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0일, 송죽동 관내 일원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및 생활폐기물 감량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와 방치된 폐기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는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택가 골목길, 공터, 상습 무단투기 지역 등 환경관리원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가 이루어졌다. 특히 주민 통행이 잦은 구간과 주변 환경 취약지역을 우선적으로 정리하여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높였다. 김선희 송죽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청소 활동을 지켜본 한 주민은 “평소 쓰레기가 쌓여 미관이 좋지 않았던 곳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기분이 좋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0일, 마을만들기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경희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을 포함해 위원 15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마을만들기협의회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26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모집 △새빛 글로벌 프렌즈 모집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공연 참가자 모집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6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등 다양한 시정을 홍보하고, 이어서 △하천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워크숍 실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경희 정자2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우리 동네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하천 플로깅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협력해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소진 예방과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힐링, 온(溫)마음 프로젝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무 특성상 감정노동과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광교산 등산로 산책 △반려식물 ‘초록이’ 만들기 △나만의 캐리커처 제작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광교산 산책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동료들과 함께 자연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반려식물 만들기 활동은 정서적 안정과 지속적인 힐링 요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캐리커처 제작은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일희 장안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8일 토요일 곡선동 산들어린이 공원 옆 시가 있는 거리에서 ‘소중한 곡선 소통하는 곡선’(일명 소곡소곡) 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 산들어린이 공원은 권선대림·우남·대우·현대아파트가 둘러싸여 있어 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곳이다. 이날도 가족 단위의 손님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삼삼오오 몰려다니는 학생들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소곡소곡 행사는 매달 세 번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아나바다, 먹거리 부스, 프리마켓 등 각종 부스가 운영된다.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민들까지 행사의 주최로 참여해 재능을 뽐내고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누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작된 소곡소곡 행사는 곡선동의 대표 월중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임영환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매년 진행되는 소곡소곡 행사가 해가 갈수록 주민들의 참여도 많아지고 인지도가 높아져 곡선동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것 같다. 이렇게 대표 행사로 자리를 잡기까지 노력해 준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nb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내 고위험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1차·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수원성인지정신건강복지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사례 대상자의 상황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회의에서는 대상 가구의 위기 상황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공적 지원 연계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 ▲주거환경 개선(청소 및 도배) ▲일자리 상담 ▲후원 연계 등 다양한 개입 방안이 논의됐다. 장성임 금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과정에서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중등 수업탐구공동체 261개 팀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수업탐구공동체 대표교사가 참여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올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수업탐구공동체는 ‘교사가 학생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한다’는 공동의 목표 아래, 교육과정·수업·평가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사 학습공동체다. 올해에는 지난해 115팀에서 대폭 늘어난 261개 팀으로 확대했다. 2026년 수업탐구공동체는 참여하는 활동 교사 소속에 따라 ▲학교단위(199팀) ▲지역단위(40팀) ▲도단위(22팀)로 구성해 상호 유기적 협력 관계를 형성한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교과역량 중심의 수업·평가의 설계·운영 모델 개발 ▲교과 융합 수업·평가의 설계·운영 모델 개발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설계·운영 모델 개발 중 한 가지 과제를 선택해 연구와 실천을 추진할 방침이다. 