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초월초등학교는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학생자치회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한 ‘사제동행 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이 같은 팀에서 함께 뛰고 응원하며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자치회는 종목 선정과 경기 일정, 홍보, 사회, 경기 운영, 시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준비하며 학생자치의 주체로서 책임감과 리더십을 발휘했다. 학생들이 기획한 행사에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면서 학생자치가 학교문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회에서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배구, 풋살, 피구 경기에 참여했다. 교실에서는 가르치고 배우는 관계였던 교사와 학생이 운동장과 체육관에서는 한 팀이 되어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며 서로를 더욱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쟁 속에서도 상대를 존중하고 함께 즐기는 모습은 사제 간 유대감을 한층 높였다. 학생자치회는 '청출어람상', '리액션장인상', '인류애충전상' 등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이색 시상을 마련해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결과보다 도전과 협력, 배려의 가치를 담은 시상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푸른초등학교는 7월 24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교내 야외 중앙계단 앞에서 여름방학 맞이 행사 '푸른어린이는 즐거울 수박에'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이 자유롭게 참여해 여름방학의 시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물총으로 풍선을 맞히는 물총 게임 ▲과녁을 맞히는 물풍선 게임 ▲물풀에서 공을 그릇에 넣는 게임 ▲간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이○○ 학생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를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푸른초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도 의미 있었고,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명재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정성껏 행사를 준비해 주신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광명초등학교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 경기도교육청 방과후 돌봄팀과 함께 '여름방학 아이신나+(플러스) DREAM EXPLORER PROJECT'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청과 학교, 지역 전문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연계형 여름방학 늘봄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산정이글골프클럽, 분당승마클럽, 광주시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해 ▲승마 ▲축구 ▲골프를 체험하며, AI 굿즈 제작, 환경 프로젝트, 맘스쿠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특히 축구는 서울 이랜드FC 출신 김영욱 코치가 직접 지도해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교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문강사와 안전보조강사를 배치하고, 사전 안전교육과 체험처 안전 점검, 출결 관리, 보호자 인계, 건강 상태 확인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방과후 돌봄팀 이정남 장학사의 정책 지원과 김나연 교육연구사(광주광명초 늘봄전담실장)의 기획 아래 운영된다. 학생·학부모 수요조사부터 지역기관 협력, 예산 조정, 안전관리까지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준비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곤지암고등학교는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6 여름 AI 해커톤(Summer AI Hackathon)'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AI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 방안을 탐구하고 토론하는 무학년제 팀 프로젝트 활동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곤지암고의 대표적인 학술 행사이다. 다양한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치열하게 연구하고 토론하는 과정 속에서 교사와 대학생 멘토들의 전문적인 지도가 이어졌다. 국어·수학·과학·정보 등 여러 교과 교사와 졸업생 멘토들의 3일간 지속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디지털·AI 역량은 물론 비판적 사고력과 포용적 협업 역량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키웠다. 이번 해커톤에서는 무형문화재 복원 및 기록 AI, 포용적 ARS 개선 AI, 디지털 다크패턴 차단 AI, 재난 대응을 위한 배터리 화재 피해 경감 AI등 사회적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또한 고층건물과 방음벽 충돌을 예방하는 야생조류 보호 AI, 그물에 걸려 폐사하는 바닷새를 보호하기 위한 해양 혼획 예방 AI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수원 관내 장애학생 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026 장애학생 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을 직접 지원하는 사회복무요원의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이해 및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통해 지원 인력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육 현장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사회복무요원이 장애학생 교육지원 인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집합연수로 구성됐다.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교직원복지센터 2층 소강당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인 27일(월)에는 아트위캔 소속 강사의 플룻 공연을 접목한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연수를 시작하며, 이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현장 교사가 직접 강단에 올라 중증장애 학생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한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경기남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강사가 장애인 학대 신고자 의무 교육을 실시하고, 경인지방병무청 담당자가 복무관리규정교육을 진행한다. 