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을 위한 ‘마을지기 온(溫)택트 사업’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따뜻함’을 의미하는 ‘온’과 ‘접촉·관계 맺기’를 뜻하는 ‘택트(tact)’의 의미를 담아 이웃 간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체험활동과 소통 중심으로 구성돼 지역 내 돌봄 공동체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경로당 이용자와 사회적 고립 위험 대상자가 함께 ‘냄비받침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공동체 형성의 기반을 다졌다. 이어 다과를 나누며 소통하며 참여자 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람 간 관계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이 함께 웃고 대화하는 모습에서 지역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국민의힘, 상대원1·2·3동)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10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원안보 위기 발생 시 성남시가 신속하게 민생 안정 지원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서 전 가구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비용 지원 근거를 조례로 명문화하는 것은 전국 최초 사례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가계뿐 아니라 버스·택시·화물 운수업 종사자 등 에너지 비용 상승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지역경제까지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수정안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위원 간 합의를 통해 수정안으로 통과됐다. 황 의원은 “유류비와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등까지 상승하면서 시민 가계와 지역경제 전반의 부담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대응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용인시 소재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공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기업 총 49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반부장 스케일업 패키지 ▲시제품 제작 ▲산업재산권 및 인증 ▲온라인·오프라인 마케팅 등 총 4개로 구성된다. 특히 반부장 스케일업 패키지는 반도체·소부장 분야 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부터 산업재산권 및 인증, 마케팅까지 연계 지원하는 패키지형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시제품 제작(최대 700만 원), 산업재산권 및 인증(최대 300만 원), 마케팅(최대 300만 원) 등 기업 수요에 맞춘 개별 지원도 병행된다. 신청 대상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하갈동, 구갈동, 서천동, 농서동, 동백동, 중동, 언남동, 청덕동 내에 사업장 또는 공장을 보유한 소공인으로, 주업종 코드가 C26(전자부품), C28(전기장비), C29(기타 기계 장비)에 해당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언남동과 청덕동이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돼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진흥원의 소공인 지원사업은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는 4월 17일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위기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개입 및 상담 지원을 통해 청소년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 보호관찰 청소년 및 부모,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가족상담 연계 ‣ 위기 가정 긴급 지원 및 청소년 가정의 효율적인 개입을 위한 정보공유 ‣ 대상자의 상담 및 지원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이은미 평택시가족센터장은 “위기 가정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 상담 개입 및 지원을 통해 지역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들의 범죄 예방과 지역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보호관찰소 박상문 소장은 “청소년 범죄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위기 가정의 청소년일 경우 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지역 기반의 전문적인 개입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라고 밝혔다. 평택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한 신속한 개입으로 청소년 범죄예방과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오산중앙케어, 사쿠사쿠 오산운천점, 명성반점 등 3개소를 착한가게로 신규 선정하고 인증 스티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지정된 3개 업소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오산중앙케어와 사쿠사쿠 오산운천점 대표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착한가게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후원을 이어가는 자영업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중앙동 내 착한가게는 총 42개소로 늘어났다. 착한가게로 선정된 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중앙케어, 사쿠사쿠 오산운천점, 명성반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참여가 모여 더욱 촘촘한 복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8일, 가족봉사단 21기 참여 가족들과 함께 옥산동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 및 정크아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가족이 함께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옥산동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 뒤 재활용품을 활용해 정크아트 작품을 제작하며 자원 재활용의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예술 활동으로 확장된 정크아트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더욱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제작된 정크아트 작품을 향후 안성환경교육센터에 전시해 환경보호 실천 사례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안성1동은 지난 4월 17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고, 공유하고, 실천하는 청렴! “청렴보물” 찾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해 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추진된 기관·사회단체 릴레이 청렴결의대회와 연계하여, 조직 내부의 청렴 실천 분위기를 강화함으로써 내·외부 청렴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사전에 작성한 청렴 사례와 실천 경험을 담은 ‘청렴보물 카드’를 청사 내·외에 숨기고, 이를 찾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보물을 찾는 과정을 통해 동료들의 다양한 청렴 사례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공직자로서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는 다수의 보물을 찾은 직원들에게 금·은·동 포상을 실시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안성1동은 이번 행사에서 발굴된 청렴 사례들을 향후 전 직원과 공유하며 실천 경험 및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윤 안성1동장은 “청렴보물 찾기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지역의 소중한 수변 자원인 통복천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및 경관 가꾸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원곡면 주민들이 즐겨 찾는 통복천 산책로와 하천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수질 오염을 방지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건강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우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통복천 일대를 돌며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플라스틱, 각종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에 그치지 않고, ‘꽃씨 심기’ 활동을 병행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경관을 가꾸며 ‘주민 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인우 주민자치위원장은 “통복천은 우리 원곡면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원곡면을 만드는 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원곡면 산직마을 일대 휴경지에 ‘사랑의 고구마 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산직마을 인근 휴경지에 고구마 모종 3,800개를 정성껏 심으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휴경지 경작사업은 방치된 땅에서 수확한 농작물로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 실제로 원곡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에도 고구마 경작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30%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바 있다. 봉수홍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이웃 사랑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고구마가 풍성하게 결실을 맺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미연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만큼 올해도 고구마 농사가 잘 되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곡면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4.1독립항쟁기념사업회는 지난 19일 4.1만세항쟁의 전개 과정을 되새기고 역사 속 ‘고난의 날’을 기억하기 위해 ‘4.1만세항쟁 고난의 날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19년 4월 1일 안성 원곡과 양성 지역에서 격렬하게 전개됐던 ‘2일간의 해방’ 이후, 일제의 무자비한 검거와 탄압이 시작됐던 4월 19일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당시 선조들이 걸었던 길을 따라 원곡초등학교에서 지문교까지 이어지는 약 3.2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만세항쟁 당시 주민들이 독립만세를 부르다 붙잡혀 고초를 겪고 희생된 날의 의미를 곱씹었다. 김태수 회장은 “4.1만세항쟁은 안성인의 자부심이자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가장 격렬했던 항쟁 중 하나”라며, “특히 승리의 기억뿐만 아니라 그 뒤에 감내해야 했던 고통과 희생의 날인 4월 19일을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보훈의 시작이라 생각하여 걷기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성4.1독립항쟁기념사업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4.1만세항쟁 고난의 날 걷기행사’를 정례화하여, 지역 사회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선열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시민들의 지식과 교양 증진은 물론, 평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녪년 평택시민행복 지역명사 특강’을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문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 명사를 초청해 평택시의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특강에는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해 평택과 관련된 경험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솔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평생학습센터 북부 학습공간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분산 개최하여 시민 접근성과 참여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 지역 명사 특강은 4월 29일 임봄 시인의 강연을 시작으로, 7월 23일 김기수 평택시민신문 대표이사 강연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평택의 역사와 시민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모든 강좌는 4월 20일부터 평택시 평생학습 포털 및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평택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5일, 녪년 평택시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3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육성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을 희망하는 법인을 대상으로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시설비 및 사업개발비를 2차례에 걸쳐 개별 기업당 최대 4천만 원까지 총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에는 총 10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 및 대면 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오이엠기획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포어스 ▲오늘위생환경 등 총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협약 내용에 따라 2027년까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지정을 받아야 한다.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창업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탄탄한 경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