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이행 결과, 기준배출량 대비 37.6%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제출한 2025년도 온실가스 이행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기준배출량 4,554.36tCO₂eq 대비 2025년도 배출량은 2,842.86tCO₂eq로 집계됐으며, 총 1,711.50tCO₂eq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공기관 목표 감축률인 15.2%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목표 대비 22.4%p를 추가 감축한 실적이다. 이번 성과는 공단의 자체적인 운영 개선과 에너지 절감 노력을 바탕으로 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단은 시설 운영 효율화와 에너지 사용 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배출원별로는 직접배출이 1,733.61tCO₂eq, 간접배출이 1,109.16tCO₂eq로 집계됐다. 주요 배출원은 차량 연료 사용과 시설 에너지 소비로 확인됐으며, 특히 전력과 경유 사용이 전체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이러한 배출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21일 가족봉사단 2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총 13가족(42명)이 참여해 가족봉사단 활동의 첫걸음을 함께했다. 발대식에서는 연간 활동 계획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통해 가족봉사단 활동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참여 가족들은 앞으로의 활동을 미리 확인하며 기대감을 높였고, 이어진 레크레이션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발대식이 가족봉사단 활동의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단위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가족봉사단 운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은 상반기 개학을 맞아 지난 20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유해 환경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 비행 행위 예방 및 유해업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편의점 및 일반 음식점의 청소년 대상 주류 ·담배 판매 여부 확인 및 금지사항 안내 △청소년 유해 매체물 판매 및 배포 행위 △청소년 고용 금지 업소의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지도위원들은 업주 및 종사자들에게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 선도와 보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청소년은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 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서운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각종 안전점검 과정에서 청렴 안내문을 배부하는 ‘청렴한 안전점검’을 추진하며 시민 청렴의식 제고에 나선다. ‘청렴한 안전점검’은 시민안전과에서 실시하는 지역축제장, 건설공사장, 유·도선, 집중안전점검 등 각종 안전점검 현장에서 시설물 관련자 및 축제 주최측을 대상으로 청렴 안내문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안내문에는 부정청탁 금지 등 청렴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안전운전 캠페인, 음주운전 근절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내용도 함께 담아, 시민들의 일상 속 청렴과 안전의식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안내문은 A4 형태로 제작되며, 필요 수량만 산정해 제작함으로써 자원 절약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시민과 소통하는 면대면 청렴 홍보를 강화하고, 청렴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보다 투명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과 청렴 홍보를 연계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청렴 시책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원곡 청소년 휴카페의 카페동아리 ‘스윗스푼’ 이 지난 3월 21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자기주도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재능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카페 동아리원 7명이 일일 강사로 나서 관내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보틀케이크 만들기’를 지도했다. 특히 동아리원 1명과 참가 청소년 2명이 한 조를 이루는 소규모 밀착형 팀 활동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이 제과·제빵 분야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스윗스푼’ 카페동아리는 지난해 연말에도 직접 구운 쿠키를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아온 전문성을 또래 청소년들과 나눔으로써 나눔의 영역을 ‘재능 기부’와 ‘진로 탐색’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관심 있던 제과제빵을 동아리 언니, 오빠들에게 직접 배우니 훨씬 쉽고 재미있었다”며 “꿈에 대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사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티톡(T-Talk)’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티톡’은 학교와 수련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성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6명이 참석해 청소년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네트워크에서는 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주요 학교 연계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학교와 수련관 간의 원활한 소통 및 네트워크 강화 방향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또한 수련관 내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라운딩을 통해 공간 및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올해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찾아가는 수련관, ZIP투어, 진로지원사업 등 총 6개의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오는 3월 24일부터 3월 27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티톡’을 통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교사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급업체 7개소의 답례품을 신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3월 3일부터 7일까지 공모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목적 부합성, 지역 대표성, 상품 우수성,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정됐다. 