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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악수 나누기 위해 순서를 기다린 V4 정상, 공식 일정이 종료된 뒤에도 요지부동 자리를 지킨다! 그 이유는 과연?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4일(현지 시간 기준), 비세그라드 그룹(V4) 총리들과 제2차 한-V4 정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

 

2015년 1차 회의 이루 6년 만에 개최된 회의인데요.

 

문 대통령은 회의가 끝나고 이어진 공동언론발표에서 V4 창설 30주년을 맞아 한-V4 정상회의를 열게 된 것에 기쁜 마음을 전하고, 과학기술 분야 협력 확대,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문화와 인적교류 확대 등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V4 정상회의와 공동언론발표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안드레이 바비쉬 체코 총리,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 에두아르드 헤게르 슬로바키아 총리,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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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헌 기자

임채헌
ghnews8567@daum.net
010-5170-7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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