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허리편한병원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허리편한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양용호 병원장, 김성한 병원장, 신성호 이사, 홍대봉 부장과 안성시노인복지관 가섭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의료서비스 지원 계획을 밝혔으며, 허리편한병원은 안성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의료법 등 관계 법령을 준수하며, 환자 유인 등 영리 목적이 아닌 공익적 의료지원 차원의 협력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허리편한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전문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가섭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됐으며,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9일 2026년 안성시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읍·면·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읍·면·동의 협조를 요청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2026년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116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 홍보 및 진화 장비 점검, 산림재난대응단 운영 등을 통해 초동진화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는 대형산불 특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자 증원과 운영시간 탄력 조정, 기동단속반 운영 등을 통해 집중 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성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읍·면·동에 ▲주말 비상근무자 순찰 강화 ▲마을방송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 강화 ▲산불감시원 및 쓰레기 처리 감시원의 협력체계 구축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현장 확인 등을 요청했다. 또한,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논·밭두렁 소각은 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중앙도서관이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격주 수요일에 1인 가구 시민을 위한 독서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세대(만 60세 이상)와 청장년층(만 19세~59세)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며, 세대별 특성에 맞춘 독서와 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교류와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은퇴세대 독서모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앙도서관 미래배움터에서 열리며, 양귀자의 『모순』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문·과학 도서를 선정하여 함께 읽고 토론한다. 청장년층 독서모임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를 시작으로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등 화제의 작품을 함께 나누며 생각을 확장한다. 독서모임은 권미경, 최서림 독서지도사가 각각 맡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독서 활동을 이끌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독서모임은 1인 가구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서로 연결되고 삶의 의미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주변의 단절된 1인 가구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2월 24일 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가 청년들의 자발적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안성시 청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제2기 ‘끼리끼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 일반형 동아리 지원과 함께, 청년리더를 선발해 시가 회원모집·매칭을 지원하는 ‘리더형 동아리’를 새롭게 운영해 참여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안성시는 청년문화공간을 거점으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프로그램 기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결과(응답 159명) 동아리 참여 의향이 88.7%로 높게 나타났고, 희망 분야는 생활·취미(69.8%), 운동·건강(50.3%), 문화·예술(49.7%), 지역탐방·관광(34.6%), 교육·진로(19.5%) 순으로 조사되어, 이를 반영한 실제 수요 기반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반형은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모임이 팀 단위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10팀을 선정하고 리더형은 동아리 운영·기획을 주도할 청년리더 5명을 개인 단위로 선발한 뒤, 안성시가 회원을 모집·홍보해 리더별 1팀(총 5팀)을 구성·운영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청년의 관심 분야와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026년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강사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및 지역 강사가 튜터로 참여하는 클래스를 운영하여 청년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의 진로·역량 개발 수요가 다양화·전문화 됨에 따라,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청년강사 10명과 지역강사 5명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강사는 다회기 클래스 및 원데이 클래스 운영에 참여하며, 지역강사는 다회기 클래스를 중심으로 청년 대상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취·창업, 공예, 금융, 외국어, 디지털, 미디어 등 청년의 최신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한 교육 가능 분야 전반이다. 선정된 강사에게는 시간당 7만5천 원의 강사 수당이 지급되며, 재료비가 소요되는 강좌의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협의 후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2월 4일부터 2월 20일까지이며, 방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노동인권 보호와 건전한 노동환경 정착을 위해 일반시민 및 청년, 외국인 근로자, 관내 30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법률 자문과 노동 고충 상담을 위한 무료 노동법률 상담실을 2026년 연중 운영한다. 이번 상담실 운영은 시 소속 공인노무사(이춘우)가 직접 참여해 생활밀착형 노동법률 상담을 제공한다. 무료 노동법률 상담은 일반시민, 청년 및 외국인 근로자, 관내 30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유선 상담은 수시로, 대면 상담은 사전 예약을 통해 매주 목요일 안성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운영된다. 상담 내용은 ▲근로계약 및 인사·노무 관리 ▲임금체불 및 퇴직금 미지급 ▲부당해고 및 징계 ▲직장내 괴롭힘 ▲노동분쟁 등 노동관계 전반에 대한 법률 상담과 권리구제 안내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또한 안성시는 근로자복지회관 노동상담소,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안성상공회의소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상담체계를 구축해 시민 접근성과 상담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무료 노동법률 상담실 운영을 통해 근로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2월부터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저연차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저연차 공무원 대체처분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체처분제도’는 신규 임용 후 3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의 과실에 대해 주의·훈계 처분 대신 직무교육이나 봉사활동으로 갈음하는 제도다. 