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민권익위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방정부, 교육청 등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7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민원인·내부 직원 청렴도 설문조사), 청렴노력도(반부패 시책 평가), 부패 실태 등을 측정해 종합청렴도를 산정했다. 수원시는 기초자치단체 I그룹(75개 시)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80.8점(100점 만점)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총 5개 등급)을 받았다. 수원시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시 기초자치단체 평균(77.8점)보다 3점 높았다. 부패 방지 업무 추진, 반부패 시책 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는 83.7점을 받았다. 수원시는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가치(청렴 정책의 실질적 효과 창출) ▲희소성(차별화된 청렴 문화 조성) ▲모방 가능성(지속가능한 청렴 체계 구축) ▲조직화(실행력 강화 및 정착) 등 4개 분야 20개 세부 추진 과제로 이뤄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nb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상식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 여부 ▲유휴 공유재산 활용을 통한 재산 가치 제고 ▲사용료·변상금 부과 및 징수의 적정성 ▲재정 건전성 기여도 등 공유재산 관리·활용 실적을 분석·진단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2년간 총 80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수원시는 공유재산 사용료와 변상금의 정확한 부과, 철저한 체납 관리 등 건전한 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관리 체계는 총괄 운영 방식으로 전환했다. 공유재산의 누락을 방지하고 현행화를 지속해서 추진했고, 유휴 공유재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재산 가치를 높이고 세입을 확충했다. 이재준 수원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안중체육관에서 20~40대 청년층 구직자를 위한 ‘평택시 2040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인 기업 24개 사와 구직자 500여 명의 청년층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반도체·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들과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총 135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이 중 73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현장 면접 1403명, 현장 채용 608명의 성과를 냈으며, 이는 전년도 289명 채용 대비 110% 증가한 수치다. 지난 6월 전 계층을 대상으로 개최한 ▲상반기 일자리박람회에서는 603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262명이 현장 채용됐으며, ▲11월 중장년층 특화 ‘5070 일자리박람회’에서는 1000여 명의 중장년층 참여자 가운데 665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높은 면접 참여율을 보였고, 이 중 273명이 채용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번 ▲12월 청년층 특화 ‘2040 일자리박람회’에서도 135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AI(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돌봄사업 성과보고 및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AI스피커와 긴급안심개방서비스 ‘희망체크IN_人’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실제 현장 사례를 통해 고독사 예방 효과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성과보고와 2부 사례발표로 구성돼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비스 이용 당사자를 비롯해 △사회적협동조합 드림메이커스(사무국장 송승규) △강순화 강남대학교 교수 △유관기관 실무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 돌봄사업의 성과를 함께 나눴다. 1부에서는 강순화 교수가 최근 2년간 추진된 스마트 돌봄사업의 주요 성과와 효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실제 가정 환경을 재현한 상담 시연과 함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서비스를 지원받은 사례 당사자 2명이 직접 무대에 올라 변화된 일상과 경험을 진솔하게 전달해 공감을 얻었다. 사례 발표에 참여한 한 당사자는 “오늘만큼은 제가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월부터 관내 지반침하 취약지역 50km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실시한 결과 지하공동 26개소를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반탐사는 국도비 6,500만 원을 확보해 추진한 사업으로, 시는 노후 상·하수관로 매설 주변 지역과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 대해 집중점검 했다. 탐사 결과 발견된 지하공동은 도로 하부 토사 유실이나 도로 포장 과정에서의 다짐 불량 등이 발생 요인으로 파악되며, 대부분 소규모로 확인됐으나 일부 구간에서는 지반침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시는 상반기 국토안전관리원 지반탐사 지원사업을 통해 지반침하 우려 지역 15개소에 대한 긴급 탐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지반탐사는 지하시설물 관리기관 수요조사와 용역 업체 분석을 바탕으로 도로 손상 구간 35개소를 선정해 진행됐으며, 정밀 분석 결과에 따라 지하공동 26개소를 발견했다. 시는 이번 탐사를 통해 확인된 위험 지반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거쳐 보강공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에도 노후화된 하수관로 및 주요 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3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경기 창의 예방행정대상'에서 우수부서와 유공자로 선정된 직원을 대상으로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도내 소방서 화재예방 부서를 대상으로 예방행정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표창수여식이 마련됐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남양주소방서 화재예방과는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화재예방 대책 추진과 적극적인 안전 홍보, 현장 중심의 예방행정 활동을 통해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실효성 있는 시책 추진과 지속적인 예방 활동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또한 남양주소방서 화재예방과 소속 유종윤 소방위는 화재예방 행정업무 전반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예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유 소방위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예방 활동과 제도 개선 노력으로 조직 내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성시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을 맞아 바쁘게 살아오신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수고를 위로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관내 2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 