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1.8℃
  • 흐림광주 2.2℃
  • 맑음부산 3.7℃
  • 흐림고창 1.8℃
  • 흐림제주 6.3℃
  • 맑음강화 -4.3℃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1.6℃
  • 흐림강진군 3.1℃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스포츠

화성시문화재단, 어린이를 위한 겨울방학 공연 페스티벌 '놀러와글와글' 개최

뮤지컬부터 창작 연희극까지, 방학맞은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공연 쏟아진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5년 2월 5일부터 15일까지 화성‧반석‧누림아트홀에서 겨울방학 공연 페스티벌 ‘놀러와글와글’을 개최한다.

 

‘놀러와글와글’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을 선정하여,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예술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2025년 2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에코백, 와그르르르 수궁가, 삐노키오,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 똥벼락까지 총 5개의 작품을 15회에 걸쳐 선보인다.

 

마술과 뮤지컬이 결합된 매직컬 장르의 △에코백(2월 5일)은 환경 전시가 더해진 교육적 공연으로 환경오염에 대해 어떠한 대처를 하면 좋을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해본다. △와그르르르 수궁가(2월 6일)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그림자극과 판소리가 만난 공연으로 특별히 무대 위에 착석하며, 아이들의 참여를 통해 공연을 완성한다. 인형극 △삐노키오(2월 7~9일)는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며 성장하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완성도 높은 인형으로 표현할 예정이며, 고전동화 속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낭독 뮤지컬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2월 12~13일)도 준비되어 있다. 현대인에게 생소한 전통 농경사회를 유쾌하게 그려낸 창작 연희극 △똥벼락(2월 15일)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많이 본 기사

더보기

BEST 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