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파손된 상태로 방치됐던 지역 내 3곳의 안심 부스를 안전하게 정비하고 내부 청소도 깔끔하게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심 부스는 범죄에 취약한 여성이나 어린이 등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20년 보정동 카페거리와 구성역, 상갈역 등 3곳에 설치됐다. 하지만 강화유리가 파손되고 내부에 먼지가 쌓이는 등 사실상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로 방치돼 있어 구가 안전하게 조치한 것이다. 구는 강화유리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전기‧통신 설비를 복구해 시민들이 비상벨과 112 신고용 전화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상벨을 누르면 자동으로 부스의 문이 닫히고, 전화기 수화기를 들면 자동으로 경찰에 연결돼 범죄 신고를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안전 부스를 수시로 점검해 여성이나 어린이 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안심 부스 이용 실적과 유지관리 대책 등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운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경기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젝트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가 지난 13일에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연구원 연구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고, 총 150명의 지역 어린이와 부모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우리 사회와 삶에 미치는 영향을 두 가지 주제의 강연을 통해 현재 그리고 미래 사회의 인공지능을 어린이들과 함께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첫 번째 시간에는 성영조 경기연구원 AI 혁신정책센터 선임연구위원의 ‘영화 속 인공지능이 현실로’란 주제로 영화 속의 인공지능 여러 가지 기술이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고 그 기술이 현실과 얼마나 비슷하고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서로 소통하면서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송정은 경기연구원 AI 혁신정책센터 연구위원의 ‘내 감정을 분석하는 인공지능’이란 주제로 인공지능이 내 감정을 어떻게 분석하는지 알아보고 그 분석 결과를 통해 다양한 편리기능의 장점과 단점을 어린이들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국비 10억 5329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평가 등급을 A~E 등급으로 나눠 국비를 차등 지원하는데 시는 최우수 등급(A)을 받아 국비를 최대로 확보한 데다 올해까지 6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가 최우수 등급을 받고 6년 연속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5년간 사업 추진 실적이 좋은 데다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후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등 사업관리를 철저히 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0억5329만원을 포함해 총 30억원을 들여 처인구 포곡읍·양지면·동부동 일원 주택과 일반건물 등 261곳에 태양광 발전 설비 980㎾와 지열 발전 설비 542.5㎾, 태양열 집열판 76㎡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공모에 참여한 2020년 이후 최대 규모다. 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가동하면 연간 1845MWh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화석에너지 371toe(석유환산톤)를 대체할 수 있는 양이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4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공공폐수처리시설 기본계획(변경)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공공폐수처리시설은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핵심시설 중 하나다.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은 9월 27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폐수처리시설 기본계획(변경)을 최종 승인·고시했다. 시는 앞서 폐수처리시설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진행했다. 이 결과 당초 계획한 하루 1만톤에서 확대된 2만톤의 폐수처리가 가능하도록 승인받았다. 기본계획(변경)이 확정에 따라 총 사입비는 660억원에서 1,015억원으로 늘어나며, 환경부로부터 받는 국비지원금도 당초 186억원에서 345억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나머지 사업비는 사업자인 SK하이닉스가 부담한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산15번지 일원 약 3만 2107㎡ 규모로 조성되며, 하루 평균 약 2만톤의 오폐수를 처리할 수 있다. 이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협력화 단지와 가스공급설비 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처리한다.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시설에서 발생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재난안전디자인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시범설치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사업은 하천 산책로와 수변공원을 찾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시설물, 비상대피 안내사인 등의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적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표준디자인은 ▲현장조사 ▲설문조사 ▲공공디자인위원회 자문 ▲관련기관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됐고, 안내사인 8종(▲인명구조장비함 위치 안내 ▲하천진출입구 안내 ▲이용·주의 안내 ▲수문개방 안내 ▲대피로 유도 ▲비상사다리 이용안내)과 시설물 4종(▲인명구조장비함 ▲인명구조구명환 ▲비상사다리 ▲입구차단기)에 적용했다. 사업대상지는 처인구 금학천 일원과 기흥호수 조정경기장, 수지구 탄천 일원이다. 시는 이곳에 인명구조구명환 2개와 입구차단기(특수형 1개, 기본형 3개), 안내사인 7개를 설치했다. 이 시설들은 제작과 설치,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일관된 디자인을 구현하고, 재난안전시설물의 시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n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신갈오거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신갈 제1공영주차장(기흥구 갈천로 7번길 69)에 캔 수거가 가능한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신갈동 주민자치센터 입구에 2대를 설치하고 지난 3월에 관곡어린이공원에 2대를 설치한 데 이어 총 6대로 늘어났다. 이번에 설치한 순환자원 회수로봇은 구갈동과 상갈동 등 인근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한 신갈천 산책로변에 추가 설치됐다. 