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승인
먹는 치료제 도입 필요성,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고려
국내 첫 도입 먹는 치료제···치료 종류 다양화
팍스로비드, 단백질 준해요소 차단···바이러스 증식 억제
코로나 진행 위험 높은 경증·중등증 성인, 소아 대상
1일 2회 5일간 복용···증상 발현 5일 이내 투여
질병관리청, 12월 22일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승인 요청
11월 10일부터 비임상·임상시험 결과, 품질자료 등 검토
코로나19 대유행 상황 고려···긴급사용승인 필요성 인정
전문가 자문 결과, 환자 접근성 등 고려···타당성 인정
국내 수입사 국내·외 안전성 정보 적극 수집해 보고
치료 환자도 부작용 신고···관련 시스템 정비
국내·외 안전성 정보 분석, 평가···안전조치 시행
부작용 피해 발생 시 인과성 평가해 보상
'팍스로비드' 사용 의약전문가·환자에게 안내서 제공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통해 의약품 정보 제공
출처: KTV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