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17일 수지구 성복동 177번지 일대에 복합문화체육복지시설 설치가 필요하다며 집단민원을 낸 성복동 주민들이 이상일 시장과 면담을 하고 시설 건립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장실을 찾은 성동마을LG빌리지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구자훈 회장 등 주민 9명과 대화했다. 주민들은 수지구 성복동 177번지 일대 문화체육시설, 복지관, 청소년 문화의집 등이 포함된 복합문화체육복지시설 건립을 요청했다. 주민들은 “수년간 빈 땅으로 방치된 이 부지에 시민을 위한 시설을 건립해 달라는 서명부를 시청에 접수했다”며 “시민의 뜻이 수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부지는 2014년 경기도교육청이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고른 곳이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이 백지화되면서 오래 기간 공터로 남아 있다. 시는 이상일 시장 취임 후인 2022년 12월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통해 학교 용지를 공공청사·문화시설 부지로 변경, 무분별한 개발 가능성을 일단 차단했다. 시는 2023년 9월 성복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계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4월 11일과 18일 다목적 강당에서 청소년 가족이 함께하는 뉴스포츠 프로그램‘러그볼 패밀리’1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가족 7팀(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뉴스포츠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러그볼 이론 교육 ▲천천청소년청년센터 담당자가 직접 진행하는 러그볼 가족 대항전 및 단체전 ▲우수팀 시상식이 진행되어 참여 청소년 가족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 러그볼 체험을 하며 색다른 경험을 하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참여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몸을 움직이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천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가족이 함께하는 뉴스포츠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화합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진행될 ‘러그볼 패밀리’ 2차 프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24일 실시된 2026년도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지방채 편성의 적정성을 지적했다. 이학수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이번 추경은 고유가·고환율 등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도민의 민생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로 편성됐지만, 민생을 이유로 한 재정 투입이라고 해서 그 내용과 방식까지 모두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런 시기일수록 무엇에 쓰는지, 왜 지금 써야 하는지, 어떤 재원으로 편성했는지를 더 엄격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제1회 추경에서 지방채 1,979억 원을 세입으로 편성했으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사업에도 5개 사업, 총 6억 3,901만 원의 지방채가 반영됐다. 해당 사업에는 국가유산 보수정비,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유지보수, CCTV 개선 등 시설성 사업뿐 아니라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문화관광축제 지원 등 운영성·경상성 성격의 사업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지방재정법' 제11조 제1항에 따라 지방채 발행이 가능한 경우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4일 충북 단양군 일원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가 교통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교통장애인에게 일상의 활력을 더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통장애인 회원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스카이워크 관람, 유람선 탑승 등 단양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특히 출발에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격려 인사를 전하며 문화탐방에 나서는 회원들을 배웅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광덕 시장은 “화창한 봄날, 일상에서 벗어나 단양의 아름다운 풍광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안전이 최우선으로, 여행을 마치는 시간까지 사고 없이 즐거운 추억만 가득 안고 돌아오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조태인 지회장은 “외부 활동이 쉽지 않았던 회원들이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마음의 여유와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와부읍 자원봉사단과 함께 ‘우리동네 새단장 남양주 쓰담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3일 도곡3리부터 도곡15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특히 도심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자원봉사단원과 관계자 등 21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생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함종규 와부읍 자원봉사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준 단원들께 감사드린 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백영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통학로 중심 정비를 통해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4일 오남읍 직원과 주부에코폴리스 회원들이 오남역 일대 도로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도로변과 인도, 화단 주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30㎏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쓰담데이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을 가꾸는 활동이라 더욱 뜻깊고, 공동체 의식도 함께 높일 수 있어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석태 오남읍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다산행정복지센터가 다산1동 주요 도로변에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용역이 종료되는 오후 6시 이후 일부 업체가 단속을 피해 현수막을 설치하는 사례가 반복됨에 따라, 민원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비는 가운사거리, 가운지구입구사거리, 도농사거리 등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 일대에서 불법 현수막을 집중 정비했다. 