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SNS기자연합회과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정크아트의 에릭송 작가와 지난 8월 SNS기자연합회 사무실에서 전속에이전트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작가 관련한 작품정리 및 홍보 마케팅과 브랜딩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재활용자원을 활용한 작품을 통해 클린환경을 위한 캠페인과 아카데미육성을 위한 준비를 작가와 소통하며, 폐타이어, 폐자동차 등도 멋진 작품으로 다시 되살아나는 것처럼, 올바른 정신문화교육에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관계자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환경에 관련한 기업들의 인식전환이 교육과 문화를 통해서 한단계 성장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에릭송작가는 오랜기간동안 해외에서 작품에 몰두하다 국내에 들어온 지 2년이 되었다. 그간 여주에서 자활센터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크아트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간 많은 어려움들이 많았지만,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콘텐츠를 갖춘 교육시스템까지 체계적인 준비들을 통해 폐자원들도 멋지게 작품으로 만들어내며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충분한 비젼이 있는만큼 SNS기자연합회와의 상생을 통해 새롭게 문화발전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메탈아티스트이며, 정크아트 에릭송작가는 “작품성을 강화하고, 폐자재자원을 통해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클린환경문제에 앞장 설 수 있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