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전면적인 사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돌입에 앞서, 과거 피해 발생 지역은 물론 침수 우려가 큰 지하차도, 붕괴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등 재해 취약지역 전반을 폭넓게 살필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위험지역 내 출입 통제 시설 정상 작동 여부 ▲재난 예·경보 시스템 상태 ▲위험 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관리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설물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정비를 완료해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난의 파괴력이 커지고 있어, 재난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시의 모든 방재 역량을 집중하겠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해아뜰어린이집에 착한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해아뜰어린이집은 만 0세부터 1세까지의 영아가 다닐 수 있는 0세아 전용 어린이집으로, 2025년 관리동으로 이전하면서 영아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최적화된 보육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프리마켓 수익금 기부, 야곱의 집 후원, 청북읍 소외계층 후원, 연탄나눔은행 기부 및 전달 등 0세아 전용 어린이집 네트워크 지역 대표 기관으로써 평택·경기도 내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연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해아뜰어린이집 홍옥분 원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원아들이 영아기부터 주변과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는 ‘아이들 손으로 참여하는 작은 기부’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어린이집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기부금과 함께 해아뜰어린이집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은 지난 21일 ‘옷장 속에 잠들어 있는 옷으로 지구를 지키는 의류 교환 활동’을 진행하며 자원 재사용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패션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의류 폐기물의 심각성 등 의류 폐기물의 증가가 환경에 끼치는 문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이후 각 가정에서 가져온 옷을 소개하고 교환하는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경험했다. 한 참여자는 “집에서 입지 않던 옷이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한 옷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아이와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와 생활 습관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물교환을 넘어 자원 재사용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 자원봉사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환경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14가족 51명)은 6~10월(매월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역량 강화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회 임원진과 회원 등 6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일대의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아울러 안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활동 등이 병행되어 회원 간 소통을 확대하고 조직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성용 회장 대행은 “이번 워크숍은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조직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자유총연맹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단체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시민 대상 안보 교육과 봉사활동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사의 주도적 수업 설계와 학생 실천 중심 학습 지원을 위한 ‘2026 경기 디지털 시민교육 개발 자료’를 보급한다. 이번 자료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학생의 올바른 디지털 시민 역량 함양을 위해 개발됐다. 자료는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가이드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 5분+ ▲디지털 시민교육·인공지능 윤리교육 인정도서로 구성했다. ‘2026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가이드’는 초·중·고 학교급별 특성에 맞춘 수업 방안을 제시해 교사의 학생 발달 단계에 적합한 디지털 수업 설계를 돕는다. ‘2026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 5분+’는 일상 속 짧은 시간 동안 교육할 수 있는 자료로 매월 학교에 제공한다. 연 4회 가정통신문 형태로 학부모 교육자료도 배포해 학교와 가정의 연계를 강화한다. ‘디지털 시민교육·인공지능 윤리교육 인정도서’는 교육감 승인 고시 외 교과서로 2024년~2025년에 보급한 초4·초6 ‘미래를 여는 디지털 시민’과 초6·중·고 ‘슬기로운 인공지능 윤리 생활’과 더불어 2026년에는 교과서 3종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도교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남양주 생애든든 패키지’ 누리집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누리집 구축은 여러 부서와 다양한 채널에 흩어져 있던 행정서비스를 하나의 페이지로 통합해 시민들의 정책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 생애든든 패키지’는 생애주기별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시민들이 자신의 생애 단계에 맞는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통합 안내 플랫폼이다. 누리집은 △임신·출산 △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별로 구성됐다. 시민들은 각 단계에서 필요한 주요 지원사업과 정책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구축된 누리집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내용을 업데이트해 시민들에게 최신 정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는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정책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분산돼 있던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행정 효율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안내 체계를 강화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진건읍 용정리 원도심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타워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차수급 불균형이 지속돼 온 진건읍 원도심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최근 주차수급실태조사를 실시해 해당 지역에 약 270면 규모의 주차공간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진건읍 용정리 781-2번지 일원 펀그라운드 진건 부지를 활용해 주차타워를 조성할 계획이다. 건립 예정인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약 350억 원을 투입해 5층 6단 규모로 조성한다. 1층에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 및 업무 시설을 배치하고, 2층부터 옥상까지를 주차장으로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주차 기능과 생활편의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4월 건축기획용역에 착수해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설계비를 확보하고, 중앙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3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동부보건소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을 대상 건강동아리 정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건강동아리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했다. 센터는 지역 건강지표를 반영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시의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약 28% 수준으로 경기도 평균보다 높은 반면, 호평동과 평내동은 시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여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앞서 20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동아리 참여 주민들이 참석해 향후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참여자들은 동아리명과 구성원 역할을 정하고 활동 방식과 운영 규칙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동아리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건강동아리는 12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자율적으로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활동 내용을 기록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아침 기흥구 동막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등 학교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아파트 정문 앞 건널목에서 동막초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했다. 오은주 동막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등 10여 명도 함께 봉사를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 교장 안내에 따라 학교 정문 인근 도로의 승하차 구역을 점검했다. 오 교장은 이곳이 승하차 구역임을 보다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표시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교장선생님 말씀에 동의한다”며 관계 공무원에게 차량 운전자들이 승하차 구역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페인트로 표식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또 시가 예산을 투입해 재정비한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과 LED 바닥신호등을 살폈다. 앞서 시는 2023년 6월 사업비 2억 1900만 원을 들여 동막초 앞 어린이보호구역 재포장을 마쳤다. 2025년 7월에는 예산 1억 700만 원을 투입해 LED 바닥신호등을 정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2일 진접119안전센터에서 진접읍 남녀의용소방대가 ‘진접읍 남녀의용소방대 척사대회’를 개최해 대원들 간 결속을 다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접읍 남녀의용소방대원 60여 명과 문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 송명선 진접119안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의용소방대는 평소 생업에 종사하는 가운데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며 지역사회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도맡고 있다. 대원들은 이날 윷놀이를 즐기며 그간 쌓인 긴장과 피로를 풀고 서로 격려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석해 지역 일선에서 애쓰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남양주시는 올해 2026년을 ‘안전 원년’으로 선포하고,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며 “시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하는 ‘재난 제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현장에서 헌신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이 가장 든든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nbs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월 20일 안성미디어센터에서 안성시발달장애인공유네트크 소속 성인 발달장애인과 시설 관계자, 보호자 등 약 200명을 초청해 정기상영회 ‘영화로운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발달장애인공유네트워크와 연계한 정기상영회 ‘영화로운 날’은 2023년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상영 프로그램으로, 평소 문화생활에 제약을 겪기 쉬운 발달장애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상영작으로는 감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선정됐다. 장애인 당사자는 물론 늘 곁을 지키는 가족과 기관 종사자들이 다 함께 영화를 보며 서로의 마음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영화 상영에 앞서 상영장 입구에 포토존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상영회가 발달장애인과 가족, 기관 종사자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따뜻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0일 수원 남문시장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막식에 참석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전역의 5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원찬 의원은 현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평생을 시장에서 땀 흘려온 상인 출신으로서, 손님 한 분의 발길이 간절한 상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한다”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한 의원은 이번 행사의 실질적인 효과에 주목했다. 그는 “이번 ‘통큰 세일’에 투입된 70억 원의 예산과 최대 20%에 달하는 지역화폐 페이백은 도민들이 혜택을 체감하며 시장을 찾게 만드는 강력한 유인책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파격적인 지원이 지역 경제의 실핏줄을 살리는 진정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