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과 화홍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정기적인 미용 관리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자존감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는 협약에 따라 수요자 발굴 및 대상자 연계를 담당하고, 화홍라이온스클럽은 정기적으로 미용 봉사 지원을 통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정선 화홍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가급적 많은 이웃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매산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에 선뜻 응해주신 허정선 화홍라이언스클럽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수원청년상인회가 지난 9일, 화홍사랑채에서 수원 지역 러닝크루인 ‘코드프로젝트’와 함께 두 번째 ‘행궁동 플로깅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차 플로깅런에 이어 수원청년상인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다시 마련한 두 번째 플로깅 행사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행궁동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선보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상인회 회원, 러너,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성호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황명희 수원시 관광과장, 최영희 행궁동장 등이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수원청년상인회와 코드프로젝트의 플로깅 활동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화홍사랑채에 집결한 뒤 수원천과 행궁광장, 팔달산 등 행궁동 주요 관광지와 골목길을 따라 달리고 걸으며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상인회 회원들이 상가 주변과 보행로를 스스로 정비하는 자율 환경정비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상인들이 직접 마을환경을 가꾸고 지역사회에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관내 경로당과 사업지구(팔달구 매향동 122-18번지 일원)의 토지소유자를 방문해 이루어졌다. 지적재조사는 토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작업이다.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2030년까지 장기 국책사업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담당 공무원이 팔달구 관내 남수연화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본 사업의 주요사항을 홍보함으로써 다양한 연령대의 토지소유자와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수원시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다소 생소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하여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박선옥 팔달구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 가치가 상승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이 해소되어 시민의 재산권 관리와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팔달구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으로부터 아이들이 직접 만든 모기 기피제 50개와 바르는 천연 버물리 5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은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이 아이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마련됐다. 이날 센터 아이들과 강지혜 센터장은 손수 만든 물품을 지역 내 목현5통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아이들은 어르신들에게 물품 사용법을 설명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강지혜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어르신들께 전하며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을 몸소 배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따뜻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주민들의 기부가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일 경기광주역에서 ‘여름철 폭염 예방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관열 시장을 비롯해 광주소방서, 광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광주시자율방재단 등 관계 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경기광주역을 중심으로 가두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생수와 폭염 행동요령 안내문 등을 배부하고 폭염 대응 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물을 자주 마시기 ▲시원한 그늘이나 실내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하기 ▲양산과 모자 등을 활용해 햇볕 피하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 ▲어르신과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살피기 등이다. 온열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119에 신고하는 등 응급 대응요령도 함께 홍보했다. 시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33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횡단보도와 보행로를 중심으로 그늘막 365개소를 설치·운영하고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는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연초부터 운영 중인 ‘시니어 영어 읽기(왓츠리딩)’ 교실이 큰 호응을 얻으며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단순 언어 학습을 넘어 읽기·말하기·기억하기를 결합한 인지 활성화 활동에 중점을 둔다. 참여자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기억력·집중력이 향상되는 느낌”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수강생 간 소통을 통한 일상의 활력 증진 효과도 거두고 있다. 