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정성 가득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으며,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여 정성껏 준비한 닭볶음탕, 가지볶음, 청경채 무침 등을 지역 내 취약계층 19 세대에 전달했다. 김희중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선병옥 세류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녀회원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 곳곳에 확산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류1동이 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 성포도서관은 오는 10월까지 가족의 일상에 책을 더하는 ‘독서가족인증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독서가족 인증제’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을 작성하는 가족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성포도서관의 대표 독서문화진흥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만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안산시 가족이며, 오는 6월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한 뒤 연령에 맞는 기록장을 수령하고, 가족이 함께 책을 읽은 후 생각이나 느낀 점을 기록하면 된다. 이후 10월 21일까지 신청 도서관에 독서기록장을 제출하면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우수 독서가족 8팀을 선정한다. 최우수 1가족에게는 인증패가, 우수 2가족과 장려 5가족에게는 인증서가 수여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가족 간의 대화가 줄어드는 요즘 자녀와 부모가 함께 독서하며 책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가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 지원을 위해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안산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중동 사태에 따른 지역 기업 피해 상황 점검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철봉 안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이성균 안산상공회의소 사무처장, 함영빈 ㈜함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안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미국-이란 군사 충돌에 따른 안산기업 피해 실태 및 긴급 대응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산시는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신속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안산상공회의소가 관내 1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6.7%가 현재의 중동 사태를 심각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82.7%는 매출 감소를, 79.8%는 영업이익 감소를 예상하는 등 경영 여건 악화를 우려했다. 기업들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8일 관내 취약계층 돕기 위한 ‘사랑가득 희망가득 물품배달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세탁세제 등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부와 복지서비스 필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물품 전달과 함께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상황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도 함께 확인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신원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하는 따뜻한 나눔의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과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매우 뜻깊고 중요한 일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지난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와 동 행정복지센터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주거복지 아카데미 상반기 실무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거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 상담과 정책 연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첫째 날에는 ▲시흥시 주거복지 사업 안내 ▲시흥시주거복지센터 주요 사업 안내 ▲‘외침에서 제도로: 한국 빈민·주거운동의 역사’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시흥시 주거복지 정책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날에는 한국도시연구소 정진선 연구원이 ‘시흥시 주거복지 실태조사 중심 주거실태 현황’을 주제로 강의해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여건과 주요 주거 문제를 살펴보고, 현장에서 필요한 주거복지 수요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이미옥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 차장이 ‘주거복지정책 및 공공임대 주택 소개’ 강의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유형과 지원제도, 정책 연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17일 시청 늠내홀에서 30분간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을 추진하고, 공직자와 관계기관의 비상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해지는 가운데, 실제 공습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실제 대피는 하지 않았지만, 실제 상황과 같은 조건을 가정해 경보 전파, 주민 대피 유도 절차, 실내·실외 행동요령 안내, 대피소 위치 확인 등 전반적인 대응 과정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시 시민이 지켜야 할 국민행동요령이 제대로 전달되는지 확인하고,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시민 안전의 출발점”이라며 “공직자가 먼저 알고, 먼저 행동하며, 정확히 안내해야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반복 훈련과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공습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시민 대상 행동 요령 홍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자율방재단은 자율방재단의 체계적인 운영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18일 정왕동 시흥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재단 관계자와 20개 동 대표,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식과 사무실 둘러보기,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자율방재단의 역할을 격려했다. 이번 사무실 개소는 자율방재단이 평소에도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재난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단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과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현장 대응 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자율방재단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후 변화로 인한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시흥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따라 구성된 주민 참여형 조직으로, 현재 674명의 단원이 활동하며 재난 예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고혈압과 당뇨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영양교육 프로그램 ‘은빛 혈당 한상’을 4월 1일부터 센터 영양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혈관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나트륨과 당 섭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저염·저당 조리실습을 병행해, 스스로 식단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혈압·혈당 관리 및 만성질환 악화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2기로 운영되며 1기(4월), 2기(9월)로 나눠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수별 8명씩 총 16명을 모집하며, 모집은 3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혈압 또는 혈당이 기준치 이상인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트륨과 당 섭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식사 관리 방법을 익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식이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저염·저당 식단 실천을 통해 일상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이 발굴한 시흥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청소년 활동에 대한 공감과 지역 가치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고자 순회전시 ‘유스온(Youth On)-청소년, 시흥의 가치를 켜다’를 운영한다. 전시는 4월 30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열림관 1층 열린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순회 전시는 지난해 12월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 열린 기획전시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더 넓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이 직접 지역의 다양한 가치를 찾고 이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참여형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시는 ‘가치 있는 참여펀딩’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는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서해고등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가치를 탐색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펀딩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전시장에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청소년들이 발굴하고 새롭게 해석한 시흥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활동 과정이 담긴 사진과 영상도 함께 전시돼, 청소년의 시선에서 바라본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최근 국제 유가와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민과 기업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나선다.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13억 원을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일정 지역 내 주택, 공공, 산업시설 등에 태양광·태양열·지열·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동시에 보급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전기·난방요금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을 확대하는 대표적인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시비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태양광 최대 60개소(1.36MW), 태양열 3개소(224㎡), 지열 7개소(530k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햇빛을 전기로 변환해 전기요금을 낮출 수 있으며, 태양열 설비는 온수 생산을 통해 가스 등 연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지열 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마북초등학교 후문 인근 쉼터를 정비해 정원형 휴게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3월 말부터 오는 5월까지 쉼터에 여러 풀꽃과 나무 등을 심고, 기존 쉼터 바닥 포장과 휴게시설도 새롭게 정비한다. 구체적으로 블루엔젤 7그루, 에메랄드그린 10그루 등 교목(키 큰 나무)과 남천, 회양목, 백철쭉, 삼색조팝나무 등 관목(키 작은 나무) 12종 1730그루를 심는다. 또 수호초, 구절초, 노루오줌 등 다양한 지피류 식물을 심어 기존 쉼터를 산뜻한 정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기존 시설물은 전부 철거 후 퍼걸러(서양식 정자)와 등의자 6개를 새로 설치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쉼터 정비로 주민들이 잠시 머물러 휴식을 취하며 녹지 공간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낡은 시설을 개선해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휴게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며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는 18일 도청에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핵심 의사결정 기구인 ‘경기도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관 합동 현장 점검과 AI 솔루션 도입 등 주요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현장 실정을 잘 아는 공인중개사가 주축이 돼 부동산 불법행위 감시,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 등 자율적으로 시장을 정화하기 위해 활동하는 1,070명 규모의 민관 합동 조직이다.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협의회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북부 회장 및 부회장, 부동산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안전전세 관리단을 총괄하며, 현장 모니터링 기준 정립과 부동산 정책 제언 등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와 운영협의회는 경기도의 전세사기 예방 3대 중점 전략을 점검했다. 이는 ▲현장 감시 조직(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체계화 ▲4월 공인중개사 합동점검(투트랙) ▲6월 ‘AI(인공지능)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 도입이다. 우선 현재 도내 중개사무소의 약 59%(1만 8,000여 곳)가 동참 중인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현장 캠페인)이 정착할 수 있도록 안전전세 관리단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