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7일 와동상인회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7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역상인 120여 명으로 구성된 와동상인회는 지난 2019년 7월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된 이래 정부·경기도 공모사업 등에 응모하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 아래 이뤄졌으며,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화 상인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피해를 입으신 영남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주신 와동상인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소비 위축과 경제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반월농산으로부터 무 2,000kg를 나눔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015년부터 푸드뱅크사업을 통해 도매시장 내 잉여농산물 등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무상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후원한 농산물이 총 10톤에 이르며, 올해 4번째 후원이 이뤄졌다. 이번에 나눔 받은 무 2,000kg는 안산사랑푸드뱅크와 필라멘트봉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영현 반월농산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꾸준한 후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범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중도매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과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안산시 수도 급수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기존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가 올해 6월 30일 자로 지정이 만료됨에 따라 이뤄진다. 모집에서는 총 5개의 대행업자를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면허를 소지한 업체다. 시의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자 지정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시는 26일부터 이틀 간의 서류 접수 후, 현장심사 등을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대행업자를 선정한다. 대행업자로 선정되면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3년간 시의 수도 급수공사와 누수복구 공사를 대행하게 된다. 긴급성이 요구되는 누수복구 공사의 경우, 안산시 전 지역을 5개 구역으로 구분해 업체당 1개 구역을 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9일부터 게시되는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거나 수도행정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미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기준에 따른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7일 원곡동 소재 지성부동산으로부터 홍삼 발효식품(약 1,12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성부동산은 매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이번에는 면역력 강화와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홍삼 제품을 기탁했다. 최유정 대표는 “지역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신 최유정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노인 등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최근 ㈜에르원아이엔티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에르원아이엔티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소재한 사업장으로 고려인 학생을 대상에게 장기간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에르원아이엔티는 언론 등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의 고충을 접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정기 후원을 결정했다. 후원금은 매달 1백만 원씩 정기적으로 기탁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국원 ㈜에르원아이엔티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 자립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자립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똑똑! 마음톡톡!’ 방문형 가정회복사업에 참여하는 40가정에 ‘지켜내다 키트’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방문똑똑! 마음톡톡!’ 방문형 가정회복사업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학대 가정 중 집중 사례관리가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상담원 등 전문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가족구성원 전체에 대한 ▲상담 ▲심리서비스 ▲가정생활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해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재학대를 예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켜내다 키트’는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고자 제작됐다. 키트는 ▲우울과 두려움으로부터 마음을 지켜내는 ‘바디필로우’ ▲위험 상황에서 몸을 지켜낼 수 있는 ‘호신 호루라기’ ▲기후 위기로부터 환경을 지켜내는 ‘에코물병’ ▲가족과의 추억을 간직하는 ‘노트(앨범)’ ▲아이들의 놀 권리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집중관리가 필요한 학대피해아동에게 심신의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안산시립국악단 상설 기획공연 ‘목요보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목요보노 음악회’는 안산시립국악단의 대표 국악 공연 시리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 7시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악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매회 다르게 구성된 국악공연이 펼쳐지고, 임교민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의 국악 해설강연이 관객들의 이해와 감상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국악의 역사와 악기·장단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교육적 가치가 충분한 무대로 알려져 있다. ‘목요보노 음악회’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이나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5천 원이다.