워크숍에서는 ▲깊이있는 수업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논술형 평가 설계(별가람중 교사 이정연)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으로 성장하는 깊이있는 수업(고진중 교사 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중동 지역 긴장 등으로 경기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55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45만 원 ▲소득하위 70% 일반 시민 10만 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1차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창구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신청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5부제)를 적용하며, 이후에는 요일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5월 1일 노동절에는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고, 출생 연도 끝자리가 4·5·9·0인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카드사 앱과 누리집, 지역사랑상품권(다온카드) 앱 등 온라인과 동 행정복지센터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급된 지원금은 1·2차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시민들의 일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5월부터 7월까지 매달 1회 운영하는 ‘신중년 인문학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연은 신중년과 일반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5월 이서원 작가와의 만남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6월 마녀체력 작가와 함께 '미리 슬슬 준비하는 몸과 마음의 노후대책' ▲7월 명화의 선, 나를 다시 그리다 등으로 구성했다. 5월 강연(11일 오전 10시)은 중년 이후 삶을 건강하게 설계하는 방법을 다루고 6월 강연(8일 오전 10시)은 나이 듦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체력·마음 관리법을 소개한다. 7월 강연(6일 오전 10시)은 미술 작품을 통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서원 작가, 마녀체력 작가(이영미), 한송이 미술심리상담사가 강의한다. 인문학적 시각에서 삶을 성찰하고 일상에 적용할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강의다. 참가 신청은 수원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웹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가 20일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에서 ‘2026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봉원 위원장(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6년 1분기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2분기 사업 추진 계획 등을 심의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동상담, 노동자 권리구제 지원 ▲노동법 시민아카데미 ▲비정규직 노동자 실태조사 ▲비정규직 정책 개발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네트워크 구축, 대외협력 강화 등이다. 인권·성인지 교육도 진행했다. 공공성과 책임성을 갖춘 위원회 운영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행정의 파트너로서 성평등한 조직 문화와 인권 존중 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이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수원시와 함께 상담·교육·지원 사업, 산업안전·노동존중 사업, 정책·복지 사업, 네트워크 사업, 도비·국비 공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운영위원회와 협력해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내실을 강화하겠다”고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자살예방센터가 24일 오후 1시 30분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홀에서 유족을 위한 추모행사 ‘제11회 마음에 피는 꽃’을 연다. 2015년부터 매년 4월에 열리는 ‘마음에 피는 꽃’은 상실을 겪은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며 세상을 떠난 이를 기억하고 애도하는 행사다. 유족들이 고인을 기억하고 서로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추모·애도 공간을 마련한다. ‘우리가 애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공간에서 고인을 애도하며 감정을 돌아보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자살 유가족뿐만 아니라 사별을 경험한 시민, 보건복지 현장 실무자 등 상실의 아픔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슬프고 그리운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나눌 때 비로소 회복과 치유가 시작된다”며 “건강한 애도 문화 형성으로 유족들의 고통을 완화할 수 있도록 추모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자살예방센터는 장안구보건소에서 자살예방사업의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족 상담, 자조 모임, 추모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별 경험 유족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일월·영흥수목원에서 ‘2026년 수원수목원 봄 밤빛정원’을 연다. 행사 기간에 일월·영흥수목원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주제정원·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 방문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친숙한 동화 속 이야기를 접목한 특별 전시를 한다. 일월수목원 전시온실에서는 ‘꽃에서 태어난 소녀, 엄지공주’, 영흥수목원 전시온실에서는 ‘헨젤과 그레텔: 유혹의 숲’을 운영한다. 봄꽃으로 가득한 주제 정원도 볼거리다. 일월수목원에서는 튤립·팬지 등 봄꽃을 시작으로 5월 중순 이후에는 블루세이지·알리움 등 파랑·보라·흰색 계열 초화로 꾸민 청량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영흥수목원에서는 부채붓꽃·카마시아·산딸나무 등 다채로운 봄 식물이 방문객을 맞는다. 야간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밤빛 정원산책’, ‘밤에 빛나는 나의 화분 만들기(밤빛나)’, ‘압화 한지등불 만들기’를 운영한다. 우쿨렐레·첼로 등 8개 팀이 참여하는 주민 참여 공연도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과 공연 일정은 수원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수원시 안심 보육환경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이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아동 학대에 대한 단순 점검이나 사후 대응을 넘어 어린이집 현장에서 상시로 작동하는, 예방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등·하원, 식사, 낮잠, 배변지도 시간 등 아동학대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시간대에 원장이 보육 현장을 점검하고 결과를 기록하는 ‘일일 순회 점검 체계’를 운영한다. 또 사례 중심 교육자료와 카드뉴스 등을 매달 배포해 보육 교직원의 아동학대 예방 인식과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의심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초기 대응 매뉴얼도 새롭게 마련한다. 수원시는 이번 계획 수립으로 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를 정착시키고, 보육 전 과정에서 아동 보호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은 일회성 점검보다 현장에서 상시 작동하는 관리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