신규 답례품은 ▲그린팜의 버섯티백차 ▲한국양봉농업 협동조합의 도자기 생꿀 ▲고삼농업협동조합의 추어탕, 생일 선물세트 ▲안성마춤농협의 너비아니·스테이크·캠핑꾸러미 ▲오팜위드 협동조합의 흑염소진액 ▲유한회사 밀크마이스터의 젤라또 ▲주식회사 희망그린식품의 커피 및 분말음료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안성시에서 생산되는 제품들로, 지역 농가 및 가공업체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년차를 맞아 기부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세액공제 혜택 확대에 따라 20만 원 기부 시 제공되는 6만 원 상당의 답례품 또한 더욱 다양하게 발굴해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농촌 지역의 체계적인 정비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안성시를 3개 생활권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업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생활권별 주민설명회 일정] ▲ 서부생활권(공도·양성·원곡) 3월 31일(화) 16시 / 공도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 안성생활권(고삼·대덕·미양·서운·금광·보개) 4월 1일(수) 16시 / 농업기술센터 비봉관 ▲ 동부생활권(삼죽·죽산·일죽) 4월 2일(목) 16시 / 동안성시민복지센터 대회의실 안성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과 지역의 미래상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촌공간 재구조화는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이라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오는 3월 2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영농 활동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농업 현장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주소를 둔 51세~80세(1946년~1975년생) 중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다. 검진은 농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 ▲농약 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 질환 ▲폐질환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업e지’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일반 국가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을 동시에 수검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고 정밀한 건강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검진 비용은 수검자 본인이 10%만 부담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특수건강검진이 고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2026년 4월 3일까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안성시는 수요조사를 거쳐 총 22,109백만원의 사업비를 배정받았다. 이를 통해 관내 축산농가 1,826농가(한·육우 1,273, 낙농 191, 양돈 155, 양계 90, 기타가축 117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사료구매 정책자금’은 융자 100% 사업으로,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하며, 지원자금은 신규로 사료를 구매하거나 기존 외상금액을 상환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대출금은 자금 목적 외 사용 방지를 위해 사료공급업체로 직접 지급되며,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대출을 실행하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되므로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기한 내 반드시 대출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2026년 4월 3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가축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우리 주민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이 조례안에 담고 싶습니다. 공동체와 주민 모두의 이익을 위한 소중한 조례안을 소개합니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지난 3월 20일,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이 직접 제안한 조례안을 시민들과 함께 검토하고 최종 방향을 설정하는 ‘사회적 합의 공론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론장은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된 4회차의 집중 연구모임 끝에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조례 초안을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추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이 직접 마을 조례를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져서인지 이 날 공론장에는 일반 시민, 행정 및 의회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연구모임에서 도출된 조례 개정안의 주요 핵심 쟁점들을 공유하고, 9개의 원탁으로 나누어 앉아 주민이 직접 쓴 조례의 ‘목적’과 ‘정의’, ‘마을활동가 지원’ 등 핵심 조항들을 꼼꼼히 살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이번 공론장은 행정 중심의 일방향적 입법 방식을 탈피하여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선도적인 상향식 입법 모델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전용 통학버스 ‘안(安)녕(YOUNG)버스’를 오는 3월 30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안(安)녕(YOUNG)버스’는 ‘안성(安)’과 ‘젊음(YOUNG)’, 그리고 ‘밝은 인사(안녕)’의 의미를 담은 명칭으로, 학생들이 아침마다 밝고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관내 대중교통 불편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총 5개 노선에 버스 7대를 투입하여 13개 학교 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교별·요일별 수업 종료시간이 상이한 점을 반영하여 하교 시간대를 다양화하는 등 실질적인 통학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운행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통학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안성시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과 동일하게 적용되며, 환승 할인도 가능하다. 다만 학생 본인 명의의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하며, 보호자 명의 카드 사용은 제한된다. 버스는 평일에만 운행되며, 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