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안성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안성1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주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남성 3명, 여성 6명 등 총 9명의 신규 위원을 보강했다. 이로써 안성1동 주민자치회는 총 39명의 위원 구성을 완료하여 더욱 탄탄하고 강화된 자치 활동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날 위촉된 신규 위원들은 위촉장 수여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지역 사회 봉사자로서의 사명을 다짐했다. 이들은 향후 ▲마을계획 수립 및 실행 ▲분과위원회 활동 ▲주민총회 개최 등 지역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다양한 자치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구본경 주민자치회장은 “신규 위원들의 열정이 안성1동 주민자치회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수요 중심의 사업을 발굴하여 안성1동만의 특색 있는 주민자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종합운동장은 성남시 중원구 소재 맞춤형 공예 전문점 ‘SAMGONG’ 공방과 업사이클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중심의 공공가치 창출을 목표로, 자원순환 기반의 친환경 사업 추진과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 기반 부러진 야구배트 업사이클링 사업과 ESG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본 사업은 성남시 야구소프트볼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버려지는 야구배트를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부러진 야구배트를 나무 및 금속 맞춤형 공예 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한편, 지역 공방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환경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기반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약 200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학생자살 예방, 도박 예방을 주제로 한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사회적 문제를 반영하여,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온라인을 기반으로 확산되는 청소년 도박 문제와 점차 다양화·지능화되는 학교폭력 유형을 중심으로, 학부모가 자녀의 일상 속 위험요인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학교 내 갈등 상황을 단순한 처벌이 아닌 교육적 회복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화해중재 대화모임’ 사례를 공유하며, 갈등을 관계 회복의 기회로 전환하는 회복적 생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최근 교육 현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실천 중심의 갈등 해결 방식으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연수 내용은 ▲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최신 실태 및 예방 방안 ▲ 학교 내 갈등 사안 발생 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통한 교육적 해결 사례 ▲ 변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고용노동부와 수원시가 함께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중·장기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재단 내 청년지원센터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자신의 방향을 찾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각자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소모임 활동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재단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문화재단은 2026년 전시 관련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재단은 앞서 공연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전시 분야에서도 선정 성과를 이어가며, 콘텐츠 기획력을 대외적으로 확인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지원사업,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4건이다. 이들 사업은 5월부터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전시가 더해져 기존 기획전과 함께 전시 라인업이 한층 더 강화됐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공모’는 우수 전시 콘텐츠의 유통과 확산, 지역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유엔씨갤러리와 공동주관으로 참여해 여름특별기획전 ‘캐서린 번하드 展(가안)’에 4억 원 상당의 전시 콘텐츠를 지원 받는다. 오는 7월 3일부터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국 출신 현대미술작가 캐서린 번하드의 예술 세계를 총망라한 대규모 전시로, 초기작부터 6미터 규모의 대형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신장2동 주민자치회 이상미 사무국장으로부터 취약계층의 쾌적한 봄맞이를 위한 ‘사랑의 수제 천연비누’ 37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새봄을 맞아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위생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이상미 사무국장이 소속된 경기수공예협동조합에서 정성껏 제작한 천연비누로, 환절기 위생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기탁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상미 신장2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은 “화창한 봄날 이웃들이 정성 담긴 비누와 함께 생기 있고 향기로운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매월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 주민들과 희망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소중한 정성을 실천해 주신 이상미 사무국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가 지난 22일 은계동 일원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점검 및 청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과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배수시설 기능을 사전에 점검하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장단협의회 회원들은 은계동 일대에서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 내부에 쌓여 있던 담배꽁초, 낙엽, 토석 등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며 배수로 막힘 현상을 예방하고, 우천 시 원활한 빗물 배출이 가능하도록 환경 정비에 힘썼다. 김석조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우리 손으로 조치할 수 있는 하수시설은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해 선제적으로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시설 점검과 청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김석조 회장님과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마을 조성에 힘쓰겠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제56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유엔군초전기념비 인근 양측 도로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새마을운동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오산시새마을회 회원 등 약 90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유엔군초전기념비 주변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는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펼쳤다. 또한 기념비 인근 주요 도로와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광수 오산시새마을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오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새마을회는 국토대청결 활동을 비롯해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2일 자살고위험시기(3월~5월)를 맞아 오산시 궐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자살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대상자를 적절한 지원체계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살예방센터는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원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자살고위험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상담기관 정보와 지원 내용을 담은 안내 전단지를 배포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살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홍종우 센터장은 “자살예방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이바지하는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며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자살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23일부터 ChatGPT 기반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 ‘화성in’을 정식 운영한다. ‘화성in’은 시민이 궁금한 사항을 대화형으로 입력하면 화성특례시청과 산하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정보, 각종 업무 매뉴얼, 민원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한 내용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비스다. 시는 기존 블로그, 조례, 주요 8개 민원 분야 정보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해 오던 ‘화성in’에 생성형 AI 기능을 도입하고,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또한 ‘화성in’은 음성 지원 기능을 도입해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국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외국인 이용자들도 보다 쉽게 행정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시민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오가는 불편을 겪어 왔으나, 앞으로는 ‘화성in’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민원 응대의 신속성과 정보 전달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23일 본관 2층 중앙회의실에서 튼튼병원과 화성시 등록장애인의 건강한 생활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민간 의료기관의 전문성과 공공 복지행정을 연계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포용적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과 돌봄복지국장, 튼튼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 협력을 통한 장애인 지원 확대 방안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신경외과·정형외과·신경과의 전문 진료·치료·재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튼튼병원은 화성시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MRI 정밀검사비 할인 ▲기초수급 장애인을 위한 척수·관절 수술 지원 연계 ▲장애인 가족 할인 및 서류 발급 비용 감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협약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적·실무적 지원과 사업 홍보, 협약 이행을 위한 협의·조정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 유지에 필요한 민간 자원을 지역 복지체계와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의료 지원의 실질적 확대를 통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송탄상공인회는 지난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공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 및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로 직접 반찬을 준비하며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최병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 신장2동 김영라 동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따듯한 나눔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반찬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