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위드연의원은 고덕역 4번 출구 인근에 오는 9월 6일 개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위드연의원은 오랜 기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유아, 성인의 아토피피부염, 만성알레르기 진료를 비롯해 만성피로, 면역 및 만성질환에 관한 개개인에 맞는 맞춤 검사와 현재 상태를 파악하여 맞춤 치료를 시행한다.
피부장벽의 이상, 가려움과 감염의 지속하는 악순환을 끊어야 하는 난치성아토피 피부염 환자군 에서는 연령과 생활 습관, 환경, 면역적인 요인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생활 습관 교정 치료, 가려움과 감염에 관한 약물 치료, 통증이 전혀 없는 살균 레이저 광선 치료 등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로 하는 다양한 치료를 제공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양수연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서 전반적인 상태 및 원인 파악과 유기적인 접근을 통한 치료로 증상 호전에 나아가 예방까지 이끌어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정성과 진심을 다해 진료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드연의원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소독을 할 예정이며 환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