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2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302회 임시회를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용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 내 주민편익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부동산 안전거래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6건, 동의안 5건, 보고 1건,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4월 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한 뒤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8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13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의회는 앞서 지난 3월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수련 의원(대표위원), 이상기 의원 등 시의회 의원 2명과 재정‧회계 전문가 5명(회계사 1명, 세무사 2명, 전직 공무원 2명) 등 총 7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금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는 △세입‧세출 결산△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결산 △채권 및 채무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금고 결산 등 남양주시 2025 회계연도 예산집행 및 관리실태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결산검사의견서를 향후 집행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조성대 의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결산검사위원직을 수락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시는 바와 같이 예산은 남양주시민들의 소중한 혈세로 운영되고, 결산검사는 이러한 예산이 올바르고 효율적으로 운영됐는지를 점검하여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매우 중요한 절차이므로 위원님들께서는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새봄을 맞아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 계열사(삼성중공업, 삼성물산, 삼성E&A) 및 고덕상가연합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봄을 맞이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지제동 식당가 및 공영주차장 일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봄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민수 세교동장은 “이번 새봄맞이 우리동네 새단장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삼성 계열사 임직원분들과 상가연합회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초록우산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가 중도입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정착을 위해 힘을 모았다. 양 기관은‘웰컴키트(Welcome-kit)’지원 사업 협력을 약속하고, 26일 시흥 관내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5개 기관 입학생들에게 웰컴키트를 직접 전달하며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웰컴키트에는 ▲학용품 세트 ▲응급 상황을 대비한 구급용품 ▲한글교재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한국생활 및 학교정보 안내서 등이 담겨 있어, 학생들이 새로운 학습환경에 흥미를 느끼고 실질적으로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채열희 교육장은“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이주배경 학생들을 위한 세심한 지원을 함께 펼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협력 사업은 중도입국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환영받고 있다는 따뜻한 소속감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이주배경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청년센터는 3월 26일 수원남부소방서와 청소년의 재난대응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칠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대상 119청소년단 운영 ▲ 청소년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지원 ▲ 화재예방 및 재난안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 청소년 화재예방 캠페인 및 안전문화 확산 활동 추진 등 청소년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난대응 능력 향상은 물론 청소년 스스로 지역사회 내 안전문화를 만들어가는 능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이어서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진행하여, 본격적인 안전활동의 출발을 알렸고, 참여 청소년들은 119청소년 단원으로서의 다짐을 나누며 생명 존중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칠보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안전의식을 실천할 수 있는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26일 제302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과 유재수 부위원장, 최진호, 이진분, 황은화 위원은 이날 상록구 사동 호수공원 내 ‘생존누리수영장’을 방문해 시설을 시찰하고 개관식에 참석했다. 생존누리수영장은 생존수영 체험 전용 수영장으로, 지난 2019년 9월 사업계획 수립 이후 약 6년간의 추진 과정을 거쳐 조성됐다. 총사업비 216억 5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에어돔(8,143㎡)과 관리동(1,712㎡)을 갖추고 성인풀과 유아풀, 경영풀, 파도풀 등 다양한 수영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해당 시설은 생존수영 교육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수상 안전 대응 능력 향상과 가족 단위 여가·체험 공간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향후 시설 운영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시 관계 부서와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어 열린 수영장 개관식에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시설 조성의 의미를 되새겼다. 설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 사태 장기화로 국가적 에너지 수급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전기요금을 현행 유지하고 유류세 인하폭을 대폭 확대하는 등 민생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제2차 비상 경제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한국전력의 누적 적자가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전기요금은 변동 없이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요금 동결로 인해 전력 소비가 비정상적으로 급증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상 속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는 3월 27일 0시를 기해 '2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본격 시행했다. 국제 석유 제품 가격 상승분을 반영하여 정유사의 공급 최고 가격은 리터당 보통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실내 등유 1,530원으로 각각 1차 대비 210원씩 상향 조정됐다. 어민과 해운 업계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선박용 경유도 새롭게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정부는 최고 가격이 오르는 대신 국민들의 실제 체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류세 인하폭을 한층 더 넓혔다. 휘발유 유류세 인하율은 기존 7%에서 15%로 확대돼 리터당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3월 26일 문기초등학교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주거의 의미와 중요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경국립대학교 임진이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집과 마을, 생활공간 등 일상 속 사례를 중심으로 주거복지의 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2023년 개소 이후 지역주민과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는 초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거복지가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는, 지역사회 모두를 위한 중요한 가치임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거는 일상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 이번 교육이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주거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7월 서운초등학교에서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의료기관인 연세튼튼재활의학과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인증 스티커(신장2동 제15호)를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자영업자 및 기업에 부여되는 명칭이다. 이번 참여를 통해 연세튼튼재활의학과는 매월 10만 원의 정기후원을 약정하며 나눔에 동참했으며, 정기 후원금 외에도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동 찬찬찬(반찬 지원 사업)’ 추진 시 떡과 과일 등 식료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중 연세튼튼재활의학과 대표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정기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식생활 지원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민간 의료기관이 전문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례가 민·관 협력의 모범이 되어 나눔 문화가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총 12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 실적이 1000만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규격인증 취득에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 비용의 70% 이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인증은 총 562개로, 유럽 통합규격인증(CE), 미국 식품의약국 인증(FDA) 등 주요 해외 인증이 포함된다. 최근 각국의 기술규제가 강화되면서 해외규격인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의 기술장벽 대응 역량을 높이고 수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우편, 이메일 또는 성남시청 9층 국제협력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6개 기업에 총 300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안산의 대표적인 학생 크리에이터 양성프로그램인 나도 유튜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6년 차 맞이한 안산 대표 프로그램, 20개교로 운영 확대 2021년 첫발을 내디딘 나도 유튜버! 사업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안산 지역의 독보적인 학생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사업 규모를 작년 10개교에서 20개교로 2배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학생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을 직접 추진할 담당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율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기존 운영교와 신규 참여교가 함께 자리하여, 경험이 풍부한 기존 운영교 담당자의 노하우가 공유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담장 넘어 지역사회로... 콘텐츠 영역 확장 주문 한편, 2026년 사업의 핵심 방향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제시했다. 학생들이 단순한 학교 구성원을 넘어 안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산의 지역 특색이 반영된 콘텐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25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제1회 우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마을 추진사업의 다양화에 따라 주민이 마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민과 함께하는 학습형 포럼 운영으로 참여 기반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의 토대를 다지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여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청해 ‘선거법 바로 알기’를 주제로 ▲선거관리위원회의 역할 ▲투·개표 진행 과정 소개 ▲사례 중심의 주요 선거법 위반사례 교육 ▲부정선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이 선거제도와 선거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만포럼은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학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