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