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해외 연수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 없이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화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운영기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4월 17일부터 4월 30일 18시까지 2주간 ‘2026년 화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2기’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대학 연수비를 비롯해 항공비와 숙식비 등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립준비청년, 해외 경험이 없는 청년 등을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해외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QS 세계대학순위 65위)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6월 26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3주간 현지에 체류하며 ▲어학 수업 ▲현지 문화 체험 ▲자기주도학습(팀별·개인별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신청은 4월 17일부터 4월 30일 18시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시민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기본사회’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며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화성형 기본사회’에 대한 개념을 조례에 명확히 정의함으로써 정책 추진의 방향성과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화성형 기본사회’는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시민 모두에게 경제적 기본권과 보편적 서비스를 보장하는 정책으로, 기본소득·기본서비스·사회연대경제를 3대 축으로 재정적 범위 내에서 추진된다. 화성특례시에 따르면‘화성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조례’는 지난달 17일 열린 제29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통과됐으며, 20일 공포와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이번 조례에는 ▲시장의 책무 ▲기본사회 종합계획 수립 ▲실태조사 및 평가 ▲교육·홍보 등 기본사회 정책 전반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 사항이 담겼다. 특히 경기도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재원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시는 조례 공포 이후 기존 기본사회 추진체계를 개편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홀몸 어르신 11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겨울이불 세탁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의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겨울 이불과 패딩을 수거한 뒤 전문 세탁소에 맡겨 세탁 후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 사업은 지난해 처음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지속 추진하게 됐다. 김충안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깨끗한 이불을 사용하시며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민관 합동 우리동네 새단장’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철을 맞아 도시 미관을 해치는 상습 투기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주변과 주요 도로변,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비가 이루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주민 40여 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방치된 폐기물과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 약 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 안내와 환경 보호 캠페인을 병행하여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북돋우는 계기가 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마을을 우리 손으로 직접 깨끗하게 만드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하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원평동 곳곳에 봄의 활력을 더하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미규헤어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미용 나눔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규헤어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참여를 기반으로, 경제·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 내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미규헤어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사업 운영 지원 등 행정적 협력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진위면 복지브랜드 ‘지니’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돌봄 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권문식은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이번 협약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규헤어 이규석 대표는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함박산중앙공원 배꽃 나들이 행사에서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다양한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목재에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나무가 주는 소중함과 목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야막리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정원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4일, 진위면 야막리 열린체험농원에서는 박정숙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과 새마을회 회원 등 약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정원사 교육 프로그램’1회차가 진행됐다.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 ‘시민주도형 마을정원 조성사업’의 하나로, 야막리 마을은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4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마을정원 조성과 함께 주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지속 가능한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총 6회로 구성된 마을정원사 프로그램의 첫 시간으로, 『리디아의 정원』 도서를 함께 읽으며 정원이 개인과 공동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민들은 우리 마을의 강점과 개선점, 마을정원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자유롭게 나누고 발표하며, 마을정원 조성의 방향성과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는 지난 14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오성면에서 ‘한우리정원 마을정원 조성사업’2년 차 마을정원 가꾸기를 진행했다. 한우리정원은 2025년 조성된 주민참여형 마을정원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조성된 마을정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년 차 유지관리 과정으로, 오성면 마을정원사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호미, 모종삽, 전지가위, 낫 등 작업 도구를 활용해 겨울철 마른 사초류 제거를 비롯하여 삼색버드나무, 황금조팝, 매자나무 전정 작업을 하고, 마을정원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봄철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유지관리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정원 조성사업에 직접 참여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계절·월별 정원 관리 방법을 정원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현장 실습 교육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참여형 마을정원의 가치를 지속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봉연 오성면 주민자치회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4일과 5일에 청소년 참여기구·동아리 연합 발대식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 및 워크숍은 참여기구·자치동아리 단원 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주체적인 참여와 교류를 통해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또래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11개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동아리 소개, 26년도 동아리 활동 계획 공유, 인준서 수여 및 단원증 교부 등 주체적인 동아리 활동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번 연합 발대식은 워크숍과 같이 진행되어 발대식을 필두로 공동체활동, 동아리회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캠페인이 전개됐다. 청소년들은 ESG 실천 방안에 대해 또래 눈높이에 맞추어 알리고자 피켓 만들기, ESG 실천 확산 릴스 촬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했던 청소년운영위원회 주지윤 회장은 “모두 함께 연합 활동을 진행하며 각 참여기구와 자치동아리가 더욱 단결되고 성장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교육에 앞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예방 캠페인을 하고, 인식 제고 노력을 함께 추진하며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김재희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에 위드유로 응답하는 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비롯해 교제 폭력 및 스토킹 범죄 대응, 첨단 조작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2차 피해 방지 교육까지 포함되어 최근 사회적 쟁점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건전한 양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폭력 없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평택시 여성보육과장은 “예방 캠페인과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는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도 진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아동 15명과 함께 ‘후루룩 꿀꺽! 행복한 저녁!’ 특화사업을 통해 에슐리퀸즈 AK수원점에서 외식 체험 시간을 가졌다. ‘후루룩 꿀꺽! 행복한 밥상!’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제공하고, 또래와의 식사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한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과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교감을 이어갔고, 아동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폈다. 권남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밝게 웃으며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연주 화서1동장은 “이번 체험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따뜻한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4일, 관내 주요 거점 9개소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손바닥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방치된 유휴 공간을 정원으로 가꾸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통장협의회원, 각 구역 정원 관리 주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식재 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인계초등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주요 지점 9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정원 조성에 동참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주민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조성된 정원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