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3동은 15일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적 치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전용기 국회의원, 시·도의원, 동탄3동 자율방범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율방범대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동탄3동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야간 순찰, 학교 주변 청소년 선도 활동, 범죄예방 캠페인 등 생활밀착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는 민관 협력 자율조직이다. 이태화 자율방범대장은 “오늘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탄3동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며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시 역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1월 14일 오후 2시,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자살대책추진본부(TF) 응급대응을 위한 경찰·소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살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재홍 서부경찰서장, 강은미 동탄경찰서장,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위기 대응 ▲지역 특성을 반영한 위기 전달체계 확립 ▲합동 출동을 통한 대응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살 문제는 단순한 연락이나 일시적 개입으로 해결될 수 없다”며 “위기 발견부터 생활 개선까지 이어지는 통합 대응체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자살예방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왔다. 특히 ‘화성특례시 자살예방 핫라인’을 운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특례시는 11월 15일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의 한국지사를 방문해 이영석 ASM코리아 대표와 차담회를 갖고, 신사옥 ‘혁신제조센터’ 준공 현장을 둘러보며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방문은 ASM이 기존 화성사업장 부지 내에 ‘혁신제조센터’를 증설·준공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화성특례시와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간 지속 가능한 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앞서 2024년 4월과 10월, ASM 본사가 위치한 네덜란드 알메르(Almere)를 직접 방문해 ASM CEO 등과 면담을 갖고, 화성특례시의 반도체 산업 인프라와 행정 지원 의지를 설명하는 등 투자 확대와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날 현장 투어와 기념 식수 행사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ASM의 혁신제조센터 준공은 화성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 장비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는 반도체 장비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허가, 기반시설, 인력 양성 등 다방면에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은 지난 12일 제246회 2차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 "화성특례시는 2005년 인구 29만 명에서 불과 20년 만에 105만 명을 넘어섰지만, 행정·사법·치안 등 국가기관 기반은 여전히 과거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우리 시는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 중 지방법원이 없는 단 두 곳 중 하나"라며 "일반 경찰 1인당 주민 수는 1,007명으로 전국 평균의 2.6배에 달해 시민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69km 해안선, 23개 섬...해양안전은 '사각지대' 송 의원은 특히 해양안전 인프라의 심각한 부족을 집중 조명했다. 화성시 해안선은 69km로 경기도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며, 유인도 3개를 포함한 23개 섬이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 이 광대한 해역을 평택해양경찰서 산하 평택파출소와 안산 대부파출소가 각각 일부 구간을 나누어 관할하고 있어, 화성시의 주요 갯벌과 어항 지역은 두 파출소 모두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또한, "2005년 인구 29만 명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기아 PBV 전용 공장이 준공되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4일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열린 ‘기아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용 공장 준공 및 기공식’에 참석해, 기아의 투자에 감사를 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시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기아 PBV 전용 공장 조성으로 화성특례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친화도시, 화성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전기차 PBV 전용 공장인 중형 PBV 제4공장(EVO Plant East)의 준공과 대형 PBV 제5공장(EVO Plant West)의 기공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기아 PV5의 본격 양산 개시와 미래 제조 경쟁력 강화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이준석 국회의원, 김민석 국무총리,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녹지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화성시 녹지직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수목병해충 방제 실무 △조경 토양의 유지관리 실무 △수목식재 및 유지관리 실무 △조경디자인 및 설계 △스마트 공원녹지시스템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수목병해충 방제, 조경설계 등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강사를 맡아 실무 사례 위주로 강연했으며, 효율적인 공원관리 체계 확림을 위해 시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공원녹지시스템’ 실무교육도 진행됐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녹지직 공무원들이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높여 시민에게 더 나은 녹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무 특성에 맞춘 실무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 어린이의 날(11월 20일)’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2025 아동권리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권리 영화상영 ▲자기표현 워크숍 ‘내일의 우리’▲열린 참여공간 ‘어린이 마음지도’가 운영된다. ‘아동권리 영화상영’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센터 내 아이누리극장에서 열리며, ‘2025 세이브더칠드런 제11회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한다. 