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5일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2회 중부일보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치부와 초등부 등 총 37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예선 경기와 순위 결정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하루 동안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축구 축제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대회 관계자와 지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유소년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세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도 함께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꿈을 향해 달리는 우리 어린 선수들의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경기에서는 결과보다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축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는 대외 통상 리스크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경기도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급변하는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 지원사업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수행한다. 미국의 관세 조치와 중동 정세 악화 등으로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시장 조사와 컨설팅부터 해외 마케팅, 물류 지원까지 수출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중동 정세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위해 중동지역에 대한 물류비를 추가 지원하고 한도도 확대했다. 사업 규모는 50억 원이며, 도내 수출 중소기업 약 6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 가운데 뷰티, 푸드,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의료기기, 철강, 알루미늄, 구리 등 무역위기 산업군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수출 컨설팅,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 마케팅, 해외 인증 및 특허, 수출 물류비 등 최대 6개 항목을 패키지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당 최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207호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과거 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처럼 나뉘어 있던 공공임대 유형을 하나로 합친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으로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임대료를 차등 적용한다. 최대 3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안성시 당왕동 455번지 일원에 조성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청사와 주거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개발형 단지다. 해당 단지는 총 320호 규모다. 다자녀 가구부터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까지 여러 세대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생활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가, 이마트, 안성병원, 근린공원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초·중·고교와 한경국립대학교, 중앙대학교 캠퍼스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안성 제1·2·3·4산업단지와 미양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는 3월 셋째 주 ‘경력단절예방주간’을 맞아 16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와 함께 경력단절예방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경력단절예방주간은 경력단절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관련 사업을 집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이 기간 토크콘서트, 세미나, 기업 대상 설명회, 인식개선 캠페인, 통합 홍보부스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행사는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주관하는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토크콘서트로, 16일 오후 3시 하남 감일공공복합청사에서 열린다. ‘멈춤은 끝이 아니다. 다시 시작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예방 특강과 사업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되며, 경력보유여성과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의 주요 행사로는 ▲19일 영통새일센터에서 진행하는 경력단절예방 통합홍보부스, 시흥산단새일센터와 시흥새일센터의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안양새일센터에서 진행하는 ‘경력타파&경력이음’, 이천새일센터의 ‘구인·구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운영 중인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회원사가 8천 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의 2025년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 운영 방식 개편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창업지원기관, 투자자 등을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창업 정보 제공, 전문가 자문, 투자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은 플랫폼 운영을 안정화하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도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했다. 먼저 플랫폼 회원 규모는 꾸준히 증가해 올해 3월 6일 기준 스타트업 8,182개사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창업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경영·기술·제조 분야 전문가 자문 393건을 지원해 (예비)창업자의 애로사항 해결을 도왔다.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은 매월 접수 시작 후 한두 시간 내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예비)창업자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도내 스타트업 60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는 오는 3월 19일 광명시를 시작으로 9월까지 재개발·재건축 조합 등을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2026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운영한다. 정비사업은 절차가 복잡하고 이해관계가 다양해 조합원 간 정보 부족이나 오해로 갈등과 분쟁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 찾아가는 정비학교는 이런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는 정비사업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0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하반기 추가 교육 수요 등을 반영해 총 30회 운영을 목표로 교육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교육 분야는 ▲(정비사업) 정비사업 절차 및 제도 이해, 조합 운영 등 ▲(법률) 공사비 분쟁, 계약 관련 법률 사항 등 ▲(감정평가) 추정분담금 및 감정평가 등 ▲(회계) 정비사업 회계 처리 등이다. 올해부터는 강사진을 확충하고 강사 만족도 평가를 실시하는 등 교육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을 통한 교육 신청 온라인 접수도 새롭게 도입했다. 