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아동 15명과 함께 ‘후루룩 꿀꺽! 행복한 저녁!’ 특화사업을 통해 에슐리퀸즈 AK수원점에서 외식 체험 시간을 가졌다. ‘후루룩 꿀꺽! 행복한 밥상!’은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돌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자리해 아이들의 식사를 살피고 정을 나누며, 아동들을 위한 돌봄을 실천했다. 권남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외식 체험이지만, 아이들의 웃음 속에서 큰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협의체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오늘 외식 체험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화서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세심히 살피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5개소(담평추어탕, 대박집, 본죽 수원교동점, 진성식당, 토성한식)와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음식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매교동 ‘사랑나눔반찬’은 2024년 시작된 이후, 매월 1회 참여 음식점들의 정성 어린 후원으로 마련된 가정식 반찬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나눔에 참여하는 음식점 대표들은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김치, 계란말이, 추어탕 등의 다양한 반찬을 아낌없이 후원했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25가구에 전달됐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된 반찬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사랑나눔가게 대표님들과 센터장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미취학 아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립 당수동 어린이집에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마을공동체 형성 및 주민력 강화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순옥) 주도로 도출된 입북동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번째 진행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우리 아이 메타인지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조기쁨 강사(영유아 부모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스스로 판단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인 메타인지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메타인지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게 됐으며, 앞으로 자녀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 적극 참여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 지역 내 치안 유지를 위해 ‘2025년 CCTV 설치 위치선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방범용 CCTV 설치 대상지의 우선순위를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소진 수원특례시의원을 비롯해 수원권선경찰서 소속 경찰관, 그리고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대표 3명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의위원들은 사전 현장조사 자료와 그동안 접수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CCTV 설치가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범죄 취약지역 개선에 중점을 두고 설치대상지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이날 심의에 참여한 주민위원은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들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우려가 있던 곳”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된 만큼 실효성 있는 CCTV 설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경영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협의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입북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불우이웃을 돌보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날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정성껏 겉절이를 만들고 가정으로 직접 방문 및 전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승일 주민자치회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을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바쁘신 일상에도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민원발생 사업장, 환경기술능력이 부족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등 20개소에 대해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환경기술지원은 폐수, 대기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환경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 방법 진단 △개선방안 △기술자문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현장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규제 중심의 단속에서 벗어나 환경관리 운영능력이 부족한 사업장과 취약한 배출사업장에 대해 환경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통해 운영능력 향상, 운영방식 개선 유도 및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김종석 구청장은 “찾아가는 환경기술지원 행정서비스를 추진하여 사업장이 스스로 환경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계기를 줌으로써 환경오염을 선제적 예방하는 지역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4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일 많은 양이 버려지는 커피박을 이용하여 키링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활용하여 나만의 키링을 직접 만들면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명자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환경 보호하는 것이 즐거운 놀이이자 생활습관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귀중한 체험을 제공해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특례시는 14일 수원시청 노동조합(환경관리원)과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년도 통상임금 총액 대비 3% 인상과 가족수당 인상(첫째 5만 원, 둘째 8만 원, 셋째 12만 원)이 반영됐다. 정년은 기존 만 62세에서 만 63세로 연장됐고, 장기재직휴가는 최대 20일까지 확대됐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났다. 새로 신설된 제도는 무급휴직 12개월, 새내기도약휴가(재직 1~5년 미만 3일), 생일휴가, 격무수행 특별휴가(2일 이내) 등이다. 이날 수원군공항이전 시민협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혁주 수원시 환경국장, 최호진 수원시청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권혁주 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은 노사 간의 신뢰와 대화를 바탕으로 이뤄낸 상생의 결과”라며 “협력적 노사 관계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특례시가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플랫폼’을 2025년 하반기 최우수 적극행정으로 선정했다. 전문가·공무원이 참여한 1차 예선 심사, 온라인 선호도 투표 점수를 합산해 본선 심사 진출 사례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수원시 우수사례 6건, 협업기관 우수사례 2건을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전국 최초! 주민등록 분야까지 생활행정을 바꾼 수원시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 플랫폼’은 카카오·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대상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는 것이다. 개별 부서가 쉽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통합시스템을 구축했고, 주정차·전용차로 위반 고지서, 주민등록 신규 발급 대상자 통지서, 군소음 보상금 결정통지서 등 18종을 모바일 전자고지로 발송하고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도입 후 지방세의 납기 내 징수율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상은 ‘35년 무연고 행려 환자에게 새 삶을’, 장려상은 ‘20년의 기다림, 새로운 도약, 영화 관광지구 규제를 넘어 ’도시재생혁신지구‘로 발돋움’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16일 동안 세계유산 수원화성 일대를 빛으로 물들였던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에 관람객 51만여 명이 찾았다.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5 ‘새빛 향연(饗宴)’을 주제로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화서문·장안공원·장안문 일원에서 열렸다. 화서문에서는 ‘새빛 향연’을 주제로 1796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수원의 역사와 문화적 변화를 영상과 음악으로 담아냈다. ‘모두의 수원, 함께 빛나다’를 주제로 불새, 에어샷 등 특수효과가 더해진 공연이 펼쳐졌다. 한국무용과 발레가 미디어아트와 결합한 융복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장안문에서는 ‘수원 유니버스’를 주제로 김영태 작가의 ‘아로-새겨 휘날리다’, 혜강 작가의 ‘기억의 층위’ 등 작품이 상연됐다. 캐릭터 기업 피너츠(Peanuts)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일월오봉도 작품 속에 스누피를 등장시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안공원에 조성된 ‘미디어파크’에서는 ▲국내외 16개 작품을 상영한 ‘숲의 미디어극장’ ▲체험형 미디어아트 ‘오르빛;워터파고다 상상놀이마당’ ▲인터랙티브 작품 ‘미디어월’ 등 다양한 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14일, 관내 어린이집에서 아동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태극기를 그려보며 태극기의 형상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금옥 평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매년 관내의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나라사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명숙 동장은 “태극기를 정성껏 그리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이번 행사가 나라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특례시가 14일 탑동시민농장(서둔로 155)에서 가족 수확 체험 행사를 열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가족 90여 명이 참여해 가족당 고구마 4kg을 캐고, 경단을 만들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작물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철농산물 수확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추억도 남기고,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음식을 만들며 농업의 소중함을 느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