오는 19일과 20일 진행되는 자기표현 워크숍 ‘내일의 우리’는 아동권리 교육과 역할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배우며, 갈등 상황 속에서 문제 해결 방법을 탐색해보는 행사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센터 로비에 마련된 ‘어린이 마음지도’는 어린이들이 아동권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남길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3일 저녁 향남2지구 중앙광장 일대에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민간기동자율방범대, 화성서부학부모폴리스와 함께 ‘유해환경 정화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흥시설 이용이나 심야 배회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 30여 명의 민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음식점, 노래방, 숙박시설 등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등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및 청소년 유해약물·물건 판매 여부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인적이 드문 공원과 골목길 등을 돌며 청소년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 안내 홍보 물품도 함께 배부해 청소년 안전의식을 높였다. 이병희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최근 무인 전자담배, 홀덤펍 등 청소년 유해업소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화성특례시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중앙노동위원회가 시행한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대안적 분쟁해결) 전문가 능력 인증서를 취득하고, 동시에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대안적 분쟁해결(ADR) 전문가 양성 고급과정 2기 수료식’에서 HU공사 노무법무부 이형석 부장을 포함한 51명이 ADR 전문가 능력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ADR 제도는 심판이나 소송이 아닌 협상과 조정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전문가의 중재 아래 상담·화해·조정 등의 기법을 활용해 당사자 간 자율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통해 HU공사는 노사분쟁의 조기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공신력 있는 노무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ADR 고급과정은 엄격한 서류심사와 다단계 평가를 거쳐야 하는 심화 교육으로, 법률·노동·행정 등 폭넓은 전문지식이 요구된다. 첫해에는 6,600여 명이 지원해 3,700명이 기초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400명이 심화과정을 통과했다. 이번 2기 고급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고위직 간부를 대상으로 ‘상호 존중 에티켓 자가 진단’ 참여 행사를 진행하며, 조직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호존중의 날’은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하자는 의미(1=1)를 담아 매월 11일 운영되고 있으며, HU공사는 이를 계기로 다양한 메시지 전달과 실천 캠페인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일상화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날 HU공사는 전 직원에게 “11월 11일은 ‘1=1=1=1’의 의미가 더욱 강조되는 날입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나는 누구와도 같은 1’이라는 마음으로 동등하게 말하고, 듣고, 행동해 보시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존중과 평등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자가 진단은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리더 스스로가 존중문화 실천 현황을 점검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사장을 포함한 간부 전원이 참여해 ‘상호 존중 에티켓 7가지’ 중 긍정 항목과 개선 항목을 각각 선택해 익명 스티커를 부착했다. 진단 결과 ‘서로 존댓말 사용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2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정수 관련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안건은 배정수 의장의 대표 발의했으며, 25명의 전체 의원 모두가 필요성에 공감해 한마음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지방의회 의원 정수산정 방식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본회의 산회 후에는 의원들이 함께 건의안 낭독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과 취지를 시민들에게 공유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의원 1인당 인구 부담 화성특례시의회는 현재 의원 1인당 약 4만 2천 명의 시민을 대표하고 있어 전국 평균(약 1만 7천 명)과 경기도 평균(약 3만 명)을 크게 웃도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는 특례시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의회 구성은 사실상 정체돼 있어 대표성과 감시 기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특례시 전환 이후 확대된 행정수요 반영 필요 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을 넘어 특례시로 지정된 이후 도시 규모와 행정수요가 빠르게
경기헤드뉴스 최보영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에 참석해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시장,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과 신도, 지역 봉사단체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행사는 개회식과 인사말, 김장 담그기 체험, 기부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 어르신,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장 나눔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주사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매년 겨울을 앞두고 열리는 지역 대표 나눔 행사로, 불교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 복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