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갑작스런 한파로 기온이 뚝 떨어졌던 12월 초.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 행정복지센터로 김 모(64세)씨가 찾아왔다.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질 정도로 야윈 남성은 복지팀 담당자에게 다가와 대뜸 돈 한 푼 없고 집에 먹을 것이 떨어진 지 오래니 뭐든 도와달라고 하소연했다. 신갈동 복지 담당자는 그 길로 김 씨와 함께 집으로 갔다. 집은 바닥에 발을 디딜 수 없을 만큼 냉기가 돌았다. 도시가스와 전기요금, 통신 요금, 건강보험료, 월세 등도 몇 달째 체납된 상태였다. 문 앞에는 단전 예고 통지서를 비롯해 각종 연체 고지서가 가득했다. 일용직으로 일하던 김 씨는 몇 달 전 다리를 다치면서 일을 할 수 없게 됐다. 처음엔 그동안 모은 돈으로 버텼으나 돈이 다 떨어진 후 김 씨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가족들과도 연이 끊겨 도움을 청할 곳도 없었다. 김 씨는 겨우 용기를 내 신갈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신갈동 복지팀은 즉시 김 씨의 밀린 가스요금부터 해결했다. 그런 다음 13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사서 김 씨에게 전달했다. 이 비용은 신갈동이 지난 7월부터 시작한 특화사업 ‘긴급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구연동화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어르신 탄소중립 이야기 활동가’ 16명을 양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르신 활동가 양성은 시가 경기도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공모’ 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시도한 사업이다. 시는 만 58세 이상 어르신들을 선발해 탄소중립 구연동화 교육을 한 뒤 이야기 활동가로 양성했다. 이들은 신청하는 관내 어린이집으로 나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화로 쉽고 재미있게 환경의 중요성을 가르치게 된다. 시는 지난 8월 어르신들을 선발해 탄소중립, 기후변화, 미세먼지, 자원순환 등의 환경 교육과 구연동화를 접목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은 음악, 율동, 환경 교구 등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환경 교육을 하는 방법 등을 익혔다. 이들은 지난 11~12월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60여 차례에 걸쳐 시범 교육을 했다. ‘탄소중립 옹고집’을 구연동화로 들려주고 카드 교구 등을 활용해 연계 활동을 하는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호응이 높았다. 시는 이번 사업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교통사고가 잦은 기흥역사거리와 명지대입구사거리 등 2곳에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기흥역사거리에선 45건, 명지대입구사거리에선 55건의 교통사고가 교차로와 횡단보도 부근에서 발생했다. 이에 시는 기흥역사거리 횡단보도에 각 방향에 보행자들이 신호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LED 바닥형 신호등을 설치했다. 운전자들이 야간이나 비가 올 때 차로를 구분하도록 도로엔 표지병을 설치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도 했다. 명지대입구사거리엔 운전자들이 멀리서도 신호 변화를 미리 인식하도록 네 방향 교차로 진입부 차량 정지선 위치에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일반적으로는 교차로 건너편에 신호등이 있다. 이와 함께 미끄럼 방지 포장과 색으로 차로 구분을 돕도록 노면 유도선도 그렸다. 이번 공사엔 시비와 도비 2억4000만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이들 교차로는 국도42호선의 시의 주요 거점을 통과하는 구간으로 차량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내년 초등학교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어린이 학습 도우미로 나설 청년 구직자 20명을 1월 중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에겐 전공과 적성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겐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년째 ‘돌봄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습 도우미로 선정되면 내년 2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평일 4시간씩 초등학교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39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교과 과목에 대한 학습 지도는 물론 예술 분야나 독서 활동 등 참가자의 전공이나 재능을 살린 다양한 수업을 보조한다. 시는 내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1470원을 시간당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대학(원)생이나 휴학생이다. 내년엔 대학 졸업 후 3년 이내의 취업준비생까지 참여 대상의 폭을 넓혔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전공과 적성에 맞는 근로활동 기회를 제공하면서 돌봄 사각지대 어린이에게도 생활공동체 차원의 울타리를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교육이나 봉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7일 시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용인교육지원청, 지역 내 30개교 초·중·고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지역 내 초·중·고교 학교장 등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학교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하고, 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의 의견을 수렴해 시설개방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각 학교는 시민들이 학교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학교 측은 주중 3일 이상, 주말 중 1일을 단, 학생 교육활동 및 재산관리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상일 시장은 “학교장과 학부모 간담회에서 학교시설 개방에 대해 많은 부담을 안고 있다는 의견을 듣고 그 마음을 충분히 알고 있다”며 “학교시설 개방을 결정한 학교 측에 감사하고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시민들이 매우 좋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개방하는 시설은 교육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공간이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2023년 제4분기 용인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처인구 운학동에 있는 예비군 과학화 훈련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사격 체험 등을 하는 등 통합방위 태세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연이어 발사하는 등 한반도와 국제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유관기관들 어떤 돌발적인 비상 상황에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기를 바란다”며 “오늘 이 회의가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굳건히 하는 확립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용인시통합방위협의회에는 의장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경진 용인동부경찰서장,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한반도와 국제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 대응하는 방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올해 성과보고회를 열어 한 해 노사민정 상생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을 