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이동검진을 운영해 약 70명의 여성농업인이 검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병원검진형은 오는 6월 30일까지 수원덕산병원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병원에서 개별 연락을 통해 검진 일정을 확정한다. 검진 사전 신청은 농업e지 앱을 통해 가능하며, 거주지 구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검진 병원을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이동검진형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 방문 시 접수 후 바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검진과 함께 전문의 상담 및 예방 교육도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1946년생부터 1975년생까지(51세~80세)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수 조건이다. 검진 비용은 1인당 최대 22만 원 이내로, 이 중 90%는 사업비로 지원되고 대상자는 약 2만 2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202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6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수원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 선전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1만2천여 명이 참가해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수원시는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 총 473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식 의장은 선수단을 향해 “그동안의 노력과 땀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길 응원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개회식 참석을 통해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고, 도민 화합의 장으로서 체육대회의 의미를 함께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6일 경기침체 대응과 미래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2,399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의 올해 예산 규모는 본예산 대비 10.2% 증가한 2조 5,857억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534억 원 증가한 2조 2,632억 원, 특별회계는 865억 원 증가한 3,225억 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양주사랑상품권 10% 인센티브 지원에 109억 원을 편성하는 등 관련 분야에 총 124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사회복지 분야에는 총 586억 원을 편성해 노인 기초연금 및 장기요양급여, 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안전망을 강화한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도시개발 및 SOC 확충에도 346억 원을 편성해 △이패동 자원순환종합단지 조성(58억 원) △도시 생활권 계획 수립(12억 원) △평내 사능천 친수공간 조성(10억 원) 등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 및 도로 분야에는 215억 원을 투입해 시민 이동 편의 향상과 지역 발전 기반 강화를 도모한다. 진접선·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과 보육의 경계를 넘어 영유아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은 2026년 상반기 유보통합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대상 연수를 15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개최했다. 연수에는 도내 34개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과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지원 및 체험처 운영 담당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주요 사업인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지원’과‘지역사회 연계 체험처 운영’을 중심으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목적을 갖는다. 또한 교육·보육의 보편적 질을 높이고 유보통합 정책의 실질적 실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센터장과 담당자는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지원과 체험처 운영을 위한 역할과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5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예방에 초점을 둔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지원 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연계 체험처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기관과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해 다양하고 질 높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한국 정부가 세종시에 대통령 집무실을 새로 건설하는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에 사용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공사를 신속히 진행할 것을 거듭 지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임기를 마치는 퇴임식을 세종에서 치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로 입주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청와대는 새롭게 건설되는 세종 집무실이 단순한 부속 청사를 넘어, 현재 수도권에 극도로 집중된 행정 기능을 분산시키고 진정한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는 핵심적인 상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신 역시 한국의 이 같은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은 이 대통령의 임기 내 세종 집무실 사용 계획을 보도하며, 내년 8월부터 본격적인 건축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타전했다. 아울러 이를 한국의 행정 기능 분산과 균형 발전의 상징적 조치로 깊이 있게 평가하며, 향후 대한민국 행정 지도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영상출처 : KTV NEWS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유도하고 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26년 사전 컨설팅감사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를 5월부터 시군 및 도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찾아가는 상담창구는 인허가 신청 도민의 신속한 민원 해결과 시군 공무원의 적극 행정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공공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공정하고 적법한 업무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전 컨설팅감사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에서는 시군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뿐 아니라 인허가를 신청했으나 적극적으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민원인도 해당 시군 및 공공기관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인허가 신청 관련, 경기도 사전 컨설팅감사 누리집 또는 해당 시군 누리집 등에 게시된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시군 감사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상담 내용에 따라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심층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사전 컨설팅감사 접수 후 법률자문과 중앙부처 협의 등을 거쳐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도는 지난해 16개 시군과 6개 공공기관에서 현장 상담창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남사스포츠센터는 처인구보건소와 협력해 운영한 ‘건강채움 운동교실’ 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강채움 운동교실은 만성질환 예방과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용인도시공사의 체육 인프라와 처인구보건소의 보건 역량을 결합한 공공기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건강관리 교육과 맞춤형 운동 지도를 연계해 프로그램의 체계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3기 과정은 지난 3월부터 15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남사스포츠센터의 장소 제공 및 프로그램 운영과 처인구보건소의 건강검진 및 이론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올바른 운동 습관 형성을 도왔다. 