교육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청년 노동자의 초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복지포인트’, ‘청년 노동자 통장’,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1만 4천여 명이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경기청년복지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비영리법인에서 6개월 이상,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가 385만 원 이하(중위소득 150% 이하)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도는 오는 7월 모집 공고를 통해 지원자 1만 명을 선정하고, 반기별 60만 원, 연 최대 1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청년 노동자 통장’은 참여자가 2년간 매달 10만 원씩 240만 원을 저축하면 경기도가 월 14만 2천 원을 추가로 적립해 만기 시 총 580만 8천 원(지역화폐 100만 원 포함)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속하는 노동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4월 13일까지 일상 속 사회문제를 찾아 비즈니스 방식으로 해결하는 청년 창업 프로젝트 ‘청년 새로:온(溫) 창업동아리’ 20팀을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해양 폐기물인 해파리를 활용한 유기질 비료 개발, 경기북부 매설 지뢰 탐지를 위한 드론 기술 개발 등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갖춘 20개 팀이 ‘청년 새로:온(溫) 창업동아리’에 참여했다. 올해 모집 대상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로, 구성원 중 최소 1명 이상이 19~24세 연령의 청년이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20개 팀에는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지원금과 함께 사업모델 설계, 수익 구조 검증, 모의 IR 피칭 등 단계별 창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성장 단계에 진입한 사회적경제조직과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사업모델 고도화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받아 시장성과 지속가능성을 다질 수 있다. ‘청년 새로:온(溫) 창업동아리’ 사업은 창업 초기 기업의 시장 안착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사업과 연계된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각 사업 참가자 간 인사이트를 나누는 교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3월 13일 가천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글로벌캠퍼스)과 협력해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학사학위 과정을 화성시립도서관에 개설했다. 이번 교육과정 개설로 수강생들은 원거리 대학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지역에서 학위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화성시립진안도서관에서 수업이 운영돼 지역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과정은 2026년 3월부터 화성특례시 병점구에 위치한 화성시립진안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진이 출강해 강의를 맡는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과정을 이수하면 정사서 2급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문헌정보학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학위 과정 개설로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독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14일 동탄다원이음터에서 ‘2026년 화성시 장학관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장학관 신규 입사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장학관 운영과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준석 국회의원, 전용기 국회의원, 화성시의회 시의원,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와 2026년도 화성시장학관 입사생 및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입사생 선서, 주요 내빈 축사, 2025년 장학관 입사생들이 모은 기부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화성시장학관 생활 안내와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입사생들에게 장학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시장학관이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서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장학관 운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화성의 미래”라며 “장학관에서의 소중한 경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4일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2026 바르다임병원장배 및 화성특례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화성시배드민턴협회와 바르다임병원이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배드민턴대회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대회에는 1,015팀, 총 2,0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서는 체육유공자 표창과 축사, 선수대표선서 등이 이어지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준석 국회의원, 전용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화성시 체육회 관계자 등 주요 내빈과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정영모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힘써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치르며 배드민턴의 매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추운 겨울을 지나 따스한 봄에도 나눔문화는 이어졌다. 처인구 이동읍에는 지난달 23일 한국대중불교불이종 동도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백미 400㎏을 기탁했다. 동도사는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탁한 백미는 동도사 요청을 반영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가구에 최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7일 처인구 남사읍 한마음 장학회는 회원들의 매월 회비를 모아 조성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2007년 창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약 13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이날 15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영근 한마음 장학회 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메시지를 잊지 않고, 훗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1일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구성한상드림과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역대급 물량 공급: 사과, 배, 소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평소보다 1.5배 늘린 27만 톤 규모로 집중 공급하여 가격 급등을 방어합니다. 반값 할인 지원: 정부 예산 910억 원을 투입, 농축수산물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가격이 높은 과일류와 대중성 어종(명태, 오징어 등)이 집중 대상입니다. 소상공인 39조 수혈: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9조 3천억 원 규모의 신규 명절 자금을 풀고, 기존 대출 보증 만기를 1년 연장합니다. 생활비 부담 완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대폭 확대하고, 체불 임금 청산을 위한 융자 금리 인하 및 대지급금 처리를 단축합니다. 정부는 범부처 합동 TF를 24시간 가동해 '바가지 요금' 등 시장 교란 행위를 엄단할 방침입니다. 출처 : KTV 교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