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청 에이스홀에서 국내산과 수입산 농축산물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농산물 원산지 톺아보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소비자의 원산지 식별 이해를 높이고, 허위표시를 예방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상별 맞춤형으로 전시를 운영한다. 4월 1일과 6일에는 일반 음식점 영업자를, 4월 2일에는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시회에서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과 혼동 하기 쉬운 표시 방법을 식품 모형 등을 활용해 안내한다. 특히 소비가 많고 수입 비중이 높은 26개 품목은 국내산과 수입산을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는 원산지 표시 감시원과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품목별 식별 요령을 안내하고, 질의에 대해서는 대면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대상별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톺아보기’란 대상 하나 하나를 세부적으로 꼼꼼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에 용인시만의 특화 활동을 더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러스’ 사업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기후행동 기회소득’과 연계해 시민들의 일상 속 친환경 실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은 만 7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으로, 총 16개 실천 항목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말 기준 용인시민 약 13만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여기에 지역 특화 활동을 추가해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4월부터는 용인FC 홈경기가 열리는 미르스타디움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가입한 뒤, 경기장 내 전광판 화면과 개인 텀블러가 함께 나오도록 사진을 촬영해 등록하면 된다. 활동 참여 시 지역화폐 200원이 지급되며, 연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경기장 내 반입 가능한 텀블러는 600ml 이하로 제한된다. 4월 용인FC 홈경기는 4일과 26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행정복지센터가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맞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행정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31일 기흥구 한보라1로 48 일대에서 보라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신청사 건립을 축하했다. 보라동은 2020년 1월 인구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따라 상갈동에서 분리됐다. 시는 2020년 2월부터 청사 건립에 들어가 2025년 12월 보라동행정복지센터를 준공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보라동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570㎡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민원실과 복지상담실 등 행정서비스 공간이 배치됐다. 2층은 주민자치센터 강의실과 열린도서관, 다목적실, 3층은 강당과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섰다. 시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행정공간을 조성해 체계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체력단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와 판로 지원을 위해 NS홈쇼핑,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SK스토아 4개 홈쇼핑 채널과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채널은 올해 도내 중소기업 28개 사의 제품을 맡아 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홈쇼핑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방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 총 64개 업체의 제품을 판매해 총 34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 내 공공시설과 공공 자원을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는 경기도 통합예약 시스템 ‘경기공유서비스’가 시군 청년센터 공간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는 ‘청년공간’ 예약서비스를 1일부터 제공한다. ‘경기공유서비스’는 회원 16만 명, 연간 방문자 300만 명 규모의 통합예약시스템으로, 공공시설, 물품 등 1만 2천여 개 공공자원이 등록돼 있다. 청년공간은 청년들이 취·창업 준비, 동아리 모임, 여가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마련한 전용 활동 공간이다. 기존에는 시군별 자체 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전화·방문을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었으나, 4월부터는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 내 청년공간 카테고리에서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현재 용인, 화성, 부천, 평택, 파주, 의정부, 양주, 광명, 군포, 오산, 안성, 포천 등 12개 시군 청년센터가 참여해 세미나실, 스터디룸,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실 등 총 72개 시설이 등록돼 있다. 도는 참여 시설을 지속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경기공유서비스에 연령 확인 기능을 도입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청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서관은 수소 에너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한 달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업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와 강좌,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소산업과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업은 경기도서관 기후환경 콘텐츠 사업 ‘지-콜라보(G-COLLABO)’의 첫 사례로, 머리말 알파벳 ‘G’는 경기(Gyeonggi), 글로벌(Global), 그린(Green), 지구(Ground)를 상징하며 ‘콜라보(COLLABO)’는 기관 간의 긴밀한 연결을 뜻한다. 경기도서관은 올해 총 20개 협업프로젝트를 추진해 기후환경 특화 도서관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4월에는 수소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된다. 