이틀간의 연수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은 ▲장애이해 및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8명을 대상으로 '2026 지역사회 연계 진로직업교육 내:일 상상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장애학생에게 직업 기초 교육과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인식, 진로 탐색, 진로 설계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고, 졸업 이후 성인기로의 원활한 전환을 위한 일상생활 및 사회적응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훈련실 및 외부 기관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취업 특강과 샌드아트·도자기·플로리스트·공예·아로마 등 다채로운 직무체험을 비롯해 잡월드, 푸르메소셜팜, 모빌리티뮤지엄, 아쿠아리움 등 지역사회 현장 탐방까지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진로 탐색 및 직무 체험을 통한 진로 설계 역량 강화 ▲지역사회 기관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디지털 문화예술교육 거점 교육지원청으로서,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 상상캠퍼스에서 ‘AI 디지털 팔레트 예술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의 공간과 문화, 학생 자신의 이야기를 AI 디지털 기술과 예술로 새롭게 표현하는 지역 기반 예술교육 프로젝트다. 학생들은 손그림을 출발점으로 AI 기반 애니메이션과 영상 제작까지 이르는 경험을 하며, 지역의 문화자원을 자신만의 디지털 콘텐츠로 창작하게 된다. 프로그램 구성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예술기관의 웹툰 작가와 예술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 ▲ 웹툰 아티스트와의 AI 애니메이션 ▲‘수원’을 주제로 한 홍보(CF) 영상을 제작하며, AI를 창작의 도구로 활용하는 미래형 예술교육을 경험한다. 특히 여름방학 중 4일간 총 16시간 동안 몰입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의 역사와 공간, 문화자원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을 새롭게 바라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대강당 및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관내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시설미화원, 시설당직원, 급시직종 종사자 등에게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집체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점에서 눈길을 끈다.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소방관, 전문 물리치료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각 분야별 전문지식과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강의를 제공하고, 근로자 대표의 추천을 받은 현업업무종사자들은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감 있는 실무 경험과 안전 노하우를 공유한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등 유해·위험 요인에 노출되기 쉬운 현업근로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24일 시의회 3층 세미나실에서 ‘의정활동 기본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말 예정된 제325회 임시회 내 ‘202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의원들의 예산 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위직 필수 교육인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포용적인 의정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1, 2교시로 나누어 진행됐다. 1교시에서는 국회 예결위 수석전문위원 및 국회예산정책처장(차관급)을 역임한 예산 전문가 주영진 교수를 초빙해, 추경예산안의 주요 사업별 심의 포인트와 예산 편성 기준을 집어보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어졌다. 이어진 2교시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미영 전문강사가 ‘장애란 무엇인가: 이해와 시작’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고위직 대면 필수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사회적 포용성 실현의 필요성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장은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추경예산 심사를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준비함과 동시에, 의회 차원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신현중학교는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글을 쓰고 목소리를 입혀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나만의 오디오북 만들기’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읽기 중심 독서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독서가이자 작가, 오디오 크리에이터가 되어 작품을 완성하는 활동으로, 인문학적 소양과 디지털 매체 활용 능력, 표현·소통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4월부터 사서교사의 지도 아래 길잡이 도서를 활용한 독서활동을 시작해 5~6월 글쓰기와 창작 활동을 진행했으며, 7월에는 자신이 쓴 글을 오디오북 형식에 맞게 각색하는 작업을 마쳤다. 여름방학 독서교실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와 함께 총 3차시에 걸쳐 오디오북 제작 실습을 진행했다. 1차시에는 콘덴서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 전문 녹음 장비의 사용법을 익혔고, 2차시에는 방음 환경에서 각색한 대본을 직접 낭독하며 녹음과 1:1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3차시에는 저작권 프리 음원과 효과음을 활용해 멀티트랙 프로그램으로 편집하고, 페이드 인·아웃 기법을 적용해 고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곤지암리조트에서 관내 초·중등 디지털 전문 교원 75여명을 대상으로 『2026 성남 AI 교육체제 전환을 위한 초·중등 교원 디지털 마스터 직무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 성남 교육기본계획 및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추진 계획에 따라 생성형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관내 교원들의 미래 융합교육 실천 역량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론 중심의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비대면 사전 연수와 대면 몰입형 집합 연수를 결합한 블랜디드(Blended) 방식으로 기획되어 실습형 연수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 연수 참가자들은 지난 7월 16일 진행된 사전 비대면 연수를 통해 최신 AI 도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교육과정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도구의 기초 실습을 마쳤다. 본 연수인 1박 2일 집합 연수에서는 초·중등 교원 맞춤형 트랙으로 운영하여 현장 적용성을 크게 극대화했다. 