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대나무 중에 최고로 치는 ‘모죽’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꾸어도 싹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어느 날 손가락만 한 죽순이 돋아나 주성장기인 4월이 되면 갑자기 하루에 80cm씩 쑥쑥 자라기 시작해 30m까지 자란다. 이에 의문을 품은 식물학자들이 땅을 파보았더니 대나무의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나가 10리가 넘도록 땅 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한다. 마치 물이 끓기까지 변화 없는 모습을 계속 유지하다가 갑자기 끓기 시작하는 것처럼 모든 사물에는 임계점이 존재하며 여기에 도달하면 폭발적 성장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2022년 1월 1일자로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연합비상대책위원회(이하 연합비대위) 제2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한상의 위원장은 ‘모죽’처럼 쑥쑥 자라고 100°C의 물처럼 끓기 시작할 고향 원삼을 생각하면 만감이 교차한다고 포문을 연다. 39년의 공직생활 정년퇴임 후 고향에서 봉사하며 살겠다고 다짐한 한상의 위원장은 고민이 깊다. 식물인 대나무조차도 5년만 뿌리 내려도 그 뿌리가 10리를 넘도록 땅 속 깊숙이 자리 잡는데 하물며 조상대대로 몇 백 년을 원삼면에 뿌리를 두고 살아 온 주민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알렉산드로스가 최정예 부대를 이끌고 서아시아를 정복하기 위해 히말라야 근처에 이르렀을 때 한 정보장교가 근심어린 얼굴로 그에게 말했다. “폐하, 지금 우리는 지도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더구나 적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파악이 어려우니 우선 안전한 곳으로 철수했다가 다시 공격을 개시해야 합니다” 그러자 알렉산드로스가 말하길 “그런가? 자네 말이 맞을 수도 있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방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격하기 위해 이 곳에 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네. 평범한 군대는 이미 알고 있는 땅만 점령하지만 위대한 군대는 미지의 땅 까지 점령하는 것일세” 미지의 것에 도전하는 일에는 항상 분쟁과 모험이 따른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는 안전한 방법만을 택하지 않는다. 우선은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개척한다. 진정한 리더는 승리를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움을 꿈꾸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미지의 땅 화성시에 시장 출사표로 새로움을 꿈꾸는 배강욱(행정안전부 등록기관 사단법인 자치분권포럼화성)대표는 ‘화성시의 잠재력’과 그의 철학이기도 한 ‘정의와 공정 그리고 배려’에 대해 할 말이 너무나 많다. 소외되지 않는 세상으로
▲ 오산희망연소 소장 이재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콰이강의 다리>와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감독한 데이비드 린 감독이 영화를 만들 때 마다 한 말이 있다. “나는 반드시 그 일을 해야만 한다. 그 일을 하기 위해 나는 세상에 태어났다” 어떤 사람은 일을 할 때 그 일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한다. 어떤 사람은 본래 그 일은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일인데 자기가 대신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적당히 한다. 꽃과 잎, 비와 바람, 해와 달은 모두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만의 일이 있다. 그것은 곧 일에도 숙명 같은 이유가 있다는 말이다. 무슨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그 일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 일의 의미, 규모, 관계, 한계를 모르는 채 일을 하면 아무리 많은 시간을 쏟아 부어도 일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는 그 일이 갖는 의미와 가치부터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일은 틀림없이 그 사람을 비롯하여 주변사람들까지 힘들고 지치게 만든다. 좋은 계획과 지혜와 인내와 성실은 그 일의 참 의미와 가치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 문화, 경제, 예술인 등 250여 명 참석 한국의 문화가 세계를 석권하고, 그것이 국격과 외교에도 힘을 발휘하고 있는 작금의 시대에 ‘글로벌 문화의 힘’을 모토로 증진하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회장 강성재)의 주최, 주관으로 문화경제교류의 최대 행사인 ‘제 28회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과 ‘아시아문화경제 진흥대상 시상식’을 지난 19일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아시아 및 한국의 문화, 경제, 예술인을 비롯한 내외귀빈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배우 겸 MC인 유승민의 사회로 이선옥 성악가와 판소리명창 양은희가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아우마당포럼이 진행하는 제27회 ‘명사특강’의 강사로는 탤런트 겸 가수인 김성환이 ‘인생과 노래에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30여 분간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로 청중들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았다. ▲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대표고문인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의 기념사 이어 시작된 본 행사에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상임고문인 김영진 전농림축산부 장관은 “아시아 각국과 교류, 협력, 상생의 기반조성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28년 동안 수고와 헌신