안부·돌봄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는 동시에, 겨울철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난방기를 점검하고 시설 이용 관련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해 필요한 행정 지원을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불편한 점을 들어줘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선우 안성2동장은 “겨울철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계절별 안전관리와 맞춤형 돌봄 행정을 통해 어르신 복지 증진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 내 복지 현안 공유와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2026년 주요 복지사업 추진 방향 ▲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위원들은 최근 고령 1인 가구 증가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늘어나는 지역 여건을 공유하며, 복지 대상자 조기 발굴을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민간 자원과 공공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위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논의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관내 대한불교조계종 청련암에서 지난 22일 쌀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청련암 주지스님인 무진스님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정성이 담긴 밥 한 끼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청련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정성껏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기초생활보장·긴급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2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권리구제 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발굴 ▲기초생활 보장급여 및 해산·장제급여 예산 집행 실적 ▲지방생활보장위원회 개최를 통한 보호 결정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긴급복지지원 제도 안정화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사업 설명회’를 운영하며 저소득층을 발굴했다. 또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운영으로 복지대상자들의 권리구제를 위해 노력했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긴급 지원으로 신속하게 대응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했다. 수원시는 지난 2019년에도 기초생활보장 분야 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신속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2025년 수원시가 달려온 길은 지속적인 도시 성장을 준비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자족형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만들고, 동력과 기반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2025년 수원시정에 오롯이 반영됐다. 수원시 미래의 초석을 다져온 2025년 성과를 되짚어본다. ◇성장 동력 공급-수원형 첨단도시 수원시는 첨단도시로 발전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완성한다는 청사진을 만들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을 달려왔다. 수원에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환상형 첨단과학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도시를 개발하는 구상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수원경제자유구역은 수원시의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수원 권역에 3.3㎢ 규모의 연구개발 핵심 거점을 만드는 첫 단계를 순조롭게 통과한 것이다.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드는 개발계획을 완성해 내년 말 지정되는 것이 목표다. 수원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추진단을 만들고, 시민계획단 토론으로 지향점을 도출했다. 산업통상부 지정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산지사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80만 원과 라면 6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산지사는 평소 승강기 안전 관리와 사고 예방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고성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산지사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공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산지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과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 제52회 국무회의 영상 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DC는 종양 표적 항체에 약물을 링커로 결합해 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차세대 정밀 항암 기술인데요. 화이자, 애브비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대규모 M&A와 기술 이전을 통해 ADC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ADC 시장 규모가 향후 5년 안에 세 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ADC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K-ADC' 시대가 열리고 있는데요 ADC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와 앞으로 시장 전망까지 살펴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제인사이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국무총리 소속의 범부처 부동산 감독 추진단을 출범시켜 부동산 불법행위 뿌리 뽑기에 나섰습니다. 서민과 청년들의 생활을 위협하는 부동산 범죄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부동산 불법행위의 확실한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9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규제, 금융, 공공 등 6대 분야의 본격적인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 의미는 무엇인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한국의 의료비 지출은 매년 증가해 2024년 기준 GDP 대비 9.2%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국정과제 '일차보건의료 기반의 건강돌봄으로 국민건강증진'으로 국민 건강을 약속했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복지"라는 철학 아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대한 국가 투자를 대폭 확대합니다. 핵심 정책은 국민체력100 사업 확대, 튼튼머니 건강지원 앱 도입, 지자체별 운동지원금 제공 등 건강을 비용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로 바라보는 정부의 정책 철학과,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합니다. 출처 : KTV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