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7일 남양주보건소 다산건강마루에서 남양주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가 관내 어린이와 가족 대상으로 ‘우리 아이 안심 저당 쿠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혈당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소아당뇨병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식사 관리법 안내, 저당 간식 만들기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건강한 식재료로 간식을 직접 만들며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보호자들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당 조리법과 식사 관리 방법을 배우며 자녀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의 간식을 준비할 때 어떤 식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직접 만들며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소아당뇨병 예방하고 관리하려면 성장기부터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일상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7일 하천과 계곡의 불법 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 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행정안전부가 8월 한 달을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에 단속과 관리 강화를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부서별 정비 실적과 불법 상행위 현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하천공원관리과, 위생과, 산림녹지과, 도시개발과 등 13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서울 우이동, 전남 담양군 등 전국 하천과 계곡에서 무단으로 자릿세와 주차비를 받거나 이용객의 출입을 통제한 불법 상행위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부서별 단속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수동계곡과 팔현계곡, 묘적사계곡 등 중점 관리지역을 비롯해 불법행위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거나 민원이 잦은 지역의 관리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상행위 업소의 단속 이력도 공유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히 행정조치하기로 했다. 김상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주민자치센터 4개소와 협력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주민자치센터에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 발견과 예방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 검진은 진접읍, 오남읍, 별내동, 별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시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협력병원과 연계해 정밀검사와 상담도 제공한다. 치매예방교육에서는 치매의 원인과 증상, 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수칙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예방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치매예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치매안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가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청년크루 해외연수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상해 및 항주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산업견학 △역사‧문화체험 △자율활동 기획 및 수행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해외 경험이 없는 청년과 미취업·저소득 청년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을 우대 선발해 해외 경험의 기회를 넓히고, 새로운 도전과 진로 탐색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양주에 연속 5년 이상 주소를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12명이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시는 서류심사에서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한 뒤 면접을 통해 최종 1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연수단원은 오는 9월 사전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발대식, 해외연수, 사후 성과 공유회 등 전 일정에 참여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시 공식 청년 SNS를 통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한국공교육원과 주민자치포털 구축·운영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자치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온라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구축되는 진접읍 주민자치포털에서는 주민 누구나 자치계획과 사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을 의제 제안과 주민 의견수렴, 주민총회 사전 온라인 투표 등 다양한 주민 참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민자치회 활동과 각종 정보를 통합 관리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자치포털은 전국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수행해 온 한국공교육원과 협력해 개발됐다. 특히 주민자치회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현장 중심으로 반영해 주민자치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김영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주민자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하는 주민자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장애 아동·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등 총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하는 고래처럼 꿈꾸는 봄날의 기봉이’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하계 방학 중 지역사회 돌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방학 기간 장애 아동·청소년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남양주라이온스클럽은 행사 운영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회원 1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장애 아동·청소년과 1대1로 매칭되어 행사 전 과정에 함께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문화 체험을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서울 전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복지관은 장애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와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하계방학 2주간 방학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총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복지관 이용인을 대상으로 여름 건강잔치 ‘삼계 DA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이용인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해 활력을 더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인 200여 명이 참여했다. 