평택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전제혁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최근 주변에 췌장, 담낭, 담도 및 위장관의 병변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거나 혹은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우리나라 통계에 따르면 췌장에 발생하는 낭종성 질환은 최근 10년간 10배가량 유병율의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췌장의 본래 기능은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외분비 기관이면서 인슐린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이다. 따라서 단백질 및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서구식 식습관이 보급되면서 본인의 췌장 분비기능보다 많은 양의 췌장액을 만들어내고 분비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췌장 외분비 세포의 손상이 발생한다. 이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췌장관에 이상세포가 발생하는 것이 췌장암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한다. 제일 큰 문제는 췌장암의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려운데 있다. 췌장의 위치가 복부 내 아주 깊숙히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검진으로 시행하는 상하부 내시경 검사나 복부 초음파로는 췌장 전체를 살펴보는데 제한이 많다. 하지만 초음파 내시경을 활용하게 되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마침내 세상에 없던, 오직 피부만을 위한, 피부로 압도적인 차이를 느끼는 "콜리 스칼라"가 지난 11월 13일(토) 파라스파라 그랜드 볼룸에서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와 K-콜리(주)의 주최, 주관으로 콜리 스칼라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화장품 분야에서 유례없는 모델 선발대회에 총 130여 명의 예선 참가자 중 37명이 본선에 올라 우아하고 완결한 미의 대결을 펼쳤다. 케이콜리(주)의 강성재 회장은 개회사로“위풍당당함과 건강함이 콜리의 정신이다”며 “급변하는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고유하고도 건강한 피부를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다. 앞으로도 콜리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만들어 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콜리 축제의 장을 열었다. 1부 무대는 평소 모델들이 건강 유지를 위해 즐겨하는 운동포즈와 함께 당당함을 컨셉으로 한 운동복 심사를, 2부에서는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한복심사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참가자 전원이 삼회장 치마저고리를 입었다. 대한민국 한복 제1세대를 이끌었던 이리자 선생의 수제자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제2세대 한복 장인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긍정적 사고방식’의 저자 노먼 빈센트 필 박사가 홍콩의 꼬불꼬불한 골목을 걷다가 우연히 문신 새기는 가게를 지나게 되었다. 창문에는 여러 가지 문신 견본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 ‘패배하기 위하여 태어났다(Born to lose)'라는 문구를 발견하고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 주인에게 물었다고 한다. “도대체 이 끔찍한 ‘패배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문구를 자기 몸에 새기는 사람도 있습니까?” 그러자 주인은 “가끔 있지요. 몸에 새기기 전 이미 마음에 그 문신이 새겨져 있으니까요”라고 답하였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우리 마음에 패배의 문신이 한번 새겨지면 그것은 몸의 문신보다 지우기가 더 힘들다. 패배를 맛보고 그것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그것이 편해지기까지 하는 것이 연약한 인간의 습성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와 반대로 우리 마음에 승리의 문신이 일단 새겨지면 그것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승리에 익숙해지면 그것으로 날마다 더 새로워지고 즐거워진다. 물론 여기에서 말하는 승리란 이기적 경쟁구도의 승리를 뜻하는 게 아니다. 진실의 승리, 감사의 승리, 만족의 승리, 자유의 승리, 평화의 승리, 기쁨의 승리, 겸손의 승리, 희망과 봉사와 격려와 인내의 승리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바닷가의 조약돌은 날카로운 끌과 정이 아닌 부드러운 파도가 어루만져 둥글어 진 것이다’고 법정 스님은 우리들에게 가르침을 준 바 있다. 몽돌은 남해 바닷가에 있는 지름 5~10센티미터 정도 되는 둥글고 단단한 돌멩이다. 그 몽돌을 볼 때 마다 ‘얼마나 파도에 휩쓸렸으면 이렇게 둥글어 졌을까, 얼마나 파도에 씻겼으면 이렇게 깨끗할까?’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몽돌을 밟으면 빠드득 빠드득 기분 좋은 소리가 난다. 단단하지만 둥글어 서로 부딪히면서도 상처 입지는 않는다. 굽이굽이 난관과 시련으로 모서리 다 깎아 내고 , 모든 것 다 참아내다 보니 어느새 눈에 쏙 들어와 욕심나게 둥글둥글해진 그런 몽돌 같은 사람 이정표 기흥구청장을 만났다. 날카롭고 정교한 끌과 정이 아닌, 뭉툭하지만 부드러운 파도가 조약돌을 쓰다듬듯 조직을 보둠고 이끌어 온 사람, 어떠한 유혹에도 탐하지 않고 꿋꿋함으로 공직자의 기본을 가장 잘 지켜온 사람. 