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목요보노 음악회는 국악이 낯설거나 어려운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자리”라며 “임교민 상임지휘자의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우리 음악의 멋과 정서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30일과 7일 이틀에 걸쳐 관내 사할린동포 2세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틀간 특강에 참여한 사할린동포 2세들은 직접 스칸디아모스(이끼)로 만든 카네이션 DIY 액자를 제작해 부모님과 홀로 거주하는 사할린동포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사할린동포 2세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영주귀국 1세대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표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1세 어르신들은 “정성껏 만들어 준 카네이션 액자를 받으니 큰 감동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이번 행사가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높일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국동포를 위한 다양한 문화·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7일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대한 사명감을 가진 시민 25명을 안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감시원은 앞으로 2년간 ▲관내 식품 위생업소 위생관리 지도점검 ▲식품의 표시사항 및 식품 허위표시‧과대광고 감시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기타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 및 계몽 등 시민 식품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후에는 기존 소비자감시원을 포함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이 이뤄졌다. 식품 분야 전문 강사와 현장 직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식품 안전관리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요령 ▲위생업소 영업자와의 갈등 및 스트레스 상황 대처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을 감시원으로 위촉해 식품안전지킴이로 활용함으로써 안산시 식품위생 수준이 향상될 것”이라며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 관리와 감시원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5월부터 불확실한 글로벌 무역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외상거래 위험을 줄이고자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미국의 강경한 보호무역 정책으로 글로벌 교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른 대응책이다. 시는 중소기업이 대외 무역환경의 악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외상거래 구조를 유지하고, 급변하는 환율·관세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매출채권보험은 거래처 부도 등으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을 보전해 주는 신용보증기금의 정책보험이다. 매출액 500억 원 미만의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담배 ▲주류 ▲귀금속 도매업 등의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보험료는 경기도가 50%(최대 200만 원)를 지원하고, 시가 추가로 20%(최대 200만 원), 신한은행이 20%(최대 450만 원)를 각각 부담해 기업의 실질 부담률을 약 10% 수준으로 낮췄다. 또한, 도의 예산이 소진되면 보험료 지원이 중단되던 기존의 구조에서 벗어나 예산이 종료되는 경우 시의 자체 예산을 활용해 보험료의 50%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에 혜택을 제공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최근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MICE) 발굴 및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마이스(MICE)란 기업회의(Meeting)·인센티브 여행(Incentive Travel)·컨벤션(Convention)·전시(Exhibitions)의 줄임말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기반 특화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 컨벤션 또는 융복합 컨벤션을 발굴해 경기도 대표 글로벌 행사로 육성하고자 추진됐다.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상호문화도시의 새로운 비전: 혁신, 포용, 그리고 공동발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행사 주제와 지역특화산업 간 연계성 ▲국제적 성장 가능성 ▲지역파급효과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로 총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번 추가 예산을 바탕으로 해외 초청 도시와 인원을 확대하고,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과의 협력 아래 해외 초청자와 국내 주요 참석자 간의 교류 프로그램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7일에 대동북카페에서 유아교육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공립유치원 부장단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치원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우수 사례 공유▲부장교사로서의 리더십과 소통 전략▲유치원 현안 논의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으며, 관내 공립유치원 부장교사 약 30명이 참석했다. 부장교사의 역할은 변화 속도가 빠른 교육환경 속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협의와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역할에 따른 각 유치원간의 부장단 네트워크 조직은 업무효율화 및 정서교류에 도움이 될 것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공립유치원 부장단이 유아교육의 현장에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의회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교육지원청도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김민석 총리와 함께 ‘장영실함’에 들어가 직접 확인! 한화오션 거제 조선소에서 이뤄진 한국-캐나다 두 총리의 만남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한미 관세 협상의 일등공신. 트럼프 대통령이 터프한 협상가라 극찬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11월 3일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해 대형마트를 찾았습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통합.확장판으로, 정부와 기업이 함께 준비한 국가 차원의 소비진작 행사인데요. 그 현장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기자 Q&A 바로가기 [우리 사회,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어] ✔단순한 기술을 넘어 교육·연구·산업·사회 전반의 체계를 바꾸고 있어 ▪️우리 정부, 인공지능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추진 중 ▪️인프라·데이터 확충과 함께 교육을 통한 AI 인재 양성 매우 중요하게 뒷받침되어야 ▪️AX 시대로의 전환...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의 필수 기술로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다층적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전 생애주기에 걸쳐 인공지능 교육 강화하는 모두를 위한 AI 인재 양성 방안 수립] ✔전 생애 주기에 걸쳐 AI 기본 교육 강화 ▪️AI·디지털 교육, 초·중등 교육에 초점...고등·평생 교육 상대적으로 부족한 측면 있었어 ▪️고등·평생 분야에 구체적 과제 추가 ✔초·중등 학교, 안전하고 책임 있게 인공지능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 ▪️올바른 사용을 위한 AI 윤리 등 리터러시 교육 강화 ▪️교육 과정 재구성을 통해 AI 교육 시간을 늘리고, 선생님들의 AI 역량 강화 지원 ✔AI 중점 학교 현재 전국 730개...2028년에는 2,000개 학교까지 단계적으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이 11월 5일 경남 사천기지에서 KF-21 전투기에 탑승해 시험비행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시험비행은 공군에서 운영하게 될 KF-21에 참모총장이 직접 탑승해 성능을 확인하고 향후 각종 국내·외 행사에서 KF-21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공군은 전했는데요. 손석락 총장의 지휘비행, 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제19회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