기후위기 대응 신재생에너지로서 수소의 역할을 소개하는 특화 컬렉션 ‘원자번호 1번, H’는 4층 기후환경라운지에서 한 달간 만날 수 있다.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수소가 들려주는 탄소중립 이야기’ 과학 강좌와 ‘퐁퐁퐁~ 배기가스 대신에 물이 나와!’ 수소차 만들기 체험이 있다. 각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경기도서관 누리집(library.kr)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추진한다. 기후변화로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지면서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시기가 2003년 5월에서 2025년 3월로 앞당겨졌다. 또한 도심 지역 서식 모기가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연구원은 도심 생활권을 중심으로 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와 화성시 도심 생활권과 공원 등 14개 지점을 감시 거점으로 운영한다. 감시 대상은 일본뇌염 매개종인 작은빨간집모기와 뎅기열 매개종인 흰줄숲모기 등 총 16종이다. 연구원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채집된 모기의 종을 분류하고, 일본뇌염과 뎅기열 등 6종 바이러스 감염 여부도 함께 분석할 계획이다. 감시 과정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되거나 바이러스가 검출될 경우 관계기관과 즉시 정보를 공유하고 도민에게 신속히 안내할 방침이다. 김명길 감염병연구부장은 “모기매개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위협에 적극 대응하고,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평화누리길은 경기도 DMZ 접경 지역(김포, 고양, 파주, 연천) 4개 시군을 잇는 최북단 도보 여행길이다. DMZ 인근 철책선을 따라 걸으면서 분단 현실을 체감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길로도 유명하다.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길이는 약 189km 안팎이다. 김포 3코스, 고양 2코스, 파주 4코스, 연천 3코스로 구성돼 있다. DMZ와 인접한 평화누리길은 사계절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계절별 색깔을 천천히 음미하며 걷는다.” 점에서 경기도는 ‘DMZ 사색(四色)하다’라는 주제로 월별 가볼 만한 평화누리길 코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4월을 맞아 두 번째로 봄꽃이 만개하는 행주산성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이 자리한 평화누리길 4코스를 소개한다. 평화누리길 4코스는 꽃과 강이 어우러진 봄의 길이다. 천천히 걸어도 좋고, 한강변 자전거길을 따라 시원하게 달려도 좋다. 역사와 자연, 도시의 일상이 겹겹이 포개진 길이다. 고깃배가 오가던 물길, 사람이 다니는 도보길로 행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아침 기흥구 흥덕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흥덕초 학부모회와 녹색어머니회의 요청으로 흥덕초등학교를 방문한 이 시장은 봉사활동 전 학교 시설과 주변을 돌아보면서 교육환경과 도로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통지도 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백현숙 흥덕초등학교장과 녹색어머니회, 흥덕초등학교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도 현장에 나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장 취임 후 지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열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해야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학교 현장과 적극 소통한 결과 학교에 필요한 사안들을 알 수 있었고, 승하차베이 설치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녹색어머니회 회원, 학부모회, 어르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세교동 관내 봉사단체 ‘세사모’는 지난 30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개청식을 기념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사모 정종분 회장은 “개청식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사모 회원들은 지역과 상생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민수 세교동장은 “개청식을 빛내주시고, 귀한 성금까지 기부하신 세사모 정종분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은 우리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 27일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봄꽃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봄꽃 심기는 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버스 승강장 주변에 팬지와 비올라 2천500본을 심어 봄기운을 알렸다. 노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꽃을 마주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함께 정성을 모아 가꾼 공간이 지역에 따뜻한 활력을 더하는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북읍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성껏 조성된 꽃길이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여유와 활력을 더하고, 봄의 생동감을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주민자치 위원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위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충청남도 서천군 일원으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타 지역의 우수한 관광 활성화 사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정자3동의 특성에 맞는 자치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자3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고문, 공무원 등 22명은 서천군의 주요 관광 자원인 ▲장항스카이워크 ▲국립 해양생물지원관 ▲마량리 동백나무숲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위원들은 해안 전망 시설과 대규모 갈대 군락지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례를 견학하며 마을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주민자치 위원들의 시야를 넓히고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현장에서 보고 느낀 우수사례들을 바탕으로 정자3동만의 차별화된 주민자치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