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별내동 불암천 산책로와 화도읍 마석근린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주요 정책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책현장 투어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휴식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먼저 불암천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해당 사업은 총 1.8㎞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올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불암천2교 하부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산책로 설치 현장도 점검했다. 이 구간은 둑마루로 인해 보행 동선이 끊겨 무단횡단 위험이 지속돼 왔다.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데크형 산책로 100m를 연결하고 전기시설을 정비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정비사업은 주민정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반영해 추진된 만큼, 많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읍 라온프라이빗4단지 주민공동시설 내 ‘남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5호점’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초등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중심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조성된 다함께돌봄센터 15호점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고, 마을돌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시설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증가와 초등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15호점은 숙제 지도와 독서 활동 등 기본 돌봄은 물론 코딩, 미술, 체육 프로그램과 급·간식 제공을 통해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5호점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행복한 보금자리로 느껴진다”며 “다함께돌봄센터와 상상누리터 운영을 통해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현재 15개소의 다함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경기도가 개최한 ‘경기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백봉지구 공공의료원 설립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공공의료원 설립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 결과, 백봉지구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02로 나타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특히 경영수지 분석에서도 개원 후 5년 이내 흑자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를 통해 사업의 지속가능성까지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남양주권 공공의료원은 총 400병상 규모로 일반병동과 특수병동을 포함해 운영할 예정이다. △혁신형 공공병원 △지역 통합돌봄병원 △AI 기반 스마트병원을 결합한 형태로 추진한다. 인력은 의사직 48명과 간호직 378명 등 총 672명 근무 예정이며, 진료과는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15개로 운영한다. 또한 지역응급의료센터,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정신건강클리닉 등 14개 전문진료센터를 함께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안전한 로컬푸드 생산 및 공급을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총 6개소가 운영 중이며, 250여 농가가 참여해 지난해 9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여세를 몰아 2026년 고삼호수 휴게소 내 신규 직매장 개설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로컬푸드 연중생산을 위한 사업설명, 친환경농산물 유통 지원사업 설명과, 토양관리 및 미생물 활용을 통한 안전한 농산물 생산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시는 강화된 PLS 교육과 철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통해 안성시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가 교육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안성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복지대상자 가구를 위해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집수리봉사단과 연계하여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집수리봉사단은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 대상 가구는 경제적·신체적 여건으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민·관 협력을 통한 이번지원으로 보다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더해져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는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준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대원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에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새마을지도자 신장2동 부녀회가 지난 26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나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고추장을 담그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됐으며, 참여자들은 이웃들의 따뜻한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위로를 함께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신장2동 부녀회는 평소에도 각종 행사에서 음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강선점 새마을지도자 신장2동 부녀회장은 “더 맛있는 고추장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신장2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봄철을 맞아 관내 도로와 하천변 등 외곽지역 및 위생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을 ‘봄맞이 우리동네 새단장’ 집중 운영 기간으로 지정하고, 부서별·기관별로 도로변과 공원, 하천변 등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와 무단투기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6일 궐동 일원에서는 자원순환과 직원과 환경미화원, 수집운반업체 등 약 80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를 실시했으며, 주요 시가지와 도로를 중심으로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계도와 단속도 함께 진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 집 앞과 내 동네를 스스로 가꾸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사전 점검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에 앞서 추진되는 것으로, 과거 피해 발생 지역을 포함해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하천 범람 우려지역, 침수 위험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위험지역 내 출입통제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계획이다. 또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우기 전 정비를 완료해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해 재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본격적인 우기 전에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은 '의정갈등 이후, 지역 필수의료 재건를 위한 토론회'가 26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6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발제를 맡은 우봉식 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은 “국민은 필수의료를 일상적 의료로, 의사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의료로 인식하는 격차가 존재한다”며 “국민의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의료진의 법적 부담을 완화하는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필수의료 위기 해법으로 재정·인력·전달체계·거버넌스 등 4대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설치가 추진되고 있으나, 지출 증가 속도가 수입 증가 속도를 구조적으로 앞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필수의료에 투입할 건강보험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심뇌혈관, 응급의료, 재활의료, 분만·소아 분야를 우선 순위로 설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기도 보건건강국 유권수 과장은 “경기도는 응급의료과 신설, 소아응급책임의료기관 운영 지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가 최근 언론에서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재기 우려와 관련해 종량제봉투는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면서 일부 타 시군에서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또한 평택시는 종량제봉투는 약 5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하여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추가 제작도 의뢰해 공급에 차질이 없다고 하면서 일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에 대하여도 시민들에게 판매되는 가격은 현행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실제 수급 상황과 관계없이 과도한 구매가 집중되면 일부 판매처에서 일시적인 혼선이 발생할 수 있고, 불필요한 사재기가 일시적인 품절과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면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강조했다. 평택시 자원순환과장은 “종량제봉투 공급은 차질이 없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불필요한 구매를 자제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자원순환 실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는 과도한 사재기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36포(10㎏)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지난 2월 25일 열린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강길숙 위원장은 “화환으로 행사장을 장식하기보다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모아 지역주민들과 나누는 것이 더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속에서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상흠·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설 명절에도 음식 꾸러미 50세트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30명을 대상으로 ‘아띠랑 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보육 현장에서 증가하는 정서적 노동과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소진을 예방하고 원장들의 심리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 휴식을 넘어 자연환경을 활용한 정서 안정과 자기 돌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연수는 가평군 소재 더스테이힐링파크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숲과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오감을 활용한 체험 활동과 함께 정서적 환기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료 간 공감 대화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상호 지지체계를 형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참석 대상을 확대해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110명을 대상으로 센터 사업설명회와 인사·노무 교육을 했다. 이를 통해 원 운영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보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정아 센터장은 “원장들의 심리적 건강은 영유아 보육 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정서적 회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