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거취약세대(쪽방)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팔달구는 현장을 살피며 주민들의 냉방 여건과 생활환경을 확인하고, 각 가구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선풍기 ▲휴대용 선풍기 ▲쿨토시 ▲생수 등 폭염 대비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애로사항을 살피고 폭염 시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주거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현장의 상황에 맞는 세심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 새롭게 구성된 팔달구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을 본격화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수영, 최찬민 경기도의회 의원과 황규돈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팔달구 주요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 특히, ▲숙지공원 인조잔디 구성 ▲우만동 어린이공원 화장실 설치 ▲효원공원 월화원 리모델링 등 2025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고, 도의원들의 정책적 조언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구민들의 생활개선과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팔달구 전 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구정 주요사업 추진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일상안전, 상생돌봄, 시민체감 3대 행정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도의원님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1일, 통장협의회 회의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를 홍보하고, 주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투명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잘못 배출된 사례를 통해 실제 분리배출 과정에서 혼동하기 쉬운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의 이용 방법과 설치 장소를 상세히 안내하며 통장들에게 주민 대상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구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실천이 보상으로 이어지는 자원 선순환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통장님들이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적극 활용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무동은 앞으로도 주민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6일과 1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비누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작은 손이 전하는 큰 안부’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27일 진행한 사업에 이어, 더 많은 지역 아동이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어르신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동들은 비누를 직접 만들며 친환경 생활 실천과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날 만든 수제 비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지역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윤현섭 조원1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나눔이 어르신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이웃을 돌보는 마음을 배우고, 어르신들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숙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활동에 이어 여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과 어르신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1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건강교실에서 동남보건대학교와 연계한 ‘뇌를 활성화하는 근신경운동’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 주관 ‘근신경운동지도자 양성프로그램’과 연계해 동남보건대학교의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활용하는 지역 대학 연계 협력사업이다. 교육 수료 실습생에게는 현장 지도 경험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운동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40~60대 주민 32명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할 예정으로, 우선 모집이 완료된 B반을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한다. 이후 A반을 추가 모집해 같은 시간대에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빙월유닛·운다체어 근력운동 ▲소도구 근신경운동 ▲핸드온 자세 교정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주민자치센터의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관내 식당에서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 환경 정비를 위해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을 초청해 복달임 음식을 함께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 속 야외 업무로 체력 소모가 큰 환경관리원들의 기운을 북돋우고, 주민들을 위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해 주는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관리원 반장은 “무더위에 지칠 때, 주민자치회에서 매년 잊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우리 동네 곳곳을 정성스럽게 관리해 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며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해주시는 슈퍼히어로 분들이 있기에 우리 일상이 쾌적하게 유지된다”며 “앞으로도 폭염·한파 등 계절별 근무환경 변화에 대응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스마트119체험관에서 VR·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한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아동들이 올바른 안전 수칙과 대응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가 아동들은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119종합상황실 컨트롤타워 지휘 과정 ▲VR 체험존에서 가상현실 체험 ▲인터랙티브존의 퀴즈 및 게임을 통한 안전사고 대처법 ▲포토존·미디어아트존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소방역사사료관에서 소방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인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안전교육 담당자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안전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접 체험하는 교육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장인영 가정복지과장은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은 아이들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8월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인배 구청장 취임 후 두 번째로 맞이하는 만남과 소통의 시간으로, 구민과의 거리를 줄이고 실속 있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식전공연을 생략한 간소한 표창 수여식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시민 10명과 우수 공무원 8명 등 총 18명이 표창을 받았다. 특히 시민 표창은 청소년 지도위원, 주민자치회 등 주민들 가까이에서 봉사해 온 시민들로 구성되어 의미를 더했다. 김인배 장안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장안구를 지켜주시는 구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취임 후 한 달간 현장에서 들은 주민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지속되는 폭염과 관련해 “무엇보다 구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취약계층 및 현장 근로자 보호, 무더위쉼터와 저감시설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철저한 대응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행정복지센터는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세류1동행정복지센터 별관 3층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의 이해, 스마트폰 카메라와 갤러리, 정보 검색, 키오스크 이용, 영화 예매, 모바일뱅킹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단순한 기능 설명에 그치지 않고 수강생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조작하고 따라 해보는 방식으로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디지털 기기에 대한 부담을 덜고 일상생활에서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선병옥 세류1동장은 “스마트폰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편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일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기 위해 자두를 전달했다. 