신경철 사장은 “건강채움 운동교실은 공공기관 간 전문성을 결합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린 협업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사스포츠센터는 이번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지난달 26조 규모로 편성된 전쟁 추경이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는 중동 상황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민생과 경제 분야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긴급 처방전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따가운 시선도 존재했다. 언론 매체를 중심으로 이번 추경이 오는 6월 지방 선거를 다분히 의식한 '돈풀기 정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것이다. 고유가 타격과 무관한 현금성 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안 그래도 불안한 인플레이션 시대에 물가 상승을 더욱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가 핵심이었다. 정부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번 추경은 고유가와 고물가로 벼랑 끝에 몰린 취약계층을 위한 필수적인 방어막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번 추경의 뼈대인 고유가 피해 지원금 내용을 살펴보면,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국민 3,256만 명에게 1인당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는 구조다. 지급된 지원금은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연 매출 30억 이하인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골목상권 회복을 정조준했다.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대목은 바로 재원 조달 방식이다. 빚을 내는 적자국채 발행 없이, 정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6일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 유학생, 공적개발원조(ODA) 수행기관, 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ODA 글로벌 역량강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국제교류 스텝업(Step-up)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기도 공적개발원조 사업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개발협력 참여 주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글라데시·네팔·스리랑카·몽골·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모로코·멕시코·필리핀 등 9개국 출신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 유학생 23명과 도 공무원, ODA 수행기관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는 ▲경기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소개 ▲외교부 전문가 초청 강연 ▲참여자 간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외교부 전문가 강연에서는 전 주폴란드 및 주에티오피아 대사를 역임한 임훈민 대사가 국내 공적개발원조 정책과 글로벌 동향을 공유해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였다. 아울러 유학생 대표의 ‘ODA 희망 키워드’ 발표와 공감 토크를 통해 협력국(개발협력 대상국) 관점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소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이정우)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4월 14일 모두탑365정형외과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쌀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모두탑365정형외과 석창우 대표원장이 직접 참석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쌀 4kg 65포대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석창우 대표원장은 “수지구민으로서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력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두탑365정형외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봄 행락철을 맞아 경기도가 출렁다리 실태 점검을 통해 91건의 개선사항을 사전에 발굴 조치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8일까지 남부 8개소, 북부 13개소 등 도내 출렁다리 21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및 경기도 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민관 합동 실태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주케이블, 행어, 바닥프레임 등 주요 구조부의 손상 여부와 CCTV, 인명구조 장비 등 부대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도내 출렁다리의 등급 현황은 A등급(우수) 12개소(41.4%), B등급(양호) 5개소(17.2%), E등급(불량) 1개소(3.4%), 등급없음(제3종시설물 미지정) 11개소(38.0%)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의 58.6%가 A·B등급으로 확인돼 전반적인 유지관리 상태는 준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도는 시설물의 급속한 노후화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총 91건(시정 32건, 권고 59건)의 지적사항을 발굴해 조치에 나섰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케이블 회전 및 슬립 확인을 위한 마킹 표시 ▲주요 부재의 부식 및 도장 박리 보수 ▲바닥 데크 연결볼트 풀림(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수동면사무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 나눔 공동체 ‘은빛금빛봉사단(대표단장 김양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빛금빛 봉사단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박준희 수동면 이장협의회장과 24개리 이장, 지역 내빈, 봉사단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봉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특히 발대식에는 운수리, 지둔리, 송천리, 수산리, 내방리, 외방리, 입석리 등 7개 하부 봉사단과 수동면 이장협의회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지역 공동체 가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기반을 마련했다. 발대식 이후 봉사단원들은 이장들과 함께 수동 청결 대청소에 참여해 환경정비 취약구역을 정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첫 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실천 의지를 보였다. 은빛금빛봉사단은 앞으로 지역 내에서 차량봉사, 재능기부, 집수리, 행사지원, 말벗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