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서 ‘2025년 제3회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는 ‘김영철의 파워FM’, ‘심야괴담회’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곽재식 교수가 연사로 나서 ‘SF영화에서 보는 AI시대를 대비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곽재식 교수는 과학자이자 SF작가로 유쾌한 화법과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강연을 선보여 왔다. 이번 강연에서도 SF영화를 통해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흥미롭고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명사 초청 강연회는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주시 평생학습포털 ‘어흥’ 또는 전화를 통해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는다. 강연 당일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미예약 및 취소로 발생한 잔여석은 오후 6시 40분부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가 시민들이 일상 속으로 깊이 들어온 AI를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는 최근 광남동 일대의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저소음 포장(태전IC~고산IC 간) △태전보도육교 계단 설치(청소년수련관 옆) △우회전 차로 증설(태전큰별공원 옆) 등 주요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정체 해소와 보행자 안전 확보 등 주민들의 생활 편의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그동안 태전보도육교 인근 보행자들은 반대편 계단으로 우회하거나 엘리베이터 이용을 위해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계단 설치로 보행 동선이 최적화되면서 버스정류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인근 학교를 오가는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만성적인 교통 정체 구간으로 지적돼온 태전큰별공원 주변 도로에는 우회전 차로가 추가로 설치돼 좌회전 차로 1개를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출퇴근 시간대 차량 병목현상이 완화되고 교차로 내 사고 위험성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태전동 일부 교차로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태전지구 내부 교통체계 개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태전동 일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는 6일 시청 이음홀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및 지역 내 45개 초‧중‧고‧특수학교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역별 대표 학교장 등이 참석해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학교시설을 적극 활용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학교시설 개방 참여 학교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장의 의견을 수렴해 시설 개방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며 ▲각급 학교는 주민 이용 증대를 위해 학교시설 개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023년 6월 10개 학교와 1차 협약을 체결한 이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학교시설 개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45개 학교가 추가 참여함에 따라 지역 내 전 학교와의 협약이 완료돼 지역 내 학교시설 개방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 시장은 “학교시설 개방으로 인한 학교 측의 관리 부담을 줄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오후 3시 광주시청 6층 이음홀에서 광주시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시 관내 55개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참여해 학교시설 개방 협약을 100% 완료하며,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위해 학교 관리자 연수, 우수사례 공유, 안전관리 기준 안내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왔으며,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왔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2026년도 교육경비로 총 1억1천만 원을 편성해 관내 학교별로 200만 원씩 개방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교의 관리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학교시설 개방은 지역 주민의 체육·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며 협력하는 중요한 공공정책으로 평가된다. 교육지원청과 지자체는 향후 안전사고 예방, 인력 확보, 시설 관리 등 현장 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관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2026 늘봄전담실장 선발 및 운영 설명회’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늘봄전담실장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늘봄전담실장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 시행 요강 △늘봄학교 정책 방향 및 추진 현황 △늘봄전담실장의 주요 직무와 역할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 체계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1기 늘봄전담실장이 직접 참여해 학교별 운영 사례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참여 교원들이 현장의 실제 운영 방식과 역할 수행의 구체적인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현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내에는 총 17명의 늘봄전담실장이 49개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기 늘봄전담실장 추가 선발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가 늘봄전담실장의 전문성과 현장 지원 역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한성로타리클럽과 광주초월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두 로타리 클럽 회원 30여 명과 결혼이민자 10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광주한성로타리클럽과 광주초월로타리클럽은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번 김장 나눔은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참여한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정, 그리고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소망의 동산’에 전달됐다. 하지민 광주한성로타리클럽 회장과 박호식 광주초월로타리클럽 회장은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광주한성로타리클럽과 광주초월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도 다양한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엠엔테크(주) 최기호 대표는 6일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광주시 오포1동에 백미 65포(10㎏, 2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엠엔테크(주)가 광주시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민간 위탁받아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백미는 오포1동 내 각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은술 소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지역 내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김민석 총리와 함께 ‘장영실함’에 들어가 직접 확인! 한화오션 거제 조선소에서 이뤄진 한국-캐나다 두 총리의 만남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한미 관세 협상의 일등공신. 트럼프 대통령이 터프한 협상가라 극찬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11월 3일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해 대형마트를 찾았습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통합.확장판으로, 정부와 기업이 함께 준비한 국가 차원의 소비진작 행사인데요. 그 현장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이 11월 5일 경남 사천기지에서 KF-21 전투기에 탑승해 시험비행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시험비행은 공군에서 운영하게 될 KF-21에 참모총장이 직접 탑승해 성능을 확인하고 향후 각종 국내·외 행사에서 KF-21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공군은 전했는데요. 손석락 총장의 지휘비행, 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