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는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등 총 19개 시설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800개를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2020년 ‘경기도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 조례’ 제정 이후공공기관과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의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현황을 조사하고 주기적으로 비치를 권고해 왔다. 이번 조치는 도에서 관리하거나 위탁하는 아동·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기획과 및 도 소관부서가 함께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시설별 수요를 바탕으로 조례의 범위 내에서 방연마스크를 도에서 직접 구입해 19개 시설에 비치한 것이다. 이번 지원으로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화재 초기 대응력과 대피 안전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조치는 도가 직접 관리·위탁하는 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19일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환경친화적 도시전환과 지역상생의 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제56회 경기도시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와 시군 도시계획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방안 ▲세대통합형 도시정책, 청년주거와 고령친화도시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 실현을 위한 과제 ▲고정밀 기후환경정보 기반의 경기도 도시환경관리 정책과 사례 등 총 4개 주제별 발표로 구성됐다. 각 발표는 최승용 경기도의원, 임미화 전주대학교 교수, 홍석기 ㈜앤더스엔지니어링 상무, 김한수 경기연구원 실장이 맡았다. 이명선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은 “경기도는 사회, 인구, 기후위기 등으로 도시 구조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어 이에 대응되는 적극적이고 유연한 도시계획적 정책이 필요한 시기다”며 “이 자리를 통해 복합적인 도시문제와 대응방안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공공기관, 공공 서비스에 대한 적극 행정 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경상원의 ESG 경영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기본계획 수립, 운영 성과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또 경상원이 실현하고 있는 ESG 경영의 고도화를 위한 자문, 제언으로 기관의 ESG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위원장 경상원 홍완엽 경영기획본부장과 내부위원 2인과 ESG, 지속가능 경영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 3인 총 5인으로 구성돼 있다. 외부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025년 ESG 경영 기본계획과 주요 실적 보고, 위원들의 자문·제언으로 이어졌다. 경상원은 이날 제시된 의견과 제언을 향후 ESG 경영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해 보다 내실 있는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기관 지원사업 전반에 연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ESG 경영위원회 발족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총괄센터는 ‘2025년 상권 매니저 정담회’를 18일 남양주 북부총괄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1년 동안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상권 매니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체감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권 매니저는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 소상공인연합회에 배치되는 전문 인력으로 각 상인회의 사업 지원 등 행정 업무부터 행사 운영, 상인 간 소통, 현장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상권 운영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2026년 매니저 지원사업 방향 안내 ▲현장 애로사항 공유 ▲우수사례 발표 ▲2025년 하반기 통큰세일을 비롯한 경상원 사업에 대한 개선 사항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태영 북부총괄센터장은 “매니저들의 생생한 의견 하나하나가 내년 사업의 질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된다”라며 “정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경상원 사업에 적극 반영해 매니저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상권 지원 사업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2025년도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위원 선정은 2025년도 경기도정과 도시환경위원회 발전에 기여한 행정사무감사 활동 가운데,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책 개선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의원을 선발해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승용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한 도시환경 정책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짚고, 중장기 관점의 정책 전환 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형 평형·소규모 단지 위주의 공공임대주택 구조로 인해 취약계층의 관리비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 ▲공동주택 관리의 사각지대와 관리문화 개선 필요성, ▲장기수선충당금 관리의 불투명성과 공공성 강화 필요성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기존 공급 중심 정책에서 벗어난 ‘미래형 공동주택 관리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또한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새로운 안전 위험을 선제적으로 다루며 ▲AI·IoT 기반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 시스템 도입 필요성, ▲지하주차장 화재 대응 체계의 구조적 한계, ▲공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이 경기도교육청 교육정보시스템에 대한 디지털 재난 대비 관재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을 주요 골자로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일부개정조례가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호겸 의원은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최근 교육정보시스템에 대한 해킹 시도가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조례안을 통해 해킹 방지 등 디지털 재난 대비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함으로써 보안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김호겸 의원은 “이번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사람이 아무리 디지털 재난 대비 훈련을 하고, 시스템을 보완 한다고 하더라도 실수가 있는데, 개인정보를 포함하여 아주 민감한 교육정보는 더욱 안전하고 강력하게 보호해야 하기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한 보안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면서 이번 조례 통과 의미를 부여했다.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일부개정조례가 원안대로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올해 제1·2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은 총 1,780개사이며, 임직원 수는 약 8만3천 명으로 전년 대비 4,593명(약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 판교테크노밸리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입주기업 수 1,780개사는 전년 대비 23개사(약 1%) 감소한 수치다. 이는 제1판교 초기 입주한 앵커기업 일부가 신사옥 준공에 따라 이전하면서 발생한 일시적 감소 현상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제1판교는 1,196개 기업이 입주해 전년 대비 4% 감소했으나, 제2판교는 584개 기업으로 4% 증가했다. 