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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날, 매년 10월 두번째 목요일

눈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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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대한안과학회에서는 매년 11월 11일을 ‘눈의 날’로 기념하였으나, 2017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눈의 날’에 맞춰 10월 두번째 목요일로 기념하고 있다.

 

‘눈의 날’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눈으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올바른 상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눈의 건강에 위해가 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는데 국민 모두가 노력하도록 하고, 눈과 관련된 사회의 부당한 제한적 관념과 제도를 시정할 수 있도록 관심을 환기시키는 날로 하자는 데에 취지를 두고 있다.

 

‘눈의 날’은 1956년에 처음으로 제정되어 1972년에 18회까지 계속 시행 해 오다가 1973년에 보건사회부에서 시행하는‘보건의 날’과 통합되었으나 1989년(제19회)에 다시‘눈의 날’로 시행되었다. 

 

'눈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생활습관'

 

책이나 컴퓨터 모니터, TV는 눈높이보다 낮게

TV나 컴퓨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위에 위치에 있으면, 눈을 크게 떠야 하기 때문에 안구가 쉽게 건조해진다. 건조함은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니 TV나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아래로 할 것.

 

30분에 한 번씩 눈을 감자.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응시할 경우 눈은 혹사당한다. 이때 눈을 한 번씩 감아주자. 30분 간 모니터를 응시했다면 3~5분간 가볍게 눈을 감아주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이 훨씬 줄어든다. 컴퓨터 모니터와 눈의 거리는 40~70cm가 적당하다.

 

불 끄고 TV시청은 금물.

집에서 불을 끄고 TV를 보거나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영상을 보는 습관은 눈 건강을 해친다. 강한 빛이 안구에 직접 닿아 눈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이 생활습관은 시력발달이 미숙한 6세 미만 아이들에게 특히 안 좋다.

 

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 1.8L의 물을 마시자. 충분한 수분 섭취는 안구표면을 촉촉하게 해주고  피로감도 줄여준다.

 

눈을 비비지 말자.

무심코 눈을 비비는 행동, 하지 말자. 눈꺼풀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얇은 편에 속한다. 이 눈꺼풀을 힘 줘 비비게 되면 각막이나 결막에 압력이 전달돼 상처가 날 수 있다. 손에 묻어있던 세균이 침투해 감염성 안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암모니아가 함유되지 않은 염색약을 사용하자.

눈에 악영향을 끼치는 염색약 성분은 암모니아가  대표적이다. 휘발성이 강한 암모니아는 직접 접촉하면  각막의 화학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암모니아가 함유된 염색약을 사용해야 한다면 내용물을 섞은 후 암모니아가 어느 정도 날아가도록 시간을 둔 뒤 사용하자.

 

차가운 수건 보다는 따뜻한 수건.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차가운 물수건을 눈에 얹어둔다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바꾸기를 권한다. 차가운 수건은 시원함을 주고 피로도 풀리는 것 같지만 근본적인 눈의 피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 따듯한 수건을 눈에 얹어두면 주변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단, 눈이 충혈 됐을 때는 차가운 수건을 이용하자.

 

레드와인을 마시자.

레드와인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눈 근육의 긴장도 풀린다.

 

 ‘하루 3번, 한 방울씩’ 꼭 지키기.

안약을 사용하는 사람은 사용 횟수를 꼭 지켜야 한다. 눈이 조금만 피로해도 습관적으로 안약을 넣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눈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다. 안약을 흡수하는 결막 낭은 흡수할 수 있는 양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한 방울로도 충분하다.

 

눈동자를 굴리자.

어깨가 결릴 때 근육을 풀어주듯 안구 근육도 풀어주자. 얼굴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채 눈으로만 위, 아래, 오른쪽, 왼쪽을 쳐다보자. 이어 시계방향으로 안구를 천천히 굴려준 후 반대 방향으로도 굴려준다.

 

눈이 건조하다면 ‘깜빡깜빡’.

주변이 건조하다면 눈을 자주 깜빡여주자. 눈물이 각막을 적셔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멀리 본다.

먼 곳의 물체를 하나 정하고 지그시 응시한다. 눈의 초점을 이용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봐주면서 근시와 난시를 예방할 수 있고 눈의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출처: 대한 안과학회, 서면 성모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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