는 양손 무거운 경제·자원 보따리를 챙겼다. 몽골 국영방송 MNB는 건국 이래 이례적으로 타국 정상의 동정을 연속 생중계하며 집중 보도했고, 현지 거리에는 태극기를 든 시민들의 환대가 이어졌다. 몽골 내 한국 편의점이 무려 600호점을 돌파했고 현재 6만 명의 몽골인이 한국에 거주하며, 몽골인 10명 중 1명이 한국 근무 경험이 있을 정도로 양국 관계는 친밀하다. 몽골은 중·러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부동산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일방적인 정책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실제 주거 현장의 어려움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이양재 변호사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난 매매 및 임대 가격 상승세에 우려를 표했다. 패널들은 2022년 이후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한 것이 공급 부족과 사업 지연으로 이어졌으며, 이것이 준공 및 입주 물량 감소를 야기해 집값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와 함께 다주택자 규제로 전세 매물이 줄어든 상황에서, 대출 제한과 보증금 마련 부담이 겹쳐 임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토론회에서는 세 가지 주제와 일곱 가지 과제를 골자로 한 공급 촉진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민간 정비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금융 및 세제 지원 확대, 재건축·재개발 규제 및 용적률 완화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부족한 민간 주택 공급을 메우기 위해 공공 택지를 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디지털 성착취물이 갈수록 교묘해지자 정부가 사후 삭제 중심의 대응을 넘어 범죄의 뿌리를 겨냥한 강수를 꺼내들었다.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디지털 성착취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근본적으로 다른 방법을 더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에 화답해 강제력 있는 제재로 방향을 틀었다. 수치가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2025년 한 해 동안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1만 637명에 달했다. 전체 지원 35만 2103건 가운데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이 31만 8020건으로 90.3%를 차지했다. 수사·법률·의료 지원보다 '지우는 일'에 역량이 쏠려 있다는 뜻이자, 끊임없이 재유포되는 영상 탓에 장기적인 삭제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방증이다. 피해는 특정 집단에 머물지 않는다. 여성 피해자가 75.4%로 다수지만 남성 피해자도 24.6%로 네 명 중 한 명꼴이다. 딥페이크와 랜덤 채팅을 악용한 범죄가 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10대와 20대 피해자가 전체의 77.6%를 차지해,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층일수록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한국 스포츠는 1980년대 서울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을 거치며 학교 체육 중심의 엘리트 육성 방식으로 성장해왔다. 1990년대 들어 생활 체육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저변도 넓어졌지만, 좁은 생활 스포츠 기반 위에서 소수의 선수만 살아남는 기형적인 피라미드 구조는 오랫동안 한계로 지적됐다. 이런 구조를 바꾸고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부는 매년 4,000억 원 내외의 예산을 체육 단체에 교부해 전문 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김기중 사무관은 늘어나는 체육 시설 수요에 발맞춰 인프라 확충, 참여 유인 제공, 프로그램 보급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부 역시 올해 500억 원을 투입해 체육 활동 공간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8년부터는 초등학교 1~2학년도 체육을 정규 과목으로 지정해 신체 활동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평생 운동 습관의 첫인상이 형성되는 유청소년 시기를 특히 중요하게 본다. 국민생활 체육 조사에 따르면 유청소년의 스포츠 참여를 가로막는 요인은 시간 부족이 가장 컸고, 관심과 흥미 부족, 프로그램·시설 접근성 문제가 뒤를 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2027년도 국가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800조 원 플러스 알파(+α)'로 편성한다. 사상 처음 800조 원대에 올라서는 나라 살림이다. 늘어난 세수에 50조 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더해 마련한 재원은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 집중 투입된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재정 확장의 속도다. 당초 412조 원으로 전망됐던 국세 수입이 5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는 장기 추세를 웃도는 초과 세수를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해 청년세대와 성장 동력, 지방, 인재 등 4대 분야에 장기 투자하기로 했다. 반도체 초격차 유지를 위해서는 957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뒷받침할 '메가특구법'을 연내 제정해 최고 수준의 규제 특례를 부여할 방침이다. 기술 패권을 겨냥한 행보도 빨라진다. 2035년까지 18.4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전국 권역에 구축하고, 모건스탠리가 60조 달러(약 8경 원) 규모로 추산한 피지컬 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독자적 풀스택 플랫폼 완성을 선언했다. 시장 점유율 86%를 차지한 중국에 맞서 1%에 머문 국내 휴머노이드·AI 로봇 산업에 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