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갯골생태공원 봄날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과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4121993_406baf.jpg)
![잔디광장의 푸른 초록잎 잔디가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린다](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4135092_87610d.jpg)
![소래습지생태공원 입구 양옆으로 철쭉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4097901_7fb65e.jpg)
![조금만 걷다보면 따가운 봄 햇살에 흐르는 땀방울을 호수공원의 정자에 앉아 잠시 식혀 가면 좋을듯 하다 ](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408005_893fc3.jpg)
![곧게 솟아오른 소나무가 인상적이다](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4070217_591642.jpg)
![시흥갯골생태공원 산책로를 연인이 걷고있다](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4050829_a32ca3.jpg)
![멀리보이는 흔들전당대. 회오리 감자를 연상케 한다](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4035578_16af7c.jpg)
![저 멀리 바닷물이 조금씩 들어오고있다](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3988101_1af752.jpg)
![밀물시간때에 맞춰 입장하는 서해 바닷물](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396697_a20b79.jpg)
![흔들거리지만 구조적으로 안전한 흔들전망대. 22m 목조 고층 전망대에서 갯골을 한눈에 바라보자](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3953088_ff3d2c.jpg)
![토판 염전](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3931326_b9834e.jpg)
![토판 염전 체험장](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3920629_85fa74.jpg)
![그늘막 설치 가능한 공간에 많은 인파가 물렸다](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3901348_daa27d.jpg)
![자주색 꽃잔디가 방문객을을 손짓한다](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3878679_062012.jpg)
![갯골생태공원에서 탁 트인 시야로 멀리 보이는 아파트](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3853984_be50fb.jpg)
![갯골습지센터](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3733081_e306de.jpg)
![꼬마 방문객이 맹꽁이 퍼즐을 맞추고있다](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3754783_8e0e03.jpg)
![갯골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들을 관찰 할수 있다](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63774332_ef25b9.jpg)
![갯골생태공원 산책로](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79708127_5a88be.jpg)
![코스별 산책거리 및 시간이 표시되어있다](http://www.ghnews.net/data/photos/20220518/art_16515579719286_cbf40b.jpg)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소래염전 지역은 1934~1936년에 조성되었으며 갯골을 중심으로 45만평 정도가 펼쳐져 있다. 당시 이곳 소래염전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소금은 수인선과 경부선 열차로 부산항에 옮겨진 후, 일본으로 반출되었던 우리민족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과 붉은발 농게, 방게 등 각종어류,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어 자연 생태가 온전히 보존되어 있으며 시흥갯골은 2012년 2월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시에서는 이곳을 친환경적 개발로 국가적 명소화, 세계적 관광지화를 목표로 조성하였으며 매년 ‘시흥갯골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갯골생태공원은 2018년에 열린관광지로 조성되었다.
자료 출처:시흥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