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양감면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제3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화성시 선수 2명을 포함해 약 15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6년 창원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와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되며,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유망 선수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13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상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직무대행(도시정책실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용호 대한장애인사격연맹 수석부회장, 최병룡 화성특례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시의원, 선수 등 350여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상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직무대행(도시정책실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체육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0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6년 같이가치 걷기대회(Valuwalk)’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과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안성복지신문, 뉴스아우라와 함께한 2026년 같이가치 걷기대회는 “Valuwalk Anseong - 보폭은 달라도 방향은 같은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약 8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체험부스 운영기관 14곳, 후원기관 16곳, 자원봉사단체 13곳, 참여기관 27곳 등 총 60여 개 기관·단체가 함께했으며 지역주민의 참여까지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따뜻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잔디광장으로 이어진 코스를 걸으며 다양한 소통 방식을 활용하여 인사하고, 감정을 표현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걷는 활동을 넘어 수어존, 속도맞춤존, 행복카드뽑기존 등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구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제20회 남양주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을 열고 본선 경기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추진된 행사로, 축구 동호인 간 교류 확대와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3월 29일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본선과 결선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운영됐다. 총 32개 팀, 2,250여 명이 참가하며 남양주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축구대회로서 위상을 보여줬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남양주시축구협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보조경기장을 포함한 관내 16개 축구장에서 분산 개최됐다. 일반부와 여성부로 나뉘어 진행된 경기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응원과 교류가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됐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 참여 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대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에 참가하는 오산시 선수단 출정식을 지난 1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장애유형별 단체장, 종목별 가맹단체장 및 임원 등 내빈과 선수단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선전을 다짐했다. 오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당구,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역도, 조정, 탁구, 파크골프, 육상, 수영 등 11개 종목에 총 75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출정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격려사와 축사, 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필승구호 제창, 후원기금 및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수대표는 정정당당한 경기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하며 선수단의 결의를 다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선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부상 없이 안전에 유의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이 기량을 겨루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가 오는 16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라는 구호 아래,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1천400만 경기도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이번 축제에는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근 준공된 G-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대규모 스포츠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광주시는 지난달 1만 2천석 규모의 주 경기장과 국제 규격의 수영장, 볼링장 등을 갖춘 복합 체육 시설인 G-스타디움을 완공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을 마쳤다. 대회 첫날인 16일 오후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방세환 광주시장, 각 시군 단체장을 비롯해 수많은 도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광주시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문화 공연과 함께 드론 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축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국악단 제70회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 SPRING IN SOUND'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봄의 정취를 담은 국악관현악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에서 영감을 받은 ‘공원춘효도’로 문을 연다. 이어 이태백류 ‘아쟁산조 협주곡’을 통해 전통음악의 깊이를 전하고, ‘경기민요 연곡’과 ‘사설난봉가’로 흥겨운 우리 소리의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가수 설운도가 출연해 ‘누이’, ‘다함께 차차차’,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등 친숙한 대중가요를 국악관현악과 함께 들려주며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전공팀이 참여하는 ‘이동주류 소고놀이’ 무대로 역동적인 연희와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진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관람료는 R석 12,000원, S석 10,000원이다. 예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북부권 공공도서관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과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현장 참여 이벤트를 4월 한 달간 운영한다. 