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2026 종목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월부터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까지 안성시 관내 종목별 체육시설에서 진행된다. 육상, 수영, 배드민턴 등 총 30개 종목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참가비가 전액 무료로 운영되어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 실무 위주로 구성됐으며, 다만 일부 종목에 한해 장비 대여 등 최소한의 자부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운동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 누구나 연령과 경험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은 종목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하거나 안성시체육회 안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생활체육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운동의 즐거움을 찾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6학년도 찾아가는 학교 맞춤형 고교학점제 연수’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4월 8일 남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7일 윤슬중학교까지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약 8,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2,000명 증가한 규모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교육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중학교 단계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학생들이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교 진학 이전부터 고교학점제의 구조와 과목 선택 방식을 이해하도록 함으로써, 진로 설계의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강사진으로는 광주중앙고 안준범 교사, 하남고 서덕원 교사 등 관내·외 진로진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 강의를 제공한다. 연수 내용 역시 교육공동체의 사전 의견을 반영해 구성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이해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 전략 ▲대입 제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곤지암초등학교는 4월 16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연염료를 활용한 ‘우리 반만의 특별한 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6학년 자율과정으로 운영 중인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의 의미를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화학 염료 대신 천연염료를 활용한 친환경 염색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염색 재료를 준비하고 티셔츠에 색을 입히는 과정을 체험했으며, 활동과 연계해 학교 인성교육 주제인 ‘HERO’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입는 옷이 환경 보호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곤지암초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을 이어가며,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실천하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반영화 교장은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가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동부권에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들이 모이고 활동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 거점’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는 지난 15일 부산동에 조성된 ‘생활문화센터 오산이음라운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이 이어졌다. 오산이음라운지(부산동 792번지)는 연면적 959.92㎡,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마주침공간(라운지) ▲마루공간 ▲방음연습실 ▲다목적홀 등이 마련돼, 공연과 연습, 모임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특정 계층에 한정되지 않고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조성된 점이 특징이다.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교류하는 구조를 갖추면서, 지역 내 문화 활동 기반을 넓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교촌에프앤비(주)와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한 연간 사회공헌 프로그램 '맛있는 나눔, 지역사회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교촌1991스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지역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운영되며, 오산시 내 아동 및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회차별 최대 30명이 참여한다. 특히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을 우선 선정하고, 어린이집과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참여자를 모집했다.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정기적인 문화체험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체험은 ‘교촌1991스쿨’ 공간에서 교촌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조리 과정 시연, 직접 양념을 바르는 체험, 시식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동 간 문화 경험의 격차를 완화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 병점구 화산동은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카페 및 제과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종이팩 별도 수거 사업(화산동 모아모아 프로젝트)”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종이팩(우유팩 등)이 일반 폐지와 혼합 배출되면서 재활용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우유 및 유제품 사용량이 많은 카페·제과점을 중심으로 별도 수거 체계를 구축하여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화산동은 올해 3월부터 관내 카페 및 제과점을 직접 방문해 종이팩 수거 전용 봉투를 전달하고, 종이팩을 별도로 배출해 줄 것을 안내했다. 이에 동참한 업소들로부터 수거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화산동은 현장을 방문해 종이팩을 직접 회수하고 있다 박선희 화산동장은 “종이팩은 일반 폐지와 달리 고급 펄프로 만들어져 재활용 가치가 매우 높지만,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원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 업소와 협력하여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홀몸 어르신 11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겨울이불 세탁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의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겨울 이불과 패딩을 수거한 뒤 전문 세탁소에 맡겨 세탁 후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 사업은 지난해 처음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지속 추진하게 됐다. 김충안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깨끗한 이불을 사용하시며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5일, 보행 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1분쉼표 마음의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우만1동 주민자치회·팔달경찰서 간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마을리빙랩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마음의자 조성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보행 약자 이용이 많은 횡단보도 및 설치 우선 대상지 선정, 교통안전을 고려한 설치 적정성 현장 자문, 주민 의견수렴, 사업 홍보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횡단보도 그늘막 주변을 중심으로 고령자, 장애인 등 보행 약자의 이용 수요와 보행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우만1동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관내 횡단보도 인근 그늘막 설치구간을 중심으로 설치 후보지를 검토하고, 주민추진단 운영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마음의자 3개소를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이후에는 이용 현황 모니터링과 주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유지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향후 확대 설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재단 산하 기관에서 추모 활동을 운영하며 희생자를 기억하고 청소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추모 활동은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의 가치를 인식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목감·정왕·꾸미·배곧1청소년문화의집과 청년스테이션 등 각 시설에는 추모 공간이 조성돼 청소년과 청년,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란 리본 만들기와 추모 메시지 작성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이용자들이 직접 추모의 의미를 표현하고 공감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은 특히 상징 배지 배부를 통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문화를 일상으로 확장하고, 청소년과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의식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추모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생명과 안전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함께 추모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전도(넘어짐) 위험 시설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 구조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15일 시청 다슬방에서 실ㆍ국장 16명이 참석한 ‘4월 소통공감회의’를 열고, 공공시설 안전관리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부터 우선 정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공공시설 구조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농구대, 축구(풋살) 골대 등 체육시설 ▲도로표지판, 버스 정류소, 그늘막 등 교통안전시설 ▲어린이공원, 도시 숲, 야외무대 등 문화·여가시설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가벼운 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구조적 보강이나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사용을 일시 중지하고 철거, 보수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정비하는 등 안전 확보를 최우선 원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공공시설 안전은 미리 점검하고 고치는 것이 핵심”이라며,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말고, 현장에서 즉시 조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동부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동백도서관과 청덕도서관 시설을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3억 6600만 원 가운데 2억 1600만 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동백도서관은 지상 3층 열람실을 중심으로 올해 6월까지 냉난방 설비를 교체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비 1억 원을 추가 투입해 오래된 승강기도 교체한다. 청덕도서관은 그간 눈과 비가 내릴 때 포장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미포장 야외주차장도 올해 9월까지 아스팔트 콘크리트로 포장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참여예산 당시 제안됐으나 재정 여건으로 인해 반영되지 못했던 사업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적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서관 이용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해 시민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2026년 학교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학교지원단은 지역 내 학교장들로 구성된 청소년 안전망 회의체이다. 특히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촘촘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로 나눠 운영하며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형 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강화’라는 주제로 평택시청과 평택교육지원청이 공동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회의에서는 사전 의견 조사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영역들이 제안됐으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은 지원이 가능한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안건 토의에는 평택시청 양혜욱 교육청소년과장과 평택교육지원청 류선실 중등교육과장이 참석해 현장에서 제안되는 의견을 직접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곽지숙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장과 이희윤 평택시서부청소년센터장도 자리를 함께해 지역 내 청소년 활동 분야의 주요 계획을 설명하며 협력의 폭을 넓혔다. 오석연 평택시청소년상담복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