업종별 구성은 정보기술(IT)이 전체의 61.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바이오기술(BT)과 문화기술(CT)이 각각 11%로 뒤를 이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85%로 높은 비중을 나타냈으며, 중견기업은 9.3%, 대기업은 3.7%로 나타나 중소기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기업 수 감소에도 임직원 규모는 8만3,465명으로 전년 7만8,872명 대비 4,593명(약 6%) 증가했다. 제2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6년 1월 1일부터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민원서류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용인시 제증명 등의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를 개정해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서류, 토지·건축 관련 서류 등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법원 소관 사무인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시는 시청과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병원, 은행 등 다중이용시설에 총 5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수료 전면 면제로 시민 누구나 시간과 비용의 제약 없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민원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문 인식이 어려워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불편을 겪는 경우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문을 재등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24일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독정초등학교를 끝으로 이 시장이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진행한 교통지도봉사와 안전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올해 5월부터 서룡초를 시작으로 구갈초, 남곡초, 남사초 등 학교 8곳에서 안전캠페인을 벌이고 교동초, 대청초, 상현초 등 13곳에서 등하굣길 교통지도봉사를 했다. 8개월간 초등학교 21곳을 찾은 것이다. 그간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등 약 400명이 함께했다. 이 시장은 ‘생활밀착형 행정’의 일환으로 교통지도봉사와 안전캠페인을 하며, 학교 현장 곳곳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교통지도봉사와 캠페인 현장에서 나온 학부모의 건의사항을 보면 등하굣길 안전과 관련한 사안이 다수를 차지했다. 시는 건의사항 61건 가운데 26건(완료·처리중)을 해결했다. 26건은 중장기적으로 검토 중이다. 시는 올 10월 처인구 고림동에 있는 고진초 학부모가 고림고 정문 삼거리 방음벽 모서리를 안전하게 개선해달라고 요청하자, 즉시 방음벽 모서리 보호대를 설치했다. &nb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원익IPS는 12월 19일,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 쌀 20kg 60포와 온누리 상품권 4,000,000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원익IPS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의미있는 기부로 진행됐다. 원익IPS는 매월 두 번째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경로식당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는 원익IPS가 추구하는‘책임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원익IPS 안태혁 대표는 “평택북부노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원익IPS가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시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강도시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4일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 건강도시 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형 건강도시 모델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한원찬 의원을 비롯해 김호겸·정하용 의원 등 연구회 회원들과 수행기관인 글로벌건강도시경기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과거 경기도 건강도시 관련 조례가 폐지된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고, 변화된 환경에 맞춰 새로운 건강도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군별 여건을 반영한 실행 가능한 활성화 전략과 도-시군-민간이 협력하는 통합형 거버넌스 모델을 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착수보고를 맡은 책임연구원 박상태 박사는 ▲WHO 건강도시 및 UN 지속가능도시 지표 기반 가치 설정 ▲타 시도 조례 비교 분석을 통한 우수 조항 발굴 ▲전문가 토론회 개최 ▲경기도 조례(안) 및 시군 표준조례 준칙(안) 마련 등 구체적인 수행 계획을 발표했다. 한원찬 의원은 인사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의왕2)은 23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마을버스 여성 운수종사자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서성란 의원은 “여성 운수종사자들은 지역을 잘 알고 있어 이용객 응대나 응급 상황 대응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며 “직장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근무 여건과 비교적 안정적인 소득 구조 역시 여성 인력 유입의 중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은 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노선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같은 날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날이어서, 현장의 이야기와 정책 변화가 자연스럽게 맞닿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서성란 의원은 “마을버스는 주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인 만큼,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있는 운수종사자들의 이야기가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운수종사자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와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고물가, 내수 부진에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자 정부가 성실상환 소상공인 금융지원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높여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돕고, 성장까지 지원하겠다는 건데요. 자세한 소식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알아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 제52회 국무회의 영상 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DC는 종양 표적 항체에 약물을 링커로 결합해 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차세대 정밀 항암 기술인데요. 화이자, 애브비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대규모 M&A와 기술 이전을 통해 ADC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ADC 시장 규모가 향후 5년 안에 세 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ADC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K-ADC' 시대가 열리고 있는데요 ADC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와 앞으로 시장 전망까지 살펴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제인사이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국무총리 소속의 범부처 부동산 감독 추진단을 출범시켜 부동산 불법행위 뿌리 뽑기에 나섰습니다. 서민과 청년들의 생활을 위협하는 부동산 범죄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부동산 불법행위의 확실한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과학기술부총리, 우주항공청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브리핑 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