먼저 독서를 권장하는 작가와의 만남과 공연은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다. 15일 능곡도서관에서는 ‘빛과 모래가 함께하는 환상의 세계’가 열려 가족이 함께 이야기와 샌드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같은 날, 매화도서관에서는 ‘돈키호테의 모험 이야기’ 어린이 참여형 양말 인형극이 열린다. 16일 은계도서관에서는 '절기 마법' 천미진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사계절의 마법 같은 순간을 어린이와 양육자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강연이 열린다. 도서관 주간의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마술, 음악, 뮤지컬까지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소래빛도서관에서는 가족이 함께 보는 독서 권장 마술 공연 ‘책 읽는 마법사’가 독서의 재미를 다양한 마술로 알려주고, 대야도서관에서는 ‘음악 속에 들어간 시’가 열려 통기타와 시 낭송이 함께하는 감성 충만한 시간을 선사한다. 목감도서관에서는 인형 뮤지컬 ‘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별내동 1단지 주민단체연합회가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별내동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주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별내동 벚꽃축제는 별내동 11개통 9,193세대로 구성된 1단지 주민단체연합회 주민이 중심이 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덕송천 7교 일대부터 덕송마을정원 중심으로 펼쳐졌다. 현장은 ▲벚꽃길 걷기 ▲플리마켓 ▲친환경 탄소중립 체험부스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봄 정취를 향유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아울러 실버밴드형 그룹 ‘드림걸스’를 비롯해 남양주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통기타 동호회 ‘예뚜’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했다. 한천현 회장은 “이번 벚꽃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행사로서 의미가 크다”며 “벚꽃이 만개한 덕송천 일원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광덕 시장은 “별내동은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속에서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 효행구 기배동은 11일 기배역사공원에서 기배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열린 ‘제15회 기배벚꽃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권칠승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지역 주요 내빈, 주민 등 약 9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핑크빛 동행’이라는 주제 아래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기획 단계부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주민주도형 행사로 치러졌다. 자연부락과 아파트 단지가 공존하는 기배동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세대와 문화를 하나로 묶는 화합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가꾸는 벚꽃길 플로깅을 시작으로 ▲태권도 및 줄넘기 공연 ▲통기타·시니어 앙상블 ▲미디어 콘서트 ▲줌바댄스 및 라인댄스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한복체험 ▲메주 및 막된장 만들기 ▲키링·전통매듭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민속놀이 등 체험 부스와 전시·판매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성년의 날을 앞두고 전통 성년례 행사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년의 날 하루 전인 5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내동 궁집에서 열린다. 행사는 전통 성년례와 성년 축하 공연으로 구성된 본행사를 중심으로 △청년정책 안내 △청년농부 ‘여유농’ 장터 △전통차 체험 및 플리마켓 △보건소와 함께하는 금연·절주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전통 성년례를 통해 청년들이 전통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성년으로서 책임을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5월 5일까지이며, 총 10명을 선발한다. 남양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97년부터 2007년 사이 출생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각자의 호(號)와 교훈이 담긴 수훈첩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한다. 단, 참여자는 행사 당일 사전 교육과 리허설을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10일 화성시민대학(봉담)에서 관내 평생교육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평생교육기관 역량강화 교육(1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과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안내 ▲평생교육기관 운영 모범사례 발표(화성지역사회교육협의회,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생각마루작은도서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미디어팀) ▲최재붕 교수의 ‘AI 사피엔스 시대, 함께 생존하는 전략’ 명사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재붕 교수 특강에서는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서 지역 평생학습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디지털 문명 전환과 AI 시대의 본질을 통찰력 있게 제시하며, 우리 사회가 준비해야 할 미래 역량을 꾸준히 제안해온 전문가다. 또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BS '클래스e'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평생교육기관 담당자들의 노력은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기반이 된다”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시의 시각예술 지형을 새롭게 그려나갈 유망 작가들이 선발되어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돌입한다. 화성시 문화예술의 허브 역할을 수행 중인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 작가 11인을 발표하고, 지역과 세계를 잇는 예술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는 총 11명이다. 동탄 레지던시에는 강가연, 고은주, 권지선, 김현수(라리킴), 박소현, 박지혜, 서현덕, 이지산(김휴), 최유희, 최윤선 등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가진 10인의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작가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파리 시테(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레지던시에는 김민지 작가가 최종 선발되어 화성시 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동탄 레지던시 선정 작가들은 지난 4월 8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으며, 4월 9일부터 동탄복합문화센터 내에 위치한 레지던시에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다. 이들은 화성시의 문화적 자양분을 바탕으로 한 창작 활동은 물론, 지역 사회와 호흡하는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단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