특히 연수 1일 차에는 프로기사 김효정 K바둑방송 상무를 초청해 도서 『먼저 온 미래』를 기반으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5일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전국 각지에서 수원을 찾은 탁구 동호인들을 환영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함께해 선수와 동호인들을 응원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전국의 선수와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개회식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대회사와 축사, 기념촬영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경 의장은 “제13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수원을 찾아주신 전국의 탁구 동호인 여러분과 대회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생활체육이 활성화될수록 시민의 삶은 더욱 건강해지고 지역사회에도 활력이 더해진다.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탁구를 비롯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3박 5일간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과 15년 만의 몽골 국빈 방문 성과를 분석하는 KTV '정책 행보 정주행' 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순방은 군사 안보 기구인 나토에서 경제안보 실리를 확보하고, 자원 부국 몽골과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획기적으로 격상시킨 실용 외교의 성과로 평가된다. 우선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방산 포럼에 직접 참석해 연설을 전개했다. 특히 한국과 나토 간 조달 기본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협정이 최종 체결될 경우 연간 15조원 규모에 달하는 나토 방산 조달 시장이 열리게 되어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교두보가 마련된다. 2박 3일간 진행된 몽골 국빈 방문에서는 양손 무거운 경제·자원 보따리를 챙겼다. 몽골 국영방송 MNB는 건국 이래 이례적으로 타국 정상의 동정을 연속 생중계하며 집중 보도했고, 현지 거리에는 태극기를 든 시민들의 환대가 이어졌다. 몽골 내 한국 편의점이 무려 600호점을 돌파했고 현재 6만 명의 몽골인이 한국에 거주하며, 몽골인 10명 중 1명이 한국 근무 경험이 있을 정도로 양국 관계는 친밀하다. 몽골은 중·러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부동산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일방적인 정책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실제 주거 현장의 어려움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이양재 변호사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난 매매 및 임대 가격 상승세에 우려를 표했다. 패널들은 2022년 이후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한 것이 공급 부족과 사업 지연으로 이어졌으며, 이것이 준공 및 입주 물량 감소를 야기해 집값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와 함께 다주택자 규제로 전세 매물이 줄어든 상황에서, 대출 제한과 보증금 마련 부담이 겹쳐 임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토론회에서는 세 가지 주제와 일곱 가지 과제를 골자로 한 공급 촉진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민간 정비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금융 및 세제 지원 확대, 재건축·재개발 규제 및 용적률 완화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부족한 민간 주택 공급을 메우기 위해 공공 택지를 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디지털 성착취물이 갈수록 교묘해지자 정부가 사후 삭제 중심의 대응을 넘어 범죄의 뿌리를 겨냥한 강수를 꺼내들었다.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디지털 성착취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근본적으로 다른 방법을 더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에 화답해 강제력 있는 제재로 방향을 틀었다. 수치가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2025년 한 해 동안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1만 637명에 달했다. 전체 지원 35만 2103건 가운데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이 31만 8020건으로 90.3%를 차지했다. 수사·법률·의료 지원보다 '지우는 일'에 역량이 쏠려 있다는 뜻이자, 끊임없이 재유포되는 영상 탓에 장기적인 삭제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방증이다. 피해는 특정 집단에 머물지 않는다. 여성 피해자가 75.4%로 다수지만 남성 피해자도 24.6%로 네 명 중 한 명꼴이다. 딥페이크와 랜덤 채팅을 악용한 범죄가 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10대와 20대 피해자가 전체의 77.6%를 차지해,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층일수록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한국 스포츠는 1980년대 서울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을 거치며 학교 체육 중심의 엘리트 육성 방식으로 성장해왔다. 1990년대 들어 생활 체육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저변도 넓어졌지만, 좁은 생활 스포츠 기반 위에서 소수의 선수만 살아남는 기형적인 피라미드 구조는 오랫동안 한계로 지적됐다. 이런 구조를 바꾸고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부는 매년 4,000억 원 내외의 예산을 체육 단체에 교부해 전문 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김기중 사무관은 늘어나는 체육 시설 수요에 발맞춰 인프라 확충, 참여 유인 제공, 프로그램 보급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부 역시 올해 500억 원을 투입해 체육 활동 공간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8년부터는 초등학교 1~2학년도 체육을 정규 과목으로 지정해 신체 활동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평생 운동 습관의 첫인상이 형성되는 유청소년 시기를 특히 중요하게 본다. 국민생활 체육 조사에 따르면 유청소년의 스포츠 참여를 가로막는 요인은 시간 부족이 가장 컸고, 관심과 흥미 부족, 프로그램·시설 접근성 문제가 뒤를 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1972년 내국세의 11.8%에서 현재 20.79%까지 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떠받쳐 왔다. 그런 교부금이 이제 큰 개편의 갈림길에 섰다. 내국세에 자동으로 연동되는 지금의 구조는 세수 형편에 따라 교부금이 널을 뛰어 안정성이 흔들려 왔고, 학령인구가 줄면서 "돈이 남는 것 아니냐"는 효율성 논란도 이어졌다. 하지만 교육 현장의 시선은 다르다. 학생 수가 줄었으니 예산도 줄이자는 단순 논리에 대한 우려가 크다. 실제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학생 수는 14.6% 감소했지만, 학급 수는 0.2% 주는 데 그쳤고 학교 수는 오히려 늘었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는 사라지는데 대도시는 과밀학급이 늘어나는 양극화 탓이다. 여기에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빠르게 늘고, 기초학력 지원과 정서위기 학생 돌봄 같은 새로운 수요까지 더해지고 있다. OECD 국가보다 높다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급식비와 방과후 돌봄, 안전 관리 비용이 함께 잡히는 우리 예산 구조를 감안하면 단순 비교가 어렵다. 그래서 초중등에 쏠린 재정의 물길을 생애 전체로 넓히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영유아 교육과 돌봄을 교부금 지원 대상에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