이번 자두 전달은 본격적인 폭염 속 야외 작업으로 노고가 큰 환경관리원의 사기를 높이고, 무더위를 식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권선구는 환경관리원들에게 자두를 전달하는 한편, 폭염에 대비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보건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건강한 여름 나기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성진 환경위생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관리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권선지회로부터 흑염소탕 60인분을 후원받았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권선지회는 ‘나눔의 기쁨, 함께하는 행복’을 주제로 모인 권선구 가정어린이집 원장들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간편식과 밀키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흑염소탕 60인분은 입북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0년 11월부터 시작됐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5년 이상 이어지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현 가정복지과장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지친 여름철에 이웃을 향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권선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기부한 물품은 나눔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어린이와 구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기타테마파크업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기타테마파크업은 미니기차, 붕붕뜀틀, 미니에어바운스 등 안전성검사 비대상 유기기구를 설치·운영하는 시설로,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할관청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 후에는 △유기기구 정기 확인검사 △사업자 안전교육 이수 △이용자 피해 배상이 가능한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안전관리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업소별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시설 내 유기기구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권선구 관계자는 “유기기구를 설치·운영하는 시설은 관련 법령에 따른 신고와 안전관리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기타테마파크업 관련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현장점검을 통해 어린이와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여가·놀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3박 5일간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과 15년 만의 몽골 국빈 방문 성과를 분석하는 KTV '정책 행보 정주행' 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순방은 군사 안보 기구인 나토에서 경제안보 실리를 확보하고, 자원 부국 몽골과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획기적으로 격상시킨 실용 외교의 성과로 평가된다. 우선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방산 포럼에 직접 참석해 연설을 전개했다. 특히 한국과 나토 간 조달 기본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협정이 최종 체결될 경우 연간 15조원 규모에 달하는 나토 방산 조달 시장이 열리게 되어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교두보가 마련된다. 2박 3일간 진행된 몽골 국빈 방문에서는 양손 무거운 경제·자원 보따리를 챙겼다. 몽골 국영방송 MNB는 건국 이래 이례적으로 타국 정상의 동정을 연속 생중계하며 집중 보도했고, 현지 거리에는 태극기를 든 시민들의 환대가 이어졌다. 몽골 내 한국 편의점이 무려 600호점을 돌파했고 현재 6만 명의 몽골인이 한국에 거주하며, 몽골인 10명 중 1명이 한국 근무 경험이 있을 정도로 양국 관계는 친밀하다. 몽골은 중·러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부동산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일방적인 정책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실제 주거 현장의 어려움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이양재 변호사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난 매매 및 임대 가격 상승세에 우려를 표했다. 패널들은 2022년 이후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한 것이 공급 부족과 사업 지연으로 이어졌으며, 이것이 준공 및 입주 물량 감소를 야기해 집값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와 함께 다주택자 규제로 전세 매물이 줄어든 상황에서, 대출 제한과 보증금 마련 부담이 겹쳐 임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토론회에서는 세 가지 주제와 일곱 가지 과제를 골자로 한 공급 촉진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민간 정비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금융 및 세제 지원 확대, 재건축·재개발 규제 및 용적률 완화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부족한 민간 주택 공급을 메우기 위해 공공 택지를 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디지털 성착취물이 갈수록 교묘해지자 정부가 사후 삭제 중심의 대응을 넘어 범죄의 뿌리를 겨냥한 강수를 꺼내들었다.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디지털 성착취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근본적으로 다른 방법을 더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에 화답해 강제력 있는 제재로 방향을 틀었다. 수치가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2025년 한 해 동안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1만 637명에 달했다. 전체 지원 35만 2103건 가운데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이 31만 8020건으로 90.3%를 차지했다. 수사·법률·의료 지원보다 '지우는 일'에 역량이 쏠려 있다는 뜻이자, 끊임없이 재유포되는 영상 탓에 장기적인 삭제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방증이다. 피해는 특정 집단에 머물지 않는다. 여성 피해자가 75.4%로 다수지만 남성 피해자도 24.6%로 네 명 중 한 명꼴이다. 딥페이크와 랜덤 채팅을 악용한 범죄가 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10대와 20대 피해자가 전체의 77.6%를 차지해,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층일수록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한국 스포츠는 1980년대 서울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을 거치며 학교 체육 중심의 엘리트 육성 방식으로 성장해왔다. 1990년대 들어 생활 체육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저변도 넓어졌지만, 좁은 생활 스포츠 기반 위에서 소수의 선수만 살아남는 기형적인 피라미드 구조는 오랫동안 한계로 지적됐다. 이런 구조를 바꾸고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부는 매년 4,000억 원 내외의 예산을 체육 단체에 교부해 전문 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김기중 사무관은 늘어나는 체육 시설 수요에 발맞춰 인프라 확충, 참여 유인 제공, 프로그램 보급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부 역시 올해 500억 원을 투입해 체육 활동 공간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8년부터는 초등학교 1~2학년도 체육을 정규 과목으로 지정해 신체 활동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평생 운동 습관의 첫인상이 형성되는 유청소년 시기를 특히 중요하게 본다. 국민생활 체육 조사에 따르면 유청소년의 스포츠 참여를 가로막는 요인은 시간 부족이 가장 컸고, 관심과 흥미 부족, 프로그램·시설 접근성 문제가 뒤를 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1972년 내국세의 11.8%에서 현재 20.79%까지 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떠받쳐 왔다. 그런 교부금이 이제 큰 개편의 갈림길에 섰다. 내국세에 자동으로 연동되는 지금의 구조는 세수 형편에 따라 교부금이 널을 뛰어 안정성이 흔들려 왔고, 학령인구가 줄면서 "돈이 남는 것 아니냐"는 효율성 논란도 이어졌다. 하지만 교육 현장의 시선은 다르다. 학생 수가 줄었으니 예산도 줄이자는 단순 논리에 대한 우려가 크다. 실제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학생 수는 14.6% 감소했지만, 학급 수는 0.2% 주는 데 그쳤고 학교 수는 오히려 늘었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는 사라지는데 대도시는 과밀학급이 늘어나는 양극화 탓이다. 여기에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빠르게 늘고, 기초학력 지원과 정서위기 학생 돌봄 같은 새로운 수요까지 더해지고 있다. OECD 국가보다 높다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급식비와 방과후 돌봄, 안전 관리 비용이 함께 잡히는 우리 예산 구조를 감안하면 단순 비교가 어렵다. 그래서 초중등에 쏠린 재정의 물길을 생애 전체로 넓히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영유아 교육과 돌봄을 교부금 지원 대상에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