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건설 현장 2개소를 대상으로 노동안전지킴이와 올해 첫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지난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이번 점검은 2026년 사업 추진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민관 합동점검이다. 이날 점검은 관내 용이동 소재 신축공사 2개소(업무시설 건설 현장 1개소,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와 평택비정규노동센터, 노동안전지킴이가 참여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여름철을 앞두고 노동자 휴게시설의 설치 여부와 관리 상태를 살폈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시간 준수, 작업 전 스트레칭 실시 등 안전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건설 현장 내 △가설구조물 및 비계, 울타리 고정 상태 △타워크레인 등 건설장비 안전관리 실태 △자재 적치 상태 및 낙하물 위험요인 △임시 전력 설비 및 배수시설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평택시 기업투자과 유주형 과장은 “이번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신장2동의 지도를 새로 그릴 ‘행정복합문화센터’의 첫 삽을 떴다. 시는 2일, 정장선 평택시장과 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해 국·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K-퓨전국악의 선율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는 건립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그리고 대미를 장식한 시삽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되어 지역사회의 뜨거운 기대감을 반영했다. 신장2동 행정복합문화센터는 총사업비 33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7950㎡,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이번 기공식을 기점으로 약 29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8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센터 건립의 핵심은 ‘경계 없는 주민 소통’이다. 단순한 행정기관을 넘어 전문적인 문화복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커뮤니티 거점으로 설계됐다. 특히 업무 시간 외에도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독립적 출입 체계’를 도입해 시민들의 공간 활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한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존 송탄역 공영주차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2025년 추진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이행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4월 수립된 '제1차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국·소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추진실적 점검, 부서별 달성률 분석, 제약 요인 파악 및 개선방안 마련 등이 논의됐다. 평택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2.9% 감축할 계획으로, 이는 정부 목표(40%)보다 높은 수준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건물·수송·농축산·폐기물·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59개 세부 추진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단순한 수치 달성을 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내기 위해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노력과 함께 기업, 시민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주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6년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도내 시군의 감사 투명성을 높이고 자체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감사 활동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감사 계획부터 실행, 사후 관리 및 감사 결과의 적정성 등 감사 전반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평택시는 종합감사 수행에 그치지 않고, 취약 분야에 대한 ‘자체감사 활동’을 활발히 하여 행정의 오류를 예방하고 공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직 내부와 외부의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한 점이 주요 우수한 점으로 꼽혔다. 신규 감사담당자들의 업무 적응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감사입문’과정 자체 교육을 통해 내부 역량을 다졌으며, 외부적으로는 시민명예감사관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외부 전문가와 시민의 시각을 감사 행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감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평택시 감사관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6년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산업경제(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주민을 위한 성과주의 행정으로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의 선진화를 이룩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됐다. 최종 선정은 1차 정량평가(KLCI 한국지방자치경쟁력조사 환산 적용), 2차 정성평가와 전문 리서치 주민만족도 조사, 실사 인터뷰를 거친 결과를 종합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수상은 기관 부문 종합평가에 응모하여 총 6가지 평가지표별 제출한 내용 중 산업경제 전반에서 이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평택시는 미래차·수소·인공지능(AI) 등 신산업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미래차 부품기업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기반 마련, 수소도시 조성사업 및 관련 기반 시설 구축 등을 통해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꾸준히 확대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보증, 기술·수출·스마트공장 지원 등을 추진했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일 지곶동 소재 휴경지에서 새마을지도자 신장1동 협의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감자 파종 작업에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감자를 심었다. 이날 식재한 감자는 오는 6월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물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나눔 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다. 신장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는 김장 나눔,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감자심기 역시 민·관이 함께하는 실천형 나눔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정재헌 새마을지도자 신장1동 협의회장과 임서연 새마을지도자 신장1동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심은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채움헤어’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복채움헤어’는 경제적·신체적 사유로 정기적인 미용 관리가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의 위생 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신장2동 맞춤형 생활밀착 복지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18명이 참여해 봄맞이 단장을 마쳤으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박명숙 신장2동 통장과 코스모스미용실 윤인옥 사장이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전문적인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국 위원이 어르신들을 위해 음료를 준비해 제공하고, 이동 보조와 말벗 활동, 다과 나눔 등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매달 어르신들의 단장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위원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복채움헤어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을 줄이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일 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산상공회의소 오흥식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1일 명예시장’ 위촉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흥식 명예시장은 위촉 이후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와 주요 업무 보고를 받은 뒤,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과 오산시보건소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흥식 명예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상공인과 행정 간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명예시장으로 참여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이 관심 분야를 선정해 시정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현장을 직접 방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31일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대상 45개 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금 지원 규모는 도비를 포함해 총 10억 900만원이며, ▲노후 공동주택 ▲야간경관조명 ▲새싹스테이션 ▲경비 등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공동체 활성화 ▲노후 승강기 ▲안전 관련 시설 등 7개 분야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오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선정된 단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4월 중 설명회를 개최해 착수계 제출, 행위허가 신청, 보조금 지원사업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처음 선정된 단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한 실무 중심의 안내가 이뤄질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를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소리울아트리움에서 ‘2026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온 가족이 클래식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기획 윤아트(YOON ART)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김지혜(플루트), 박수진(오보에), 강석원(클라리넷), 정현진(바순), 김옥길(호른) 등 전문 연주자들과 스토리텔러 임혜란이 출연해 목관 5중주 앙상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인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주요 곡으로 구성됐다. 각 악기의 고유한 음색을 활용해 동화 속 캐릭터를 표현하는 입체적인 연출로 관람객들이 음악을 통해 한 편의 동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도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사업과 연계해 운영된다. 관람객이 현장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참여를 인증하면 독서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도내 지역 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공연 관람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공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1일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인 나태주를 초청해 ‘자녀의 마음을 읽는 부모의 언어’를 주제로 부모교육 명사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부모의 올바른 언어 사용과 양육 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나태주 시인은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마음과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시와 일상 사례를 통해 풀어내며, 부모의 언어가 아이의 자존감과 정서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기다려 주는 부모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대표 시집 『풀꽃』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는 구절을 소개하며, 아이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부모의 시선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자녀와의 대화 방식과 말 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일 ‘2026년 안심귀갓길 참여 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 민·관·경 협력 기반의 범죄예방 활동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종이 없는 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심귀갓길 참여 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그간 순찰활동에 대한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안심귀갓길 사업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해 2023년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민관경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17개 단체, 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유흥가와 원룸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구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순찰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시는 이를 반영해 보다 체계적인 순찰 운영과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과 함께 현장 중심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범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