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會:모을 회 , 者:놈 자 , 定:정할 정 , 離:떠날 리 , 去:갈 거 , 者:놈 자 , 必:반드시 필 , 返:돌이킬 반
저승을 소재로 만든 신과 함께 : 인과 연 이라는 영화를 보면 회자정리 거자필반 이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이 고사성어는 초기의 불교 경전 중 하나인 법화경에서 나온 말입니다.
만남에는 헤어짐이 정해져 있고 떠남이 있으면 반드시 돌아옴이 있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덧없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서 새롭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