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동부보건소가 12월 22일과 23일,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 교실 프로그램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센터 운영 방향과 주민 맞춤형 건강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해 향후 운영 전반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주민들과 동부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수요에 기반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구성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실시한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요구도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설문을 통해 도출된 △주민들이 생각하는 우리동네 건강문제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선호도 △선호 운영 주기 등 주요 조사결과를 안내했으며, 남양주시 지역사회건강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평내·호평동의 주요 건강지표도 함께 전했다.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 및 스트레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가 구룡초등학교에서 유괴 등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눈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은 직접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수칙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며, 관련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기, 위급 상황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혼자 다닐 때 주의해야 할 행동 요령 등 아동 눈높이에 맞춘 범죄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아이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온 아동안전 활동의 마지막 일정으로,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아동 대상 범죄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경기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계절 사랑나눔’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물품 지원 배분사업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계절별 특성에 맞춰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연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은 겨울철 난방 부담과 주거 환경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남양주시 내 장애인 22명을 대상으로 탄소 전기매트와 이불을 전달해 겨울철 일상생활을 지원했으며, 난방 부담이 큰 장애인 가정의 겨울철 생활 여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따뜻한 온기와 함께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지원 덕분에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서울시 성수동 소재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서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라면과 커피를 제공하는 ‘서부!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며,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서부!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조성된 복지 거점 공간으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소통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임형규 목사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넘어 타 지자체 종교단체에서도 남양주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는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복지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수동면 소재 ㈜원일산업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동부권역 내 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원준혁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일산업은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밸브 전문 생산업체로, 2009년부터 동부희망케어센터와 연계한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4일 여유당에서 ‘2025년 민원처리 종합평가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 시상식을 열고, 우수 부서 6개, 직원 24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민원처리 종합평가’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연간 법정민원 및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적을 본청과 읍·면·동 부문으로 나눠 △처리 만족도 △기한 준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민원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시민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그 결과 본청 부문에서는 △최우수 보육정책과 △우수 여성아동과 △장려 도로건설과, 읍·면·동 부문에서는 △최우수 다산1동 도시건축과 △우수 금곡동 도시건축과 △장려 별내동 복지지원과가 선정됐다. 선정된 부서에는 남양주사랑상품권이 인센티브로 제공됐으며, 개인별 평가 결과에 따라 총 6명에게 시장 표창과 인사 가점이 부여됐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하반기 민원처리 단축률, 처리 건수,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해 분야별 민원처리 우수 직원 12명과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친절공무원 6명 등 총 18명을 선발하고 남양주사랑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제공했다. &nbs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시청 다산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6년부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화도읍·진건읍·퇴계원읍·수동면·평내동 주민자치회 위원 14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이 앞으로 맡게 될 역할과 책임을 ‘다짐종이’에 작성하고 이를 나누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공유했다. 이어서 시는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주민자치회 운영과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위원들은 주민자치의 의미와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사례를 함께 살펴봤다. 주광덕 시장은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6년 주민자치회 구성 이래로, 총 8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관내 초·중학생 7명을 대상으로 ‘제28기 1일 명예시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62명의 1일 명예시장을 배출하며 연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1일 명예시장’은 행정 참여가 어려운 어린이에게 시정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민주 시민의식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1일 명예시장은 총 8기로 운영됐으며, 관내 32개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학생이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시정 체험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는 것으로 시작해 민원 응대 일선인 종합민원실을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받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어 시 재난 컨트롤 타워인 재난상황실에서 주요 재난 사례와 상황실의 역할 등을 살펴봤다. 스마트시티통합센터에서는 긴급·응급 상황 발생 시 신호 시간 조정 등 첨단 교통시스템 운영 과정을 견학했다. 오후에는 정약용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을 방문해 문화해설을 들으며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등재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실학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28기에 참여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시청 청렴방에서 녩퀸즈컵 태국 오픈 챔피언십 줄넘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과 시의 위상을 높인 줄넘기 선수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선수와 가족, 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입상 선수 7명, 선수 가족, 심원철 남양주시체육회 전무, 신동석 남양주시줄넘기협회 회장 등 총 24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퀸즈컵 태국 오픈 챔피언십 줄넘기대회’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논타부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태국·한국·일본·홍콩 등 11개국이 참가한 국제 규모의 대회다. 행사는 축하 인사와 함께 우수 선수에 대한 시장 표창 수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선수와 가족, 지도자들과의 정담회를 통해 국제대회 준비 과정과 향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 나이에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시는 청소년 체육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줄넘기대회를 개최하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서준 선수는 “국제대회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1일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홀몸 어르신 20명을 초청한 송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부와 함께 △한국수력원자력(주) 팔당수력발전소 △천년찻집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의 협력으로 진행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장애 및 고령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송영을 지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식사 △다과 △문화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식사는 돼지갈비찜, 잡채, 나물과 전 등 총 14종의 한식 뷔페가 제공됐으며, 다과로는 대추차와 약과, 떡, 과일 등이 마련됐다. 이어서 열린 문화 공연에는 마술 공연에 와부읍 주민 남미 씨가, 기타 공연에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강선자 위원 외 5명이, 색소폰 공연은 김광태 갑산공원묘원 이사장 등 2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김종훈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고령과 장애, 가족의 부재 등으로 연말을 외롭게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외식과 문화 공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2월 23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가 ‘2025년 경기 사랑의 열매 차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차량 3대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접근성 향상과 이용자들의 이동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총 109대(일반 차량 88대, 특수 차량 21대)의 차량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남양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 △한뜻일터 등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에 각 1대씩, 총 3대의 차량을 지원받았다. 한 시설 관계자는 “차량 지원으로 이용자의 이동 부담이 줄어들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한층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시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차량 지원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받은 시설들은 장애인의 안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온(溫)세상!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취약계층 보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도권 복지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돌봄공백가구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오남읍은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원 대상은 돌봄취약계층 80가구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북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노인복지관, 해피누리노인복지관 등이 협력해 대상자를 추천하고 물품 전달을 진행했다. 지원 품목은 △온열 탄소매트 △온열찜질기 △화재 예방 멀티콘센트로, 가구별 생활 여건을 고려해 배부했다. 방한용품은 겨울철 전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반 전기장판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탄소매트를 선정하고, 소화제가 도포된 멀티콘센트를 함께 지원했다. 온열찜질기는 경기도주거복지센터의 지원을 통해 마련해 지원의 폭을 넓혔다. 또한, 지역 내 복지기관을 통해 대상자를 신속히 발굴 및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