시는 업무 미숙으로 인한 경미한 과실은 처분보다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가 공직 적응과 감사의 실효성 확보에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해 이번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대체처분을 받은 후 3개월 이내에 12시간 직무교육과 8시간 봉사활동을 이행하면 경고 등 처분을 면제해 줌으로써, 실무 경험이 부족한 신규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다만, 5대 비위 행위, 고의적 비위 및 개인 비위는 대체처분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의 미래인 젊은 공무원들이 실수에 위축되지 않고 전문성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의 가치를 지키면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감사 제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1월 29일 SK안일주유소, GS칼텍스 중앙주유소, 현대블루핸즈 이화자동차서비스, 현대블루핸즈 금강자동차정비공업소와 함께 임직원 복지 증진과 기관 운영 지원, 지역사회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의 기관 차량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임직원들의 이동·차량 관리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지역 협력 모델로, 협약 참여 업체들은 주유·세차 및 차량 정비·점검 등 관련 서비스를 중심으로 재단과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 적용 범위는 기관 차량 및 임직원 차량을 기본으로 하되, 일부 제휴처는 기관 차량에 한해 적용되는 등 세부 운영 기준은 협약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정한다. 한길복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업체들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 현대블루핸즈 이화자동차서비스 홍은표 대표는 “한길복지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협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GS칼텍스 중앙주유소 서정헌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뇌혈관질환 전원·역전원 프로세스 구축 공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증 뇌혈관질환 환자의 신속한 전원과 치료 이후 회복 단계까지 연계하는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 이번 간담회는 2026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간 의존성이 높은 중증응급질환인 뇌혈관질환에 대해 권역책임의료기관과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환자 중심의 진료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권역책임사업팀 예방관리센터장 고광필 교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신경과 김범준 교수, 예방의학센터 박혜리 교수, 권역책임사업팀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는 신경과 강봉수 과장, 재활의학과 고진영 과장, 응급의학과 손형민 실장, 영상의학과 강한솔 과장을 비롯해 응급실·중환자실 수간호사와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실무진이 함께했다. 또한 급성기 시술·집중치료 이후에는 환자를 다시 안성병원으로 역전원해 신경과 및 재활의학과 진료를 연계하는 체계가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는 상급종합병원의 급성기 병상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환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쌀 연구회는 지난 1월 29일 안성시 관내 저소득층 치매노인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안성시 쌀 연구회는 안성지역에서 생산된 쌀 총 50포(총 500㎏)를 마련해, 관내 저소득층 치매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기부된 쌀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건강한 일상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쌀 연구회는 지역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활동하는 농업인 단체로,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기성 안성시 쌀 연구회 회장은 “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농업인으로서, 우리 쌀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특히 돌봄이 필요한 치매노인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쌀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갈 계획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청년정책 홍보 및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안성청년 서포터즈단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성청년 서포터즈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안성시의 청년정책과 주요 청년사업, 청년문화공간 프로그램 등을 취재하고 카드뉴스, 영상, 블로그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서포터즈단 모집에는 총 39명이 지원하여 약 3.9: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참여 수요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청년들의 정책 홍보 활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선정된 서포터즈단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매월 1회 이상 홍보 콘텐츠를 제작·게시하고, 청년 관련 행사에 참여해 현장 취재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에는 전년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제작·관리 전반에 대한 운영 체계를 강화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홍보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는 서포터즈단 개인 SNS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게시했으나, 올해부터는 제작된 콘텐츠 중 우수사례를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2026년 2월부터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가정용 태극기 세트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출발점에 선 신혼 가정에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하고, 일상 속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증정 대상은 혼인신고 부부 중 1명 이상이 안성시민이며, 안성시에 혼인신고를 하는 경우에 한한다.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는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또는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용 태극기 1세트를 즉시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태극기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소중한 국기인 만큼, 새 가정을 이루는 시민들께서 태극기를 가까이하며 자연스럽게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태극기 보급과 게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