새마을문고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맞춤형 읽기 자료 발굴과 소그룹 활동을 강화해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윤미 새마을문고 회장은 “상반기 동안 어르신들이 보여주신 배움의 열정 덕분에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며 “남은 기간에도 다채로운 교재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성취감과 인지 건강을 동시에 챙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윤현섭 조원1동장은 “연초부터 차근차근 결실을 맺어온 새마을문고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까지 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0일,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FMP 58기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약 100여 명에게 점심식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 아동들의 기력 회복을 돕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은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연세대학교 FMP 58기 대표 20여 명이 뜻을 모아 직접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조원1동 소재 ‘동강맑은송어(대표 손명희)’에서 진행됐으며, 참여한 외식업 대표들은 아동들이 즐길 수 있도록 냉면과 육전 등으로 구성된 식사를 제공하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완성 연세대학교 FMP 58기 회장은 “회원들이 가진 외식업의 전문성과 정성을 모아 아이들의 여름철 건강을 챙겨줄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과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현섭 조원1동장은 “아이들을 위해 귀한 시간과 정성을 내어주신 연세대학교 FMP 58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식사 나눔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든든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0일,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아동들과 함께 ‘업사이클링 태극기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페트병 뚜껑으로 대형 태극기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아이들이 자원순환을 체험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아이들이 형형색색의 폐플라스틱 뚜껑을 하나씩 붙여 완성한 이 대형 태극기는 광복절 주간 동안 행정복지센터 로비에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환경 보호와 나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명자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완성한 태극기를 보며 환경 사랑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오는 9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박 도어벨 만들기’ 체험을 추진해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독후 활동 지원을 위해 '여름방학 독서왕의 책장'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즐겁게 독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신의 독서 활동을 '책장' 형태로 채워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서 활동에 따라 책 스티커로 자신만의 책장을 완성하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 참여도와 독서 활동이 우수한 학생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파장동 새마을문고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학생들이 독서 습관을 기르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스스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CCTV설치 위치선정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생활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CCTV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각종 민원 창구 및 권선초등학교 요청으로 접수된 주택밀집지 및 우범지역 5개소에 대하여 CCTV 설치 우선순위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주민 및 지역구 의원, 지역 경찰관, 권선1동장, 관계자 16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사전 현장실사가 완료된 설치예정지의 범죄 우려도 및 CCTV 사각지대 여부 등을 비교·검토하며 CCTV 설치 필요성과 위치의 적정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상대 권선1동 주민자치회장은 “CCTV는 주민의 일상과 안전을 보호하는 생활안전 기반시설”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의견을 듣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권선1동장은 “서류상 검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해 주민에게 필요한 설치 장소를 살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권선1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10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오이냉국과 불고기 등 영양과 맛을 고려한 메뉴를 정성껏 준비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는 등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마련했으며, 완성된 반찬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희중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선병옥 세류1동장(동장 선병옥)은 “매월 꾸준히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0일 관내 공동주택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한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대한 샘플링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샘플링 작업에는 해당 공동주택 입주민을 비롯하여 통장, 관리사무소 직원, 동직원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15개소 공동주택의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파봉 하여 재활용·음식물 쓰레기 등 혼입 여부를 확인했다. 샘플링은 분리배출 방법을 계도·홍보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혼입된 재활용·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쓰레기 반입 정지 처분 등을 미리 방지하고자 진행됐으며, 이날 주민 스스로 파봉 작업을 진행하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대식 망포1동 행정민원팀장은 “바쁜 이른 아침부터 공동주택 샘플링 작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재활용률을 늘리고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하여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3박 5일간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과 15년 만의 몽골 국빈 방문 성과를 분석하는 KTV '정책 행보 정주행' 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순방은 군사 안보 기구인 나토에서 경제안보 실리를 확보하고, 자원 부국 몽골과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획기적으로 격상시킨 실용 외교의 성과로 평가된다. 