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5일, ‘세상에 하나뿐인 생신상(생신 도래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으로 2026년 4월달 생신을 맞이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생신상 한상차림을 대접했다. 이날 생신상은 이교수 한정식(팔달구 인계동 소재)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교수 한정식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됐다. 또한 매교동 주민자치회가 생신 선물로 케이크를 준비하여 생신상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태석 이교수 한정식 대표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매월 모셔서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관내 어르신들 생신상을 매월 차려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항상 잘 살펴 따뜻함이 가득한 매교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가족관계등록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출생·사망 신고 접수 시 유의 사항 ▲제적등본 및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 ▲가족관계등록부 직권 정정 신청 등으로 담당자들이 업무 중 참고할 수 있는 교육자료도 함께 제공했다. 또한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와 대응 방법 등을 제시하고, 실무에서 놓치기 쉬운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에 도움을 주었다. 팔달구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잦은 인사 발령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메워 행정 업무의 정확성, 신속성 및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며, 민원 업무 경력이 짧은 업무 담당자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미라 종합민원과장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 민원의 최일선인 동 민원 담당 직원의 역량이 향상되어, 보다 신속·정확한 민원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담당자의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빈번한 사례교육에 중점을 두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6일 영흥수목원에서 사회복무요원 15명을 대상으로 2026년 2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교시에는 최재군 공원녹지사업소장이 ‘정조대왕의 꿈! 수원화성’을 주제로 지혜로운 삶을 위한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꿈, 도전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사회복무요원의 성장 잠재력 발견과 미래를 향한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2교시에는 조명희 플라워 전문 아티스트가 ‘마음치유, 일상 속 행복 찾기’를 주제로 나를 위한 선물 꽃바구니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과 응원 메시지 카드 작성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고충해소와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친절 마인드 혁신으로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내실 있는 소양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이 활기차고 행복한 복무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기진작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대회 종합우승 4연패라는 대기록 달성을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개회식에 참석하여 화성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행사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개회식에는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시의원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 개회식은 31개 시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대회사 ▲선수단 및 심판대표 선서 ▲성화점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화성특례시 선수단은 당당한 모습으로 입장하며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의 위상을 알렸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화성특례시는 체계적인 선수 지원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동원대학교 개교 30주년 축제 현장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참여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완화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축제 부스에 이동상담소를 설치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우울 선별검사와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검사를 통해 자신의 우울 수준을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정서 상태를 점검했다. 검사 결과 우울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경우에는 센터의 전문 상담 및 치료 연계 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정신건강 OX 퀴즈’를 운영했으며 청년층의 접근성을 고려해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안내하는 등 비대면 상담 및 정보 제공 경로도 함께 홍보했다. 센터 관계자는 “개교 30주년을 맞은 동원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학생과 교직원,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고민을 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제29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조선 왕실 도자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복합 문화축제로 마련된다. 올해 도자 축제는 전통 도자의 가치와 현대적 재해석을 아우르는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왕실도자 전시 및 판매전, 광주도자 명장전, 명인 연수회, 옥션 도자 경매 등이 운영되며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4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공식 행사와 함께 주제공연 ‘시간의 유희’가 펼쳐진다. 해당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연출을 통해 왕실 도자의 역사와 미학을 표현한다. 또한, 25일에는 K-POP의 날 공연, 26일에는 트로트의 날 공연이 이어져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기간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왕실도자 마당극, 리버마켓, 거리공연, 옛날 놀이터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16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공원 이용 활성화와 야간 공원 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 마을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세류공원 일대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새마을협의회, 수원도시재단 마을지원관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공원 내 조명 설치 위치와 적정 개수, 조명 종류 등을 확인하며 향후 조명 설치 실험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점검했다. 왕기룡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공원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단체가 함께 현장을 확인했다”며, “마을리빙랩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원 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선병옥 세류1동장은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명 설치 대상지와 설치 방안을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공원 이용 활성화와 야간 안전 환경 조성을 단계적으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강화도 일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심신강화 꿈드림 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신체 활력 증진을 돕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과 자존감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대룡시장과 화개정원, 강화평화전망대 등 강화도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자연과 문화를 체험했다. 또 체험농장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모의국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의식과 의사표현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또래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경험을 쌓으며 한층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은경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회복하고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제23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이 16일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강당에서 개강식을 열고 14주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교육생과 이성엽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장, 김미애 수원시여성리더회 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주관하고 수원특례시가 운영하는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23기 교육과정은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미래사회 리더십 ▲공감과 실천 기반 지속가능 리더십 ▲관계와 소통의 심리학 ▲품격 있는 리더의 말하기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여성 리더 메이크업 등 여성의 리더십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잠재된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사회를 이끄는 여성 지도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여성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04년 개설된 수원시 여성지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노쇠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의료, 요양, 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 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의 분절된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분산된 돌봄 자원을 하나로 통합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상자 중심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필요한 복지자원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연계함으로써, 복지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그동안 어떤 복지자원이 있는지 몰라 막막했는데, 한 번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받고 연계까지 해줘 매우 편리하고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5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연성누리에서 실무분과 위원 60명(민간ㆍ공공)을 대상으로 ‘2026년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실무분과 위원들이 실무분과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위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무분과의 운영 방향과 주요 역할을 설명하는 강의와 위원 간 소통을 촉진하는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똑똑도서관의 김승수 관장은 참여형·소통형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천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위원들의 주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1기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총 6개 분과(▲아동청소년 ▲지역돌봄 ▲문화예술환경 ▲고용주거 ▲안전보건생명존중 ▲이주배경주민) 로 구성돼 있으며, 분야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토양의 양분 상태를 분석하는 ‘토양검정’을 통해 작물 재배에 필요한 만큼만 비료를 사용할 것을 관내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적정량의 비료 사용은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고,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비료 원료 수급 문제에 대응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토양검정은 관내 경작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토양검정실’에서 무료로 지원한다. 사전 방문 시 토양 시료 채취 방법을 안내받고, 채취용 봉투를 받을 수 있다. 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발급되는 ‘비료사용처방서’를 활용하면 부족한 양분만을 적정하게 공급할 수 있어 작물 생산성을 높이고, 토양 내 양분 과다 축적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비료사용처방서를 받기 위해서는 경작지의 토양을 여러 지점에서 고르게 채취해 검정을 의뢰해야 한다. 토양 채취는 농작물 재배가 끝난 후부터 작물을 심기 전 퇴비나 비료를 뿌리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해야 한다. 토양검정 결과는 약 2주 정도 소요되며, 비료사용처방서는 알림톡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