복지관은 삼계탕과 찹쌀밥, 수박 등 여름철 기력 회복을 돕는 다양한 계절 특식을 제공했다. 식사 후에는 수박 무게 맞히기, 꽝 없는 경품 뽑기, 인생네컷 사진 촬영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힘이 나는 것 같다”며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더욱 즐겁고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식사는 이용인의 건강과 일상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이용인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3박 5일간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과 15년 만의 몽골 국빈 방문 성과를 분석하는 KTV '정책 행보 정주행' 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순방은 군사 안보 기구인 나토에서 경제안보 실리를 확보하고, 자원 부국 몽골과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획기적으로 격상시킨 실용 외교의 성과로 평가된다. 우선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방산 포럼에 직접 참석해 연설을 전개했다. 특히 한국과 나토 간 조달 기본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협정이 최종 체결될 경우 연간 15조원 규모에 달하는 나토 방산 조달 시장이 열리게 되어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교두보가 마련된다. 2박 3일간 진행된 몽골 국빈 방문에서는 양손 무거운 경제·자원 보따리를 챙겼다. 몽골 국영방송 MNB는 건국 이래 이례적으로 타국 정상의 동정을 연속 생중계하며 집중 보도했고, 현지 거리에는 태극기를 든 시민들의 환대가 이어졌다. 몽골 내 한국 편의점이 무려 600호점을 돌파했고 현재 6만 명의 몽골인이 한국에 거주하며, 몽골인 10명 중 1명이 한국 근무 경험이 있을 정도로 양국 관계는 친밀하다. 몽골은 중·러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부동산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일방적인 정책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실제 주거 현장의 어려움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이양재 변호사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난 매매 및 임대 가격 상승세에 우려를 표했다. 패널들은 2022년 이후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한 것이 공급 부족과 사업 지연으로 이어졌으며, 이것이 준공 및 입주 물량 감소를 야기해 집값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와 함께 다주택자 규제로 전세 매물이 줄어든 상황에서, 대출 제한과 보증금 마련 부담이 겹쳐 임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토론회에서는 세 가지 주제와 일곱 가지 과제를 골자로 한 공급 촉진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민간 정비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금융 및 세제 지원 확대, 재건축·재개발 규제 및 용적률 완화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부족한 민간 주택 공급을 메우기 위해 공공 택지를 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디지털 성착취물이 갈수록 교묘해지자 정부가 사후 삭제 중심의 대응을 넘어 범죄의 뿌리를 겨냥한 강수를 꺼내들었다.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디지털 성착취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근본적으로 다른 방법을 더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에 화답해 강제력 있는 제재로 방향을 틀었다. 수치가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2025년 한 해 동안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1만 637명에 달했다. 전체 지원 35만 2103건 가운데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이 31만 8020건으로 90.3%를 차지했다. 수사·법률·의료 지원보다 '지우는 일'에 역량이 쏠려 있다는 뜻이자, 끊임없이 재유포되는 영상 탓에 장기적인 삭제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방증이다. 피해는 특정 집단에 머물지 않는다. 여성 피해자가 75.4%로 다수지만 남성 피해자도 24.6%로 네 명 중 한 명꼴이다. 딥페이크와 랜덤 채팅을 악용한 범죄가 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10대와 20대 피해자가 전체의 77.6%를 차지해,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층일수록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국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경제 이슈를 둘러싸고 확산된 각종 소문과 논란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됐다. 먼저 6월 23일 국회의원회관 토론회에서 불거진 부동산·주식 미실현 이익 과세 주장은 연합뉴스 등의 초기 보도와 달리 완전한 오보로 밝혀졌다. 당사자인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직접 이를 반박했으며, 실제 발언은 제도의 이론적 한계를 설명한 것에 불과했다. 자료집의 일부 문구가 맥락 없이 인용된 것으로, OhmyNews 등의 팩트체크에서도 '대체로 거짓'으로 판정됐다. 또한, 2026년 7월 1일부터 모기약(살충제) 판매가 전면 금지된다는 소문은 절반의 사실이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2019년 시행된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라 안전성 승인을 받지 못한 제품만 진열 및 판매가 금지된다. 승인을 받았거나 2025~2026년 말까지 유예 기간이 남은 제품은 계속 판매와 구매가 가능하며, 이미 구매한 제품도 유효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다. 승인 여부는 초록누리(ecolife.mcee.go.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승인 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진열할 경우 3천만 원 이하 벌금 또는 3년 이하 징역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1972년 내국세의 11.8%에서 현재 20.79%까지 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떠받쳐 왔다. 그런 교부금이 이제 큰 개편의 갈림길에 섰다. 내국세에 자동으로 연동되는 지금의 구조는 세수 형편에 따라 교부금이 널을 뛰어 안정성이 흔들려 왔고, 학령인구가 줄면서 "돈이 남는 것 아니냐"는 효율성 논란도 이어졌다. 하지만 교육 현장의 시선은 다르다. 학생 수가 줄었으니 예산도 줄이자는 단순 논리에 대한 우려가 크다. 실제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학생 수는 14.6% 감소했지만, 학급 수는 0.2% 주는 데 그쳤고 학교 수는 오히려 늘었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는 사라지는데 대도시는 과밀학급이 늘어나는 양극화 탓이다. 여기에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빠르게 늘고, 기초학력 지원과 정서위기 학생 돌봄 같은 새로운 수요까지 더해지고 있다. OECD 국가보다 높다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급식비와 방과후 돌봄, 안전 관리 비용이 함께 잡히는 우리 예산 구조를 감안하면 단순 비교가 어렵다. 그래서 초중등에 쏠린 재정의 물길을 생애 전체로 넓히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영유아 교육과 돌봄을 교부금 지원 대상에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