우선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방산 포럼에 직접 참석해 연설을 전개했다. 특히 한국과 나토 간 조달 기본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협정이 최종 체결될 경우 연간 15조원 규모에 달하는 나토 방산 조달 시장이 열리게 되어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교두보가 마련된다. 2박 3일간 진행된 몽골 국빈 방문에서는 양손 무거운 경제·자원 보따리를 챙겼다. 몽골 국영방송 MNB는 건국 이래 이례적으로 타국 정상의 동정을 연속 생중계하며 집중 보도했고, 현지 거리에는 태극기를 든 시민들의 환대가 이어졌다. 몽골 내 한국 편의점이 무려 600호점을 돌파했고 현재 6만 명의 몽골인이 한국에 거주하며, 몽골인 10명 중 1명이 한국 근무 경험이 있을 정도로 양국 관계는 친밀하다. 몽골은 중·러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부동산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일방적인 정책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실제 주거 현장의 어려움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이양재 변호사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난 매매 및 임대 가격 상승세에 우려를 표했다. 패널들은 2022년 이후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한 것이 공급 부족과 사업 지연으로 이어졌으며, 이것이 준공 및 입주 물량 감소를 야기해 집값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와 함께 다주택자 규제로 전세 매물이 줄어든 상황에서, 대출 제한과 보증금 마련 부담이 겹쳐 임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토론회에서는 세 가지 주제와 일곱 가지 과제를 골자로 한 공급 촉진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민간 정비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금융 및 세제 지원 확대, 재건축·재개발 규제 및 용적률 완화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부족한 민간 주택 공급을 메우기 위해 공공 택지를 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디지털 성착취물이 갈수록 교묘해지자 정부가 사후 삭제 중심의 대응을 넘어 범죄의 뿌리를 겨냥한 강수를 꺼내들었다.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디지털 성착취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근본적으로 다른 방법을 더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에 화답해 강제력 있는 제재로 방향을 틀었다. 수치가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2025년 한 해 동안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1만 637명에 달했다. 전체 지원 35만 2103건 가운데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이 31만 8020건으로 90.3%를 차지했다. 수사·법률·의료 지원보다 '지우는 일'에 역량이 쏠려 있다는 뜻이자, 끊임없이 재유포되는 영상 탓에 장기적인 삭제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방증이다. 피해는 특정 집단에 머물지 않는다. 여성 피해자가 75.4%로 다수지만 남성 피해자도 24.6%로 네 명 중 한 명꼴이다. 딥페이크와 랜덤 채팅을 악용한 범죄가 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10대와 20대 피해자가 전체의 77.6%를 차지해,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층일수록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한국 스포츠는 1980년대 서울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을 거치며 학교 체육 중심의 엘리트 육성 방식으로 성장해왔다. 1990년대 들어 생활 체육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저변도 넓어졌지만, 좁은 생활 스포츠 기반 위에서 소수의 선수만 살아남는 기형적인 피라미드 구조는 오랫동안 한계로 지적됐다. 이런 구조를 바꾸고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부는 매년 4,000억 원 내외의 예산을 체육 단체에 교부해 전문 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김기중 사무관은 늘어나는 체육 시설 수요에 발맞춰 인프라 확충, 참여 유인 제공, 프로그램 보급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부 역시 올해 500억 원을 투입해 체육 활동 공간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8년부터는 초등학교 1~2학년도 체육을 정규 과목으로 지정해 신체 활동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평생 운동 습관의 첫인상이 형성되는 유청소년 시기를 특히 중요하게 본다. 국민생활 체육 조사에 따르면 유청소년의 스포츠 참여를 가로막는 요인은 시간 부족이 가장 컸고, 관심과 흥미 부족, 프로그램·시설 접근성 문제가 뒤를 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2027년도 국가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800조 원 플러스 알파(+α)'로 편성한다. 사상 처음 800조 원대에 올라서는 나라 살림이다. 늘어난 세수에 50조 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더해 마련한 재원은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 집중 투입된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재정 확장의 속도다. 당초 412조 원으로 전망됐던 국세 수입이 5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는 장기 추세를 웃도는 초과 세수를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해 청년세대와 성장 동력, 지방, 인재 등 4대 분야에 장기 투자하기로 했다. 반도체 초격차 유지를 위해서는 957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뒷받침할 '메가특구법'을 연내 제정해 최고 수준의 규제 특례를 부여할 방침이다. 기술 패권을 겨냥한 행보도 빨라진다. 2035년까지 18.4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전국 권역에 구축하고, 모건스탠리가 60조 달러(약 8경 원) 규모로 추산한 피지컬 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독자적 풀스택 플랫폼 완성을 선언했다. 시장 점유율 86%를 차지한 중국에 맞서 1%에 머문 국내 휴머노이드·AI 로봇 산업에 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