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과 18일 이틀간 관내 초·중·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무한상상 캠퍼스 투어’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무한상상 캠퍼스 투어’는 대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탐방하며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초등학생 30명과 중학생 30명이 고려대학교를, 초등학생 49명과 고등학생 11명이 연세대학교를 각각 방문했다. 참여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며 대학의 역사와 특징을 이해했다. 진로 멘토링 시간에는 진로 선택과 학업에 대한 상담과 조언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보니 의욕이 생긴다”며 “특히 재학생 멘토에게 학교와 학과에 대한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진학을 준비하는 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하반기에도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탐방하는 ‘무한상상 캠퍼스 투어’를 추가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2026년 농업으로 나누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 체험 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남양주시노인복지관과 협력해 대상자 20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조안면 소재 치유농장 ‘대가농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과 우울감을 경험한 어르신의 정서 회복과 생활 활력 증진, 이웃 간 유대감 형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지난 17일 진행된 1회차 활동에서는 딸기와 상추 수확, 농산물 활용 치유 음식 체험이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봄의 생동감을 체험하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양균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장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열린 ‘평택꽃나들이 축제’ 기간 동안 직영 동물보호센터 주관으로 유기 동물 입양 홍보 부스 운영과 현장 입양캠페인을 진행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 8월부터 직영 체계로 전환해 운영되는 동물보호센터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입양 상담부터 건강관리, 구조·이송까지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현장 중심 통합 운영이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입양 상담팀, 사양관리팀, 구조포획팀, 동물병원팀이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현장에서 즉시 입양 상담·매칭·건강 상태 안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함으로써 시민 신뢰도를 높였으며, 그 결과 15마리의 유기견이 당일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제 입양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성과로 직영 동물보호센터의 전문 인력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만들어 낸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시민 명예동물보호관 14명이 함께 참여해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책임 있는 반려동물 문화, 유기 동물 입양의 가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진건읍 소재 사능중기(대표 김희용)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누적 후원금 1,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능중기는 2023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올해도 100만 원을 기탁해 총 1,000만 원의 누적 후원금을 달성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했다. 김희용 대표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을 이웃과 나누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학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희용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0일, 관내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 계약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계약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6년도 계약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물품 및 용역계약 일반 △감사 사례 중심의 학교 공사 계약 실무 강의 등으로 구성되어 계약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계약업무 수행 역량과 행정 신뢰도를 동시에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산업활성화 및 각종 우선구매제도 안내를 통해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계약 분야별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행정에 대한 대외적 신뢰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실제 감사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교육은 명확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김인종)은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2026년 장애가정아동 성장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하고, 장애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애가정아동 성장 멘토링’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운영한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가정의 7세부터 14세까지 장애·비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대학(원)생 및 지역주민 멘토와 1대1로 매칭해 학습, 건강, 정서 영역을 통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학습지원을 넘어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에는 멘토와 멘티 각 6명이 참여하며,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맞춤형 멘토링 활동이 진행된다. 이날 발대식은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멘토·멘티 소개, 아이스브레이킹, 서약서 작성, 보호자 협조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 간 첫 만남을 통해 상호 신뢰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활동 참여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안성1동은 지난 4월 17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고, 공유하고, 실천하는 청렴! “청렴보물” 찾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해 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추진된 기관·사회단체 릴레이 청렴결의대회와 연계하여, 조직 내부의 청렴 실천 분위기를 강화함으로써 내·외부 청렴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사전에 작성한 청렴 사례와 실천 경험을 담은 ‘청렴보물 카드’를 청사 내·외에 숨기고, 이를 찾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보물을 찾는 과정을 통해 동료들의 다양한 청렴 사례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공직자로서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는 다수의 보물을 찾은 직원들에게 금·은·동 포상을 실시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안성1동은 이번 행사에서 발굴된 청렴 사례들을 향후 전 직원과 공유하며 실천 경험 및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윤 안성1동장은 “청렴보물 찾기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지역의 소중한 수변 자원인 통복천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및 경관 가꾸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원곡면 주민들이 즐겨 찾는 통복천 산책로와 하천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수질 오염을 방지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건강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우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통복천 일대를 돌며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플라스틱, 각종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에 그치지 않고, ‘꽃씨 심기’ 활동을 병행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경관을 가꾸며 ‘주민 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인우 주민자치위원장은 “통복천은 우리 원곡면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원곡면을 만드는 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관리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2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특성상 지반 약화 및 붕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환경 및 재해영향평가 협의 사항 이행 여부 ▲절토부 및 굴착사면 등 지반 안정성 ▲토목 구조물 상태 ▲배수로·측구·침사지 등 배수시설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구조적 위험이나 중대한 안전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발견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요청했으며, 향후 요청 사항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엄격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현장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가 관내에서 추진 중인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도시개발사업 게시판’을 신설하고, 21일부터 사업지구별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게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공 및 민간 도시개발사업이 장기간 추진되면서 사업 추진현황, 공정률 등에 대한 정보공유가 부족하다는 민원과 문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시민 누구나 사업 진행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 체계를 전면 개선했다. 이번에 신설된 게시판은 공공·택지·민간 도시개발사업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사업지구별 최신 고시자료와 관련 도면을 제공한다. 또한 각 사업의 추진현황과 공정률 등을 담은 사업지구별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게재해 시민들이 한눈에 사업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은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는 만큼 정확한 정보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누리집 개편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불필요한 민원과 오해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시청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7일, ‘독거어르신 여름나기 열무김치 나눔’에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명애 위원장과 위원들은 정성껏 손질한 싱싱한 열무로 양념을 버무려 제철 열무김치를 직접 담갔으며, 정성껏 포장된 김치는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됐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회원들은 김치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생활의 어려움을 살피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명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정성껏 준비한 열무김치가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온기를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윤주 화서2동장은 “바쁜 생업중에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7일, 외국인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자원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관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쓰레기 배출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다국어 분리배출 안내문을 활용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과 유용 생활폐자원 교환 제도 등을 안내했다. 김인태 영통3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해 ‘찾아가는 외국인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