시는 이번 야간 정비를 통해 단속 공백시간을 보완하고 정비 효과를 높였으며, 앞으로도 반복 게시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행정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불법유동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라며 “단속 공백시간을 노린 설치 행위에 적극 대응해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속 가능한 제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기도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 사전공고를 오는 4월 23일부터 실시하고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참여기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시군 사업비를 1대1로 매칭(12개 시·군)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취약 소공인 집중 지원을 위해 5억 원(도비 100%)을 추가 편성해 총 21억 4,400만 원을 투입, 약 225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 판로 지원 분야의 경우 31개 시군 2억 원(도비 100%) 규모로 약 25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개발(상품개발비, 규격 인증 등) ▲홍보·마케팅(로고·홈페이지·전단지 제작 등) ▲지식재산권(특허·상표·디자인의 출원·등록비 등) ▲작업환경개선(제품공정·화장실·휴게실 개보수, 소방설비 설치 등) ▲스마트공정(스마트기술 구축비) ▲해외 판로(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 홍보·마케팅, 해외 시험·인증, 해외 지식재산권) 등 6개 분야로, 매칭 시군별로 지원 가능 분야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4월 22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TF’ 점검 결과를 보고했다. TF는 지난 2월 교육기획위원회 의결을 거쳐 구성돼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3주 동안 경기도형 환기설비가 설치된 도내 123개 학교 급식실을 전수 점검했다. 점검에는 도의원과 외부 전문가, 교육청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여했으며, 경기도교육청 명예산업안전감독관도 일부 지역 점검에 함께했다. 환기설비 점검 결과, 배기팬과 급기시설, 환기성능, 후드 면풍속 등 12개 항목의 기술적인 성능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설비 자체 성능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총 250건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이 중 148건은 공기질 개선 등 환기 성능과 관련된 긍정적인 평가였지만, 102건은 강한 급기로 인한 춥고 더움, 소음발생, 직접적인 급기 기류로 인한 작업불편, 낮게 설치된 경사형 후드 설치에 따른 안전 우려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나타났다. &nbs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23일 경기도의회에서 ‘2027학년도 수원시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설정’과 관련하여 삼일중학교 및 인계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2027학년도 수원시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설정’에 따라 삼일중학교의 지원가능 범위가 수원 전 지역에서 북부중학군 1구역으로 축소됨으로 인해 통학 여건, 학교 선택권 보장 및 공동학구 지정 확대 등 현실적인 학생 배치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일중학교 학부모들은 “학교군 조정으로 인해 인근에 학교가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통학에 따른 안전 위협 및 학습결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동안 형성되어 온 교육공동체의 안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북부1중학군뿐 아니라 동부중학군을 포함한 두 학군 내 초등학생이 모두 삼일중을 지원할 수 있는 공동학군 지정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계초등학교 학부모는 “삼일중학교 학군 조정 시 인계초 학생들의 유일한 근거리 학교 선택지가 소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23일 열린 2026년도 제1회 경제실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사업’의 관리 부실과 제도적 허점을 강력히 질의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 개입을 주문했다. 남 의원이 분석한 ‘2025년 9월 말 기준 31개 시군별 착한가격업소 현황’에 따르면, 도내 시군마다 운영점검 횟수와 방식이 균일하지 않고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 의원은 “어떤 시군은 분기별로 철저한 점검을 수행하는 반면, 일부 시군은 기본적인 실태 파악조차 미흡한 실정”이라며, “운영점검이 천차만별로 이루어지다 보니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도민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가 이를 시군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도 차원의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보 부족과 방식의 비효율성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현재 착한가격업소 홍보는 각 시군의 예산 상황과 담당자의 의지에 따라 제각각 이루어지고 있어 홍보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남 의원은 “홍보물 제작이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이 지난 21일 제389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경의선 기반 DMZ 평화관광 협력체계 구축 협약과 관련해 경기도의 수동적 행정과 정책 준비 부족을 강하게 질타하며 중앙정부 의존 구조와 형식적 보고 관행을 정면으로 짚어냈다. 이석균 의원은 도라산역 열차 운행 실적과 예산 집행 현황을 짚으며 질의를 이어갔다. 집행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됐으며, 2023년 임시 운행 당시 약 2억9,300만 원을 투입해 10회 운행에 5천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이석균 의원은 중단 이후에도 사업이 단발성으로 반복되고 있는 운영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수요 분석과 운영 계획 없이 추진되다 보니 사업이 지속되지 못하고 있다”며 “선심성 관광사업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번 협약이 통일부 요청으로 시작된 점을 짚으며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지, 중앙정부 요청에 대응하는 수준인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요성이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