나무나 돌처럼 심지가 굳어 목인석심(木人石心)의 41년 공직 생활을 충실히 이행한 이정표 구청장은 명예로운 퇴임을 눈앞에 두고 마음이 무겁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를 공직자의 모토로 늘 현장을 누비며 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이자 (사)대한바른자세보행연구원장인 권훈겸 박사에 의하면 “걷기 운동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운동으로써 다른 운동에 비해 부상의 위험이 적고 다양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관절이나 뼈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비타민 D를 생성함과 동시에 정신건강을 향상시키므로 어르신들에게는 최적화된 운동이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렇듯 매일 일정 시간을 걷는 것만으로도 뼈를 강화하고, 관절을 튼튼하게 만들며 근력을 증가시켜 뼈의 밀도를 높여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걷기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 신체의 모든 세포에 산소 공급을 증가 시켜 면역력을 강화하는데도 효과가 있으며 근육의 긴장감을 완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걸으면서 심박수를 올리면 심장 및 순환 시스템을 튼튼하게 만들고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키면서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압을 조절한다니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이 또 있을까 싶다. 우리가 몰랐던 ‘걷기 운동’효과의 대발견이라 할 수 있겠다. 기대수명과 건강수명 ‘12 년’이나 차이 나... 2021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해마다 여름이 오면 태풍 소식에 간담이 서늘해질 때가 있다. 그 태풍의 기세에 우리들은 더러는 놀라기도 하며 바짝 긴장하기도 한다. 태풍이 농사에는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바다에는 꼭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적조가 심해도 태풍이 한 번 지나가면 적조는 물러간다. 고기가 안 잡히다가도 태풍이 지나고 나면 고기가 많이 잡힌다. 바다 깊이 쌓여 있는 침전물이 씻겨 나가면서 그제서야 바다가 숨을 쉬기 때문이다. 우리네 삶에도 태풍이 불어올 때가 있다. 힘들고 괴로워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지만 고난의 태풍이 지나고 나면 더욱 의연해지고 한결 성숙해 진다. 일찍이 스스로 태풍의 한 가운데로 걸어 들어가 겪을 것 미리 겪으며 치열한 삶을 의연히 받아들이면서 삶의 순리를 깨달은 아름다운 청년, 용인시 오토허브 A동의 S 263호 쏭카 대표 김형규를 만났다. 혼자 너무 멀리 돈다고 애태우지 않는 청년. 겪을 것 다 겪어봐야 한다고 말하는 용기. 멀리 돌아야 많이 보고, 많이 보아야 많이 알고 배려할 수 있다는 성실함. 인생이란 가까운 길을 두고도 멀리 돌아가는 이야기라는 것을 일찍 알아버린 김형규 대표는 19세의 나이에 일찍이 학업도 중도 포기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영국의 선교자이자 탐험가였던 리빙스턴이 아프리카에서 봉사 활동을 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리빙스턴은 절친한 친구들로부터 아프리카에서 고생하는 자신을 도와 줄 사람 몇 명을 보내겠다는 편지를 받았다. 편지 말미에는 “...음, 그러니까 그 곳까지 가는 길을 알려주게”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리빙스턴은 이런 답장을 보낸다. “이 곳까지 오는 길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사양하겠네. 나는 길이 없어도 오겠다는 사람을 원하네” 길이 없어도 가겠다는 사람, 그 만큼 패기 있고 진취적인 사람을 원한다는 뜻이었을 것이다. 여기 이 곳 수원에 리빙스턴이 그렇게도 바랐던 사람이 있다. 길이 없어도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가는 패기 넘치고 열정적인 사람,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협동조합 수원시지부 지부장 김남윤이 바로 주인공이다. 수원시중고자동차매매업계 세수 기여도 삼성 다음으로 높아 25년 넘게 중고자동차매매업계에 종사한 그는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협동조합 수원시지부 지부장으로 2020년 3월 취임하면서 짧은 기간 내에 많은 시스템과 제도를 바꿔놓았다.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협동조합 수원시지부의 자동차 매매업계 현황에 따르면 전국에 4만여명의 종사자가 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잘 만들어진 물건을 사용해보면 그것이 애초 만들어진 목적에 충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작은 볼펜 한 자루도, 면도기도, 책상도,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어느 한 부분 소홀함 없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사용자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물건을 보면 그것을 만든 사람들의 의지와 수고와 정성에 고개를 숙이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좋은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날마다 최선을 다 한다. 가치 있게 쓰임 받기를 바라면서,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다.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넓으면서도 섬세하며, 지혜로우면서도 진실한 사람 ㈜유피알엠의 송경흥 대표는 최첨단 친환경적 신기술인 ‘자동차 LED UV 특수코팅’을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바이올린을 만들 듯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켰다. 本立道生,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 모든 일에 기초와 근본이 중요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큰 건물이 무너지고 튼튼한 다리가 끊어지는 것은 처음 시작할 때 기초가 부실한데서 기인한다. 지금 훌륭한 인물이 처음부터 우뚝했을 리 없고, 오랫동안 찬탄을 받는 기념물도 탄생 때는 미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