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기자 Q&A 바로가기 [우리 사회,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어]

 

✔단순한 기술을 넘어 교육·연구·산업·사회 전반의 체계를 바꾸고 있어

▪️우리 정부, 인공지능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추진 중

▪️인프라·데이터 확충과 함께 교육을 통한 AI 인재 양성 매우 중요하게 뒷받침되어야

▪️AX 시대로의 전환...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의 필수 기술로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다층적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전 생애주기에 걸쳐 인공지능 교육 강화하는 모두를 위한 AI 인재 양성 방안 수립]

 

✔전 생애 주기에 걸쳐 AI 기본 교육 강화

▪️AI·디지털 교육, 초·중등 교육에 초점...고등·평생 교육 상대적으로 부족한 측면 있었어

▪️고등·평생 분야에 구체적 과제 추가

 

✔초·중등 학교, 안전하고 책임 있게 인공지능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

▪️올바른 사용을 위한 AI 윤리 등 리터러시 교육 강화

▪️교육 과정 재구성을 통해 AI 교육 시간을 늘리고, 선생님들의 AI 역량 강화 지원

 

✔AI 중점 학교 현재 전국 730개...2028년에는 2,000개 학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 성과 공유하고 확산...교육 주체가 혼라스러워하지 않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국가교육위원회와 협업해 초중등 교육 과정의 개정 추진

 

✔거점국립대 중심으로 AI 기본 교육 과정 도입

▪️2026년 30개 대학 시작으로 AI 교양강좌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

▪️성인 학습자, 온라인 플랫폼의 AI 콘텐츠 확대하면서 디지털 평생교육 이용권 통해 경제적 부담 완화 [지역별 인공지능 인재 양성 체계 구축]

 

✔2028년까지 17개 전체 시·도 교육청에 인공지능 교육 지원센터 설립

▪️학생, 학부모 등에게 진로 체험 등 양질의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 제공

▪️지방대학 육성과 연계해서 2026년 33개 학교에 300억 원 지원

▪️거점국립대를 지역 AI 인재 양성의 허브로 육성

 

✔2026년 37개 선정할 예정인 AI 부트캠프를 지역 중심으로 선정

▪️두뇌한국 21 사업, 지역 내 거점대와 중소 대학 연합...연합연구단 신규 도입

▪️새로운 지역 연구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 [우수 AI 인재 조기에 양성하고 안정적인 성장 경로 구축]

 

✔국내외 우수 인재 확보 위해 노력·새로운 성장 경로 신설

▪️과학고·영재학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특화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

▪️올해 14개 학교에서 내년도 27개 학교 전체로 확대

▪️과학고·영재학교에서 인공지능 관련 역량 보유한 인재 선발할 수 있도록 AI 입학전형 확대

 

✔고등교육법 개정을 통해 학사, 석사, 박사 패스트트랙 신설

▪️통상 박사 과정을 마치기까지 8년이 소요되던 것 최대 5.5년까지 단축

▪️20대 초중반에 우수 인재가 사회로 바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이공 우수인재 성장경로 지원 사업 새롭게 마련...우수한 이공계 학부생 400명 선발

▪️연간 2,000만 원 수준의 학업 장려금 지원

▪️확보 단계에서부터 주요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세계적인 석학 교수 정년 제약 없이 국내 대학에서 계속 연구 ·교육 매진할 수 있도록 국가 석좌교수제 신설 [산업 ·학문 전반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AI 융합인재 양성]

 

✔초·중등 단계부터 스팀 교육을 확대, 학생의 교과 지식 활용하여 융복합 과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

▪️수학·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핵심의 인공지능 데이터 역량 강화

▪️전체 초·중·고 학교의 60% 수준인 지능형 과학실, 2027년까지 모든 학교에 단계적으로 할 것 ▪️전문대학에서 AID 활용 수업을 확산하도록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사업 신설

▪️두뇌한국21 사업 안에 블록 펀딩 방식의 예산 지원을 신설...2026년 3개의 연구단 선정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2027년 200개 학교까지 지정

▪️인문·사회 융합 교육 활성화하고 인문학 인재의 성장 경로에 대한 지원도 강화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AI 인재를 양성하는 모델 활성화]

 

✔다양한 방식을 통해 AI 인재 양성 과정에서 산업계의 참여를 확대

▪️인공지능 마이스터고 새롭게 지정, 2030년까지 총 35개 학교 재도약 지원 사업 참여 학교로 신규 규정

▪️마이스터고 전공과목에 AI 활용을 유도해 나갈 것

 

✔직업계 고등학교의 학과를 인공지능 분야 중심으로 재구조화

▪️2030년까지 전체 특성화고가 AI 리터러시와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지원 확대

 

✔기업과 대학이 협약을 맺고 AI 인재를 양성하는 계약학과와 계약정원제를 지속 확대

▪️기업 맞춤형 인재를 산학 공동으로 양성

▪️예비 대학 졸업생이 기업에서 직무 경험 쌓을 수 있는 인턴십 기회 제공 지원

 

✔기업이 AI 인재를 직접 양성하는 사내 대학원을 원활히 설치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법' 개정

▪️산학 협력을 통해 수행한 연구개발 성과물 등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한 산업 학위제도 도입

 

[생애주기별 AI 기본 교육 강화·AX 시대를 선도하는 다양한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