표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엔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이 시장을 비롯해 이상원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의장, 이완봉 이동읍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 등 노사민정 위원과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노사 간의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동 권익을 증진하고 사각지대 취약 노동자를 보호하는 등 노사 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조용태 ㈜세흥건설 대표와 박강원 (사)한국비정규직고용협회 국장 등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 송 위원장과 임갑순 용인여성기업인협의회장, 하윤희 (사)용인문화시민광장 대표 등 6명의 위원들이 노사민정 활성화 기여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협의회의 노력 덕분에 진통을 겪던 삼성 웰스토리 노사관계가 원만하게 타결되는 등 올 한해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펼쳐줘 감사한다”며 “앞으로 용인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춘 도시로 도약하게 된다. 굴지의 기업이 많이 들어오고 노사 간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4곳의 기술개발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기초지자체 최초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보유한 고가의 연구 장비나 연구 시설을 기업의 제품 개발과 기술 실증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이다. 시는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협력해 관내 기업들이 연구원의 연구 장비나 시설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또 장비 사용료의 70%, 기업 한 곳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했다. 대상 기업은 반도체 장비 생산 기업인 ㈜테스와 디에스이테크(주), 반도체 후공정에 사용되는 부품을 제조하는 엠케이전자(주), 반도체 제조 공정에 쓰이는 식각액 등 특수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이엔에프테크놀로지다. 특히, ㈜이엔에프티크놀로지는 이번 지원을 통해 프로세스 케미컬 원재료의 순도 분석과 개발 제품 성능 분석 등을 진행해 고객사의 연구라인 평가에 진입하는 성과를 얻었고, 엠케이전자(주) 연구원이 보유한 전자빔으로 미세 구조물 시료 표면을 관찰하는 고분해 현미경 FIB 등의 연구 장비를 활용해 제품 성능 향상과 개발에 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내년에 상습 정체구간을 해소하는 등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주력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 특화단지, 반도체 신도시 건설 등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발전이 예상되는 처인구 지역의 상황에 맞춰 교통, 도로, 생활과 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차량 상습 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중부대로에 서용인IC 진입을 위한 유턴차로 150m를 새로 설치하고, ‘국도 45호선’과 접속되는 신원아파트사거리 진입램프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한다. 아울러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표지판 300여 개를 설치하고, 노면을 도색하는 등으로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도시계획도로와 농어촌도로 노선 중 새로 계획한 10개 노선에 필요한 설계 예산을 새롭게 편성하고, 이미 계획된 97개 노선은 보상과 공사 진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구는 내년 초 농어촌도로시설팀을 신설해 농어촌도로 개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6일 처인구 남사읍 주민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받았다. 이날 남사읍 이장협의회 관계자 3명은 이 시장을 찾아와 용인이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도록 도시를 발전시켜줘 감사하다는 주민들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이 시장이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탁월한 행정력과 추진력으로 남사읍을 첨단산업도시로 만드는 데 공을 세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힘쓴 데 대한 고마운 마음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정부는 반도체 초격차 유지를 위해 남사읍과 이동읍 일대 747만2055㎡(약 226만평)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계획을 발표하며 용인을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가산단은 지난 7월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포함돼 도로, 용수, 전력 등의 필수 기반시설을 국가 주도로 진행하게 됐을 뿐 아니라 지난 9월엔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으면서 조성의 속도를 더하게 됐다. 지난 11월엔 국가산단 입주 기업 근로자를 위한 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내년 농업기술센터가 ‘미래농업,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시범사업 참가자를 내년 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기술로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농가 대상의 7개 분야와 삭막한 도심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민 대상의 1개 분야 등 8개 분야 39개 시범사업을 마련하고 개인과 단체 등 155곳에 18억 4000만원을 지원한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인력육성 분야에서 ▲품목별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업인육성 기금 지원사업(5곳, 총 1억원) ▲청년 농업인 맞춤형 지원사업(1곳, 5000만원)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생활자원 분야에서는 ▲농산물 가공제품 온라인 포장재 개발사업(1곳, 1000만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사업(1곳, 5000만원) ▲국산 종균을 이용한 맞춤형 기능성 식초 상품화 사업(1곳, 8000만원) 등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5개 사업을 진행한다. 작물환경 분야에선 ▲친환경 감자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종합관리기술 사업(1곳, 6000만원) ▲백옥쌀 GAP 생산단지 육성(4곳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과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레시(레서판다)’의 캐릭터 협력 상품이 출시됐다. 용인특례시는 조아용-레시 캐릭터 협력 상품을 개발해 에버랜드 내 캐릭터 매장 6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입 가능한 매장은 에버랜드 입구에 위치한 라시언 메모리엄, 그랜드 엠포리엄 매장을 비롯해 판다월드샵, 이솝 기프트, 로즈 기프트, 스카이웨이 기프트 샵이다. 이번에 출시된 조아용과 레시 캐릭터 상품은 두 캐릭터가 함께 있는 봉제 인형을 포함해 쿠션, 키홀더, 배지, 가방, 모자, 양말, 헤어밴드, 핸드타월, 담요 등 모두 42종이다. 내년 갑진년 용의 해를 기념해 제작한 한정판으로 이번에 나온 캐릭터 상품 중엔 에버랜드 내에서 착용하기 좋은 조아용-레시 머리띠나 조아용 뿔이 귀엽게 표현된 모자 등 이색 상품도 포함돼 있어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시는 이번 캐릭터 상품 출시를 기념해 조아용과 레시가 함께 등장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인기 유튜브 채널과의 협업 등 캐릭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nbs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