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지난 1일 성공적으로 폐막한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관계가 복원되며,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국 교류가 재점화되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통해 한중 지방정부 간 네트워킹 강화와 실질적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화성특례시 대표단은 지난 7일 중국 쑤저우시 우장구를 방문해 쑨다오쉰 우장구장과 공식 환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쑨다오쉰 구장의 신규 취임(2025년 9월)과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한 우장구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 양 측은 지난 10년간 단절됐던 문화·체육·경제·기후 정책 등 여러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으며, 정례 교류 재개와 새로운 협력 모델 창출 등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우장구의 대표적 명소인 동태호 생태공원에 화성특례시의 시화인 목백일홍을 기념식수로 식재하며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 한중 관계의 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7일 병점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2025년 병점도시재생 상가컨설팅사업 ‘병점우리, 숙성의시간2’의 우수 레시피팀 3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병점우리, 숙성의시간2’ 사업은 병점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병점원도심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병점지역만의 메뉴 개발과 판매를 통한 차별화된 상권 조성을 목표로 기존 지역 상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관내 요리 분야 전공 청년 22명과 병점지역 상인 11명이 참여해 지난 8월부터 청년과 상인이 팀을 이뤄 요리 전공 청년들의 전문 기술과 트렌드 감각을 십분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했다. 개발된 레시피는 ▲쏘시지휘낭시에·곶감크림휘낭시에(바이덴카페) ▲두부카프레제·두부베이컨롤·두부전골(달밤호프) ▲다이어트베이글·청귤라임쥬스(다과상회카페) ▲만두전골(안선생손만두) ▲고기국수(장안순대국) ▲양배추전·감자전(전주왕대포) ▲애플시나몬·쑥·인절미·흑임자 아포카토(병점당카페) ▲조개탕·곱도리탕·묵사발(선녀와나무꾼) ▲비빔면양념장(쌍둥이우육면) ▲쫄면양념장(역전주막) ▲얼큰다데기(어부와명태)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화성특례시 남양읍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제18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읍주민자치회와 남양읍이장단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 내 30여 개 기업과 단체가 후원 및 봉사로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정성과 온정을 담아 김장김치 4,000kg을 담그고 이를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남양읍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이전에 따라 (구)한울수련원에서 진행됐으며, 약 300명이 참여해 음악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를 더했다. 최호범 남양읍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는 단순한 김치 나눔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마음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라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3동이 지난 5일 주민센터 청사 주변 및 관내 도로변에 비올라 500본을 식재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청사 주변 경관을 개선해 청사를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동탄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식재된 비올라(Viola)는 겨울철 저온 조건에서도 개화 품질이 우수하고 색상이 선명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으로, 계절 변화에도 안정적인 경관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문희 동탄3동장은 “주민들께서 직접 참여해 청사를 함께 가꾸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동탄3동은 ‘내 집 앞 가꾸기’ 및 ‘우리 동 행정복지센터 아끼기’ 운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미관 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경자 통장단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자발적 환경정화와 경관개선 활동을 통해 모두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오는 9일 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 선택 전략 설명회 ‘2026 미리 가보는 고교 생활’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고교 교육 체제에 대한 관내 중학생 및 학부모의 이해를 높여 서울권 학생들과의 입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주체적으로 진로·진학 맞춤형 고등학교 선택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교육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통합사회·통합과학 학습 전략 ▲2028 대학입시 대비 과목 선택 및 학습법 ▲일반고·자율고·특목고 선택 기준 ▲고교학점제 운영 방식 및 진로 기반 과목 선택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2026년 개관 예정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인 진학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진학 환경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번 설명회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화성특례시의 미래 인재들이 꿈을 펼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팔탄, 향남, 봉담 일부 지역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똑버스’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열악한 신도시 및 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배차돼 운행되는 맞춤형 신 교통수단이다. 이용은 전용 앱 ‘똑타’ 또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에 도입되는 차량은 13인승으로 총 3대가 운영된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는 1주일간 무료 시범운행을 거친 뒤, 17일부터 유료로 정식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운행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똑버스가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부권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발이 돼 줄 것”이라며, “도시 균형발전과 지간선 체계 확립을 위한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의 단독응찰 업체인 디엘이앤씨 컨소시엄이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시가 직접 계약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발주기관이 직접 계약을 주도할 경우 일정 조정과 현장 대응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화성특례시는 지난 6일 디엘이앤씨 컨소시엄과 현장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서는 공사 범위와 추진 일정, 시공 여건 등을 공유하고 주요 쟁점을 논의하는 등 향후 착공을 위한 핵심 절차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현장설명회를 계약 단계의 실질적인 출발점으로 보고, 주요 사안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향후 계약 체결과 착공 절차가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도 상반기 중 우선시공 구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동탄 트램은 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핵심 교통 인프라로, 행정절차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19시까지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소강의장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ON세상과 함께하다! 외국어·국제교류 사례 나눔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로서의 다양한 외국어 수업 사례 △‘Why Up School 플러스’를 중심으로 한 펭톡(PengTalk)‧하이러닝(Hilearning) 기반의 국제교류 수업 활성화 사례 △국제교류협력수업 우수사례 및 국제교류협력 모델 제시 등을 공유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외국어교육 내실화와 글로벌 공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현장 교원들의 수업사례 나눔으로 각 학교가 처한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여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점이 뜻깊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이번 워크숍은 교원이 직접 주도하는 외국어·국제교류 수업 사례 나눔을 통해 학교 현장의 자율적 국제교육·외국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학교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5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2025 화성오산 예술로 행복한 수업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예술교육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공유학교와의 연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의 예술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워크숍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예술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교원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예술 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를 반영한 예술 수업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예술 기반 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원들이 예술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협업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예술사업교(예술중점학교, 예술공감터, 학교갤러리)와 일반 학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장안면 농악팀 황라두레가 6일 ‘2025년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 농악 부문 ‘장원상’ 기념패 및 우승기를 장안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2025년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시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농악 부문은 각 지역의 전통과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분야로 주민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매년 주목을 받고 있다. 장안면 농악대 황라두레는 정교한 장단, 역동적인 퍼포먼스, 팀원 간의 완벽한 호흡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장안면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체의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으며, 지역 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김형구 황라두레 회장은 “장안면 주민분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끊임없는 연습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계승할 수 있는 전통문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화성특례시 장안면이 6일 장안면 여성의용소방대의 ‘2025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25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일 비봉체육공원에서 화성소방서와 화성의용소방대 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화합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장안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모든 종목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동작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행 능력을 선보여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연 장안면 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은 “이번 종합우승은 우리 대원 모두가 평소 꾸준히 훈련에 임하고 서로를 믿으며 협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사명인 만큼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안면 여성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화재 예방 캠페인, 응급처치 교육, 지역 행사 안전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YBM연수원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공공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 발전이 행정과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AI를 ‘어려운 기술’이 아닌 ‘실무 역량 강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공공 홍보 콘텐츠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작·적용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AI 챗봇을 활용한 보도자료 초안 작성, 이미지 생성 AI를 통한 카드뉴스 제작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받았다. 오정임 홍보담당관은 “AI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AI 활용을 통해 공공 홍보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홍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직자들의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