순환자원 회수로봇은 물체 인식 시스템을 갖춰 라벨이 제거된 투명 페트병만 선별해 수거한다. 캔류는 무게감지 센서를 통해 내용물이 완전히 비워진 캔만 수거한다. 이용자에게는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순환자원 회수로봇은 투명 페트병과 캔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1인당 하루 최대 5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2,000포인트 이상 쌓이면 이용자 계좌로 지급받을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 말까지 신갈동 일원에 설치된 순환자원 회수로봇의 페트병 재활용량은 83만3472개, 1만6846여kg에 달한다. 기기를 사용한 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용인시 평생학습관과 기흥평생학습관이 내년 운영할 ‘2025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참여할 강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만족도 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선정했다.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용인시 평생학습관’은 조리, 헤어뷰티, 기술·실용, 정보화, 인문·교양, 자격취득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된 정기교육(12주) 70개 강좌와 단기교육(8주) 15강좌를 운영한다.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기흥평생학습관’은 장기교육(20주) 12개 강좌, 정기교육(12주) 26개 강좌를 운영한다. 지원 방법은 용인시청 홈페이지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와 증빙서류를 첨부해 기관별 이메일(용인시 평생학습관, 기흥평생학습관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2개 기관을 포함해 최대 2개의 강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진행하며, 경력과 자격취득, 전문 활동 여부를 고려해 강사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과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신봉동 111번지 일원 신봉2교 내 노후화된 쉼터 환경을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신봉2교는 2002년 준공된 교량으로 쉼터 내 설치된 파고라, 벤치 등의 시설물이 낡고, 우거진 나무에 시야가 차단된 탓에 평소 음주·흡연 장소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 안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빈번하게 제기됐다. 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난 9월 오래된 휴게시설과 바닥 포장을 정비하고, 시야를 가리는 수목을 교체해 화단 높이를 낮추는 등 도시 경관을 개선했다. 노후 시설물 정비와 개선된 도시 미관 덕분에 시민들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게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봉2교가 보이는 곳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 시민은 “나무가 우거지고 시설이 낡아서 볼 때마다 답답했는데, 시설을 개선하고 나니 시야가 탁 트여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쌈지공원 우범화 우려에 대한 민원을 해소함과 동시에 편안한 쉼터와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했다”며 “밝고 안전한 공간으로 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14일 CSA그룹 코리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만달러(한화 약 1344만원)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청 제1부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을 비롯해 양대석 CSA그룹 코리아 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성금은 CSA그룹 코리아가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에 CSA 용인 시험소 오픈을 기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CSA그룹은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증 기관으로 전기·전자·에너지 효율 등의 안전 인증·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 용인 시험소 개소를 통해 EMC(전자파 적합성 인증)에 대한 인증 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양대석 지사장은 “용인특례시에 CSA 용인 시험소의 첫 출발을 기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용인특례시에 자리잡은 시험소 오픈을 축하드리고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김윤선·남홍숙·장정순·김병민·박인철·박병민 의원은 1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동부·서부녹색어머니회의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교우 의원(대표발의) 외 6명의 의원이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제정과 관련해, 의회에서 2023년부터 제정을 위해 검토해 올해 10월 임시회에서 발의 후 조례의 시행을 앞두고 있었으나, 9월 경 용인시 녹색어머니회에서 주민조례청구안을 제출한 것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알려졌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가장 먼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조례가 신속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안건을 발의했으나, 지방자치 행정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주민조례발안법에 의한 용인시의 첫 번째 주민조례발안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용인시 녹색어머니회와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전하며, 상호 간의 협의로 의회에 상정예정인 조례안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민조례청구안은 현재 관련 절차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4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특례시 국회의원 22인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 박희정 의원, 이상욱 의원, 이상일 시장, 특례시 국회의원, 특례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개회 및 내빈소개, 축사, 환영사 등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 및 사무 이양, 특례시 재정 특례 강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방안 연구 등에 대한 발제가 진행됐다. 이후